민족의 영웅

 

 

내가 만약 이순신 장군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아니 살아계셔서 내앞에 계신다면

진짜 무릎을 꿇고 절을 수천번이라도 할수있다

지금 정치인들보다도 훨씬 나은 분이시며 그야말로 나라를 구하신 민족의 대영웅

아니 도대체가 13척vs333척인데 어덯게 그걸 이긴거지?

현대로 치자면 이지스함 하나갖고 항공모함 전단보다 더한 군사력을 부순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세계최대 해전 미스터리라고 불리는 명량대첩

일본의 200척은 많아보일려는 수작으로 호위함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13척갖고 이긴게 자체부터가 좆사기

진짜 존경할수밖에 없는...대영웅

 

 

 

 

 

 

 

 

 

 

 

 

 

 

(출처 : http://viruns.egloos.com/5112035)
이상태로 홀로 최소 2시간 이상을 버텼음. 제일 먼저 합류한게 안위, 그다음이 김응함. 김억추는 끝까지 합류 안함. 게다가 조류 바뀌고 사기 회복한 이후에는 뛰쳐 나가서 추격섬멸 비스무리한 거 까지 했음.

시즈13대vs꼴아박는 히필패라기 보다는 다른 질럿 구경하고 혼자 입구막은 1질럿vs백마리단위 저글링에 가깝습니다.... 충무공은 진짜 군신임.

불멸의 이순신이다!

원균이 미화되었고..

조종이 M-1 카빈처럼 한방 쏘고 그 다음에 또 발사되는 어이없는 실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본 드라마.. ㅠ.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맨발의 청춘.

어릴때 봐서 잘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저거볼려고 부모님몰래 9시에 티비사수한 거 떠오르네요. 문틈으로 보고.
근데 막상 따지고 보면 입구수준은 지에셀 공식맵 본진입구 수준인데 거기다가 히필패 쑤셔박다가 공성전차 13대가 히필패 사거리 안닿는 쪽에서 열심히 두둘겼다는 묘사도 잘 맞기도 함.
그만큼 일본군의 전함은 방어력과 공격력 모두 후달렸으니. 오직 기동성이죠.

지금정치인따위랑 어떻게비교를함
내가 아니 우리나라국민이 모두공감할만한 대한민국최고의 위인고르면 많겠지만
난 세종대왕이랑 이순신장군 뽑겠음

(출처 : http://viruns.egloos.com/5112035)
이상태로 홀로 최소 2시간 이상을 버텼음. 제일 먼저 합류한게 안위, 그다음이 김응함. 김억추는 끝까지 합류 안함. 게다가 조류 바뀌고 사기 회복한 이후에는 뛰쳐 나가서 추격섬멸 비스무리한 거 까지 했음.

시즈13대vs꼴아박는 히필패라기 보다는 다른 질럿 구경하고 혼자 입구막은 1질럿vs백마리단위 저글링에 가깝습니다.... 충무공은 진짜 군신임.

이순신 장군님께서 고작 100원짜리에 계시다는 사실이 슬프다 ㅠㅠ .. 왜 5만원은 신사임당이야..=ㅁ=..

ㄴ100원이 제일 잘 쓰이잖아요 ㅎ

ㄴ아, 그렇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가끔 속상하긴 해요 ㅠㅠ

항공모함 전단이기에는 조금 과장이 있는 것 같네요. 소말리아 해군 전병력이면 모를까.

일단 우리나라를 구한 업적을 제끼고 전공으로만 봐도 세계역사에 유래가 없는 전술, 전략의 신이죠. 넬슨이랑 비교를 많이들 하는데 넬슨은 객관적 자료로 보면 충무공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ㄴ넬슨이 중요한건 역사적 큰 전환점을 만든거지 전공으로 따지자면 이순신장군과 비교가 안되죠...

애당초 넬슨은 불리한 전투를 한적이 없음. 전력이 항상 우세했음. (선박 성능 뿐만아니라 보급, 선원 및 장교들 숙련도 등등)
이순신 장군도 명량해전 전까진 불리한전투를 한적이 없는거랑 비슷한데

둘의 차이는 넬슨은 자국에서 지원을 빵빵하게 해줬고(해운국 답게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줌)
이순신 장군은 선조가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개지랄을 존나게 했다는거

근데도 명량해전 전까지 한번도 불리한전투를 하지 않을 정도로 군비를 정비했고(조정이 방해를 함에도 불구하고 - 심지어 수병들을 육군으로 돌리려고 몇번씩 징발해가려고 함, 명량해전 직전에도 그랬음 - 이순신 장군이 어떻게든 뜯어내고 지켜냄)

명량해전마저 승리한 적의 입장에선 괴수이며 우리 입장에선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영웅

ㄴ 근데 그 부분에대해서 약간의 이견을 제시하면, 애초에 이순신을 그 자리에 올린게 선조고 대량의 함선을 제조하게 만든건 분명 이순신장군의 공도 있지만 국가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힘들었습니다. 물론 넬슨에 비해서야 제대로된 지원을 받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이순신이 군비를 정비하는데 조정이 방해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만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 어떤 일본 장군이
이순신 장군은 자신이나 넬슨 제독에게 비교할 수 없을만큼 훨씬 뚸어나다고 하지 않았나?

1 도고헤이치로? 헤이아치로? 도고 뭐시기 해군제독. 러일전쟁당시 해군지휘관.

11 전쟁 전까진 선조가 확실히 백업을 해줬는데, 가장 중요한 전쟁 '중'엔 방해를 했지요.

까만양 // 물론 선조가 꽂아준건 맞는데...FOTS님 말처럼 선조가 중ㅇ한 타이밍에 방해도 했고...
조정 대신들이 이순신을 눈엣가시 처럼 여기면서 여러 간섭을 했죠...

진짜 제가 제일 존경하고 감탄해 마지 않는 그분!!

이 순 신!!

저때 개인적으로 조선을 무너뜨리고 이순신이 혁명을 일으켰다면... 하는 생각도 진짜 상상으로 많이 할 정도로 그정도로 존경하는 위인입니다.

절 가르쳐 주신 남재준 교수님께서 가르치시길,

전투란 지휘관이 패배를 인정했을때만 패배한것이며
포위되었어도 내가 적을 포위한것이라 개념을 바꿔 생각 한다면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순신 제독님도 제독님이 절대로 자신이 패배해지 않는다는 자신감과 적을 반드시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기적을 만든것 아닐까요?

ㄴ개인적으로 전쟁에 우연은 있어도 기적은 없다고 생각하는군요

이름 석자만으로도 가히 대영웅이신데 거기에 무슨 미사여구가 필요 하겠음 . 하아 앞으로도 이런 분이 나타나길 어렵겠지? 윤회전승이 있다면 아직 다시 태어나지 않은게 분명함

명량해전 전까지는 옥포, 한산도를 제외한 전투에서 병력이 적한테 열세인적은 별로 없다지만
명량해전의 말도 안될정도의 승리와 그 막장 상황에서도 병력 잘 관리 하신거 보면 별 말이 안나올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