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여친이 결혼을 안하겠다네요 ㅡㅡ

 

강요안하겠단 내용은 하나도 없고 종교 가질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하는것 보면 여자가 너무 현명하네

무하마드가 잘못했네

사랑하면 싫은 종교까지 믿어야되나 존나 사랑부족 드립 댓글있는거 보니 역겹네

남자의 경우 순수한 기독교인이라 쳐도,
기독교 집안이라 했으니 억지로 기독교인이 되었을 수도.
종교를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신앙심이 아니라 가족의 압박 때문일 수도 있고.

어차피 무교면 종교 가져볼수 있는거잖아요.

여기서 살짝 소름이 돋긴 했지만. 그럼 강요하겠다는 소리 아닌가?


뭐 나도 종교는 안 믿긴 한데 종교인의 종교인 나름대로의 사고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사고를 강요한다면 조까 난 무교야 히히 라고 무시하겠지만. 그런면에서 저 여친이란 사람은 이해심이 상당히 부족한 듯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개독때문이다.

여자가 파워 전투적 무신론자네 ㅋㅋㅋㅋㅋ

남자랑 여자랑 바뀐거 같다 어쨰..

여자가 남자를 별로 사랑하지 않나 보네요.

남자의 경우 순수한 기독교인이라 쳐도,
기독교 집안이라 했으니 억지로 기독교인이 되었을 수도.
종교를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신앙심이 아니라 가족의 압박 때문일 수도 있고.

어차피 무교면 종교 가져볼수 있는거잖아요.

여기서 살짝 소름이 돋긴 했지만. 그럼 강요하겠다는 소리 아닌가?


뭐 나도 종교는 안 믿긴 한데 종교인의 종교인 나름대로의 사고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사고를 강요한다면 조까 난 무교야 히히 라고 무시하겠지만. 그런면에서 저 여친이란 사람은 이해심이 상당히 부족한 듯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개독때문이다.

무하마드가 잘못했네

사랑하면 싫은 종교까지 믿어야되나 존나 사랑부족 드립 댓글있는거 보니 역겹네

첨엔 여자가 좀 심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집안이 기독력이 좀 보인당

기덕력 쩌네여

남자의 말에서 좀 소름돋는 부분이 언뜻언뜻비치는데....

그래도 저 개독분 이해는 가네요. 저도 결혼상대 기독교면 목숨걸고 무신론으로 바꾸려고 시도 한뒤 안되면 파혼할듯.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종교들...

헤어져

자기가 종교를 버릴순 없지만 여자한텐 종교 강요하는 일이 맹세코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 최소 이 정도 어필은 해 줘야지.. 그러느니 헤어지는게 낫겠다만

찾아보니까 이거 자신이 여자쪽(이라고 주장하는) 입장글 올라왔네요..

어차피 무교면 종교 가져볼 수 있는거잖아요 <=여기서 소름돋음

개독때문에 기독교가 욕먹는구나

개독냄세가 풀풀

저런집안은 답이 없음

남자의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평상시 연애할때는 종교이야기 안했고 할 이유도 없고 잘 사귀고 있다가.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 후 남자쪽 집안이 기독교라는 것을 알았고 그것만으로
니가 종교를 버리면 결혼 할게. 소리가 나오는게 진짜 여자가 남자랑 결혼을 결정할정도로
사랑했던게 맞습니까?

배우자 종교에 대한 사실을 알기 전까지 아무문제가 없었으니 결혼을 결정했을터인데
여자의 반응은 마치 자신 혹은 가족이 기독교인 사람&단체에게 치를 떨만큼
지독한 일을 당한적이 있다고 생각될정도네요. 그러니까 사랑했던 사람이 기독교라는 소릴
듣자마자 파혼소리가 나오죠.

인터넷상에서 개독이야기 나오면 까는 쪽으로 분위기 잡히고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깐다고
현실에서 주변 지인이 기독교라는걸 알았다는거 하나만으로 관계 칼같이 딱 끊고
그러는 경우 없습니다. 하물며 결혼할 사이였다는데...

천주교나 불교는 괜찮다는걸 보면
무교가 확고한 신념이라 종교 자체가 out 이라는것도 아니고 기독교에 뭔가 큰일을 당한것도
아니라면 남은거야 이제 인터넷에서 개독개독 소리 듣고 그냥 혐오하는건데
고작 그걸 이유로 지금까지 사귀어왔고 결혼까지 결정한 남자에게 결혼이냐 종교냐를 선택하라
는 소릴 한다라...

물론 여자가 심사숙고후에 눈물을 머금고 내린 결정인데 글에는 안 나타나 있을 수도 있겠죠..
근대 적어도 저 글만 보자면 그렇지 않고 또한 남자 부모님의 파혼하라. 라는 소리 역시
'너 사귀는 사람이 기독교인이 아님? ㄴㄴ 안됨 파혼 ㄱㄱ' 가 아니라
'앞뒤 안재고 행동도 경솔한거 같네 파혼 ㄱㄱ' 쪽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네요.
기독교인 아님 배우자 안됨. 이라는 부모님이 지금까지 사귀는 여친의 종교가 뭔지 안캐물어
봤으려구요.

근대 어쨌든 파혼하는게 맞겠네요.
화장실에 휴지 거는 방향으로도 싸우다가 이혼하는 사람들이 있는 마당에
종교가지고 싸우면 답이 없음.





ps. 강요안하겠단 내용 없는것만 보이고 종교를 그냥 버려야하나 싶다는 말은 안보이시나..

ps2. 이런거 한쪽 사람 글만 보고 결정 했다간 역관광 날수도... 알고보니 남친이 여친에게 기독교를 X나 강요했다거나 그런 여자측 글이 올라올지도 모르지요.

아 써놓고 생각하니까 어이없네...


기독교라도 좋으니까 여친좀.

무신론갤에서 저런 글 올리면 원자단위로 분해될때까지 집단 린치함

간접적으로 까는놈들은 이해가안되네

사람 사이에 종교적 이념이 들어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음; 보아하니 결혼하더라도 종교적이념이 안들어갈래야 안들어갈수 없는 집 같음..... 차라리 그러느니 재고하는 편이 나음

ㄴㄴ돌아가시겠네/// 차라리 없는게 낳습니다...진지하게 독실한 기독교 여자친구를 사겼던 경험자로써 그녀와 결혼할빠에 그냥 오른손과 평생 사는게 낳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결혼하기 싫었는데 꺼리찾은거같은데--;정말 사랑하면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어느정도 맞춰갈 수도 있는거고, 무교가 종교를 가질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종교를 포기하고 무교로 살아갈 수도 있는건데;;

그냥 인터넷에서 하두 개독개독해서 진짜 기독교인들이 박해받는 것 같네요, 아 전 기독교 아님

남자가 여자에게 자신의 종교에 대해 얼마만큼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여자친구가 저 남자 글처럼 개독이라면 나라도 결혼 안함

전 '종교를 과학적으로만 접근한다니까요' 이 말 듣자마자 그사람 사람 취급도 안함

개독은 답이 없다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나요
개독들은 개독끼리 결혼해야함.. 여자 현명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