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들

저땐 정말 재밌게 놀았는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5596

덴버껌이없네. 하나에50원이고 가격대비 제일 양많던 풍선껌 맛도 괜찮았고 마지막엔 맨 껍데기가 문신스티커 비슷한거라서 애들이 덴버껌씹고 스티커를 담벼락이던 남의집 대문이나 막 붙여서 거리가 꽤나 더러웟었지.
만화풍선껌. 지금은 옶겠지. 된장틱한 2000원짤 ID인디 별것없는 껌만팔고있으니까.가격은 300원. 사면은 안에 풍선껌6개 [그때 후라보노 쥬시후레시같은 일반껌은 200원에 내용물이 7개] 한개 부족했지만 7페이지정도되는 존내작은 만화가 있엇음. 나름 잘봤었는데.
포켓만화책. 한권에 500원이엇고 존내 작은책으로 만화는. 닥터슬럼프였던걸로 기억. 난 갠적으로 닥터슬럼프 싫어해서 안샀지만 애들이 꽤샀었는데.
뽑기.: 한때 엽기니 막 유행할때 같이 유행했었는데 소다많이넣으면 ㅈ되는거다.
RC카 : 뽑기하고 비슷한 시즌에 유행했는데 처음엔 별생각없다가 사면살수록 등급을 알아감 똥모터서부터 별모터 골드모터 ... 나중에 포화상태에 이르러 RC카나오는 만화캐릭터가 들어간 운동화를 사거나 통닭을 사면 개나소나 RC카를 뿌리게 되고 흥미를 잃어서 결국 몰락.
추억의 무한재방송 만화프로그램 : 매년 여름방학마다 kbs1은 둘리와 슈퍼보드.를 2TV는 다간 중창 틀어줬는데 그리고 방학과별개로 매주일요일 아침8시면 디즈니 만화동산....

가나초콜렛 200원하던 시절이 그립다..

갈아끼는 연필, 샤프라고 어르신들이 어디서 사오시면 집안 어른분들이 "이거 사기당하셨는데" 라고 말을 못해서 머뭇거린 적도..... 쩝, 벌써 이게 몇년전 일인지;;

미끌이가 콘돔이었다는 게 제일 충격이다.
울산 대공원에서도 슬러시 파는걸로 봐선 아직도 슬러시는 많이 팔텐데... 스포츠음료맛이 최고임 ㅋ
초콜릿 찍어먹는 과자... 상호명이 초코픽. 저거 원래 90년대만 해도 설탕과립은 있지도 않았는데. 오직 초콜릿만 찍어먹는 거였는데 저거 생긴게 어디야.
얼린 쿨피스 현재는 300~400정도 하는걸로 기억함. 이것도 스포츠음료맛이 최고. 콜라맛은 달고 과일맛은 얼려먹을 때의 그 특별함이 약함.
솜사탕 설탕 테러 안당하는 방법은 입술에 침 안묻게 하기. 입술에 침묻으면 망하는거.
저거 젤리뽀 이제 생각해보면 존나 비싸게 판거. 개당 50원인데 그거 한봉지가 훨씬 쌌음.

와...하나빼고 다알아;;

다 알겠네....

디즈니 만화동산!!!
500원짜리 악보.....
다 어디갔어?

콘돔 진짜 충격이다;;;;;
슬러쉬 하니
"아줌마 300원 짜리 슬러쉬 얼마에요?"
하던 유머가 생각나네

메달 딸라고 열심히 갈겼지............

미끌이;;;;;;; 안 갖고놀았기에 망정이지;;;;;;;;;;;

아아 젤리뽀 먹고 싶당

어휴 나도 좀 살긴했구나.ㅠㅠ

추억 돋네. 진짜 초딩때 아이템들 다 모아놨네. 뾰로롱 꼬마마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본 거 같은데 오프닝에서 여자애 팬티가 살짝 보였던 게 기억난다. 내용은 잘...
미끌이가 콘돔이었다니 충격.
따조와 더불어 딱지, 짱딱지나 학종이 따먹기도 유행했었지.
팽이치기(줄감는 팽이)도 자주 했었는데 그때 팽이 꼭다리 자주 날려먹었었지.
라면하니까 생각났는데 저 시대에 삐삐면도 있었음.
아 그러고보니 갑자기 이홍렬의 시티폰 광고가 생각나네.ㅋㅋ

달려라 코바~
그거슨!!
국내 최초 전화로 게임하는 방송!!

근데,지금 나오는 브금 뭔지..?

호지롷 라면도 있었구나

메달...
30개인가 최고 배율 당첨 되서 좋아 했었는데 기계에 들어있던 메달이 열 몇개 인가 뿐이라 그것만 나와서 멘붕 했던 기억이...

맙소사 91년생인데 이런거에 이제 추억느끼다니 ㅋㅋㅋㅋㅋ
매달기계랑 육개장 캐공감
분광기전투모드/ 디지몬 어드벤쳐 극장판 - butterfly

으앙 추억물쩐당 ㅠ 메달기계에서 최고로 나와본거는 10개 딱한번이고 나머진 다잃었지 ㅠㅠ

93인데 절반 정도 아는것 같네여. 추억 돋네. 물론 이런말 하기에 난 어리지만난 향수의 장소가 하나둘씩 사라질때마다 슬픔

고3인 나도 다 기억나네... 요즘은 컴퓨터 플스 아니면 할것도 없는데 저때 진짜 내가 재미있게 놀았었구나...

추억돋넹

이야... 벌써부터 추억이라니 소름돋네 ㅋㅋㅋ
아직 10대인데 ㅋㅋㅋㅋㅋ;;;

덴버껌이없네. 하나에50원이고 가격대비 제일 양많던 풍선껌 맛도 괜찮았고 마지막엔 맨 껍데기가 문신스티커 비슷한거라서 애들이 덴버껌씹고 스티커를 담벼락이던 남의집 대문이나 막 붙여서 거리가 꽤나 더러웟었지.
만화풍선껌. 지금은 옶겠지. 된장틱한 2000원짤 ID인디 별것없는 껌만팔고있으니까.가격은 300원. 사면은 안에 풍선껌6개 [그때 후라보노 쥬시후레시같은 일반껌은 200원에 내용물이 7개] 한개 부족했지만 7페이지정도되는 존내작은 만화가 있엇음. 나름 잘봤었는데.
포켓만화책. 한권에 500원이엇고 존내 작은책으로 만화는. 닥터슬럼프였던걸로 기억. 난 갠적으로 닥터슬럼프 싫어해서 안샀지만 애들이 꽤샀었는데.
뽑기.: 한때 엽기니 막 유행할때 같이 유행했었는데 소다많이넣으면 ㅈ되는거다.
RC카 : 뽑기하고 비슷한 시즌에 유행했는데 처음엔 별생각없다가 사면살수록 등급을 알아감 똥모터서부터 별모터 골드모터 ... 나중에 포화상태에 이르러 RC카나오는 만화캐릭터가 들어간 운동화를 사거나 통닭을 사면 개나소나 RC카를 뿌리게 되고 흥미를 잃어서 결국 몰락.
추억의 무한재방송 만화프로그램 : 매년 여름방학마다 kbs1은 둘리와 슈퍼보드.를 2TV는 다간 중창 틀어줬는데 그리고 방학과별개로 매주일요일 아침8시면 디즈니 만화동산....

변신로봇필통 등등 도 있지만 계속 읊을수록 끝이없을것 같아서 포기... ㅠㅠ

아는 것도있고 모르는것도 있고 애매하네;;

어릴 때라......
딱지 좋아했었는데 포켓몬 딱지도 있었고 스타크래프트 딱지도 있었고
그리고 슈퍼에서 900원에 팔던 스타크래프트 과자, 유닛모양 찍찍이 채찍이 들어있었지
그리고 패미콤 게임기......
나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게임만 하고 살았구나ㅠㅠ

나도 늙었구나 ㅜ

달고나 기계에 동전넣어서 음악 나오면서 설탕 녹인뒤에 소다 약간 섞어서 원하는 모양에 설탕물 부어서 위에 나무 막대를 딲 올려서 굳힌뒤에 먹는 달고나랑 돌려서 먹는 테이프가 없네 ㅋ

이런거 보면서 추억에 잠기다니.. ㅠㅠ

방역차도 추억인데 여름되면 방역한다고 거리 곳곳에 방역차가 지나가면서 하얀연기 뿌앙 쏘면서 갔는데 그게 소리가 꽤 커서 집에 누워있다가 방역차 소리나면 연기차다!!! 하면서 막 연기맞을려고 쫓아갔는데 ㅋㅋㅋㅋ

그런데 석수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오리지널이 푸른색 소다맛이고 포도맛 같은것도 있었는데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변할때쯤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이미지올리고 싶은데 검색해도 안나옴...ㅠㅠ

아아 댓글도 공감되고.. 갈수록 삭막해지는현실
아아아아...... 옛날이여어!
미끌이가지고 좀놀았는데 콘돔이라니 충격이다 나도늙은건가 ㅠ

아.............좋았다 진짜 옛날에는 좋았지 ㅠㅠ 동물철권하고 소독차도 그립고 요요도하고 탑블레이드도 하고 그럴떄 좋았는데ㅋㅋㅋㅋ 그네는 특히 공감이넼ㅋㅋㅋㅋㅋ

호기심천국 내놔여

티비프로 말곤 다 알겠다. 생각해보면 참 재밌었지.

ㅋㅋㅋㅋ 미끌이 시벌 존나 추억잠겨서 보고있는데 확 깨네

와 시박 글쓴이 나보 초큼 어리거나 비슷한 연배인듯 ㅋㅋㅋ 공감 개쩐다

몇개빼고는 다공감되네.. 성지순례겸
아아~ 추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