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크리티컬 샷

 이제 다음시간이 망할 시험이었어요. 교수님이 말했죠.

'자 여러분, 결석은 F에요. 뭐... 핵폭발이 일어나거나, 가족이 죽을병에 걸리거나, 죽기 일보직전의 사고가 나면 그정도는 이해해주겠지만, 나머진 얄짤없어요.'

 

 언제나처럼 한숨이 역병처럼 만연할 때, 우리의 용사가 나타나 교수님께 잽을 날렸어요

'교수님! 그.. 저.. 만약에 제가 그 붕가 하다가 완전히 지쳐서 못나오는 경우는 인정해 주시나요?'

 

 풉.

 

 강의실의 모든 학생들에게 잠시의 웃음이 찾아왔어요.

 

 '자 조용 조용!'

 

 교수님의 한마디와 함께 다시 잠시의 정적이 흘렀죠. 그리고 교수님은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말을 이었어요.

 

' 뭐.. 그 경우에는 학생, 다른 손으로 답을 쓰면 되니까 나오세요.'

 

 그리고 교실은 폭탄을 맞았답니다~ ^_^

 

 

 

 

 

 

 

 

 근데 횽들 있잖아

 

 

 

 왠지 난 웃을 수 없을 것 같아..........ㅜㅜ

아니 님들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뭔 상관임ㅋㅋㅋㅋ

교수님도 울고 학생들도 울고 나도 울었다 ㅠㅠ

영원한 우리의 파트너

ㄴ 왼손유저시네 난 오른손인데

ㄴ 오른손을 스캔한거임

ㄴ오른손모양이 참 왼손같으시네요 손바닥 주름생각하면 파워무리수임ㅋ

아니 님들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뭔 상관임ㅋㅋㅋㅋ

양손이면 좆대는거야

양손이 필요할 정도로 크..... 면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