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외싸이트의 한국에 대한 설명.TXT

* Many Koreans are hard-core evangelical Christians, and will openly discuss religion anywhere, anytime. Do not be surprised if a Korean sitting next to you on the bus asks you if you have accepted Jesus Christ as your Lord and Savior. If you say, "no," he will proceed to give you a sermon, telling you that you will certainly go to hell. If you try to get away from him, he will follow you.

정...정확하다!

많은 한쿡인들은 하드코어하기 짝이 없는 열렬한 복음주의 기독교도들이며 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시도때도 없이 매우 개방적으로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것입니다. 그러니 버스에서 당신 옆에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섬기며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는 한국인이 앉더라도 별로 놀라지는 마세요. 당신이 "아니오"라고 대답해도 그는 계속 설교를 늘어놓을 것이고, 당신이 분명히 지옥에 가게 될거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로부터 멀어지려고 해도 그는 당신을 계속 쫓아올거에요!

많은 한쿡인들은 하드코어하기 짝이 없는 열렬한 복음주의 기독교도들이며 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시도때도 없이 매우 개방적으로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것입니다. 그러니 버스에서 당신 옆에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섬기며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는 한국인이 앉더라도 별로 놀라지는 마세요. 당신이 "아니오"라고 대답해도 그는 계속 설교를 늘어놓을 것이고, 당신이 분명히 지옥에 가게 될거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로부터 멀어지려고 해도 그는 당신을 계속 쫓아올거에요!

이렇게 까봐야 이득이 있을까

개인적인 문화가 뿌리내린 서구권에서는 안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종교라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 강요하는 문화가 신기하게 비춰진 모양이죠. 이걸 왜 기독교를 깐다고 생각하죠?
정상적인 신자가 불신지옥을 외치며 행인들에게 민폐를 끼치나요?
지하철에서 양말을 강매한다고 해서 양말이 잘못한게 아니죠. 강매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양말은 설명서에 많이 팔라고 적혀있진 않습니다.

ㄴㄴ기독교를 까는게 아니라 한국인을 까는거죠. 오히려 외국이 종교를 더 많이 믿으면 믿었지 덜 믿진 않구요. 잘못된 신앙심을 까는거임.

설령 이게 기독교를 까는 것이라고 해도 기독교측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옳지 않은 것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며 그게 도가 지나친 비난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남의 비판을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특히 지나친 선교 행위는 종교의 자유라는 인간의 보편적 권리마저도 침해하기 때문에 문화 상대주의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옳지 않습니다

물론 이 사이트에서 종교 관련 논쟁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XP에서 종교를 비판해선 안되나 종교를 비판하는 것 자체가 옳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신앙심을 까는거 자체가 웃긴거같음. 내가보기엔 신앙 자체가 잘못됬는데

맞는 말이네 일부 개독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