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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핵국수도얼큰하네
작성일 2012-07-28 19:24:27 KST 조회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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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스압]역사상 최고의 거짓말-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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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CacoDemon (2012-07-28 19:4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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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이 영상물은 초반 예수관련, 야훼관련부분 말고는 학계에서 인정받지못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혹하지 말고 최대한 회의적 시각으로 봐야뎀. 무신론자, 회의론자들 사이에서도 시대정신은 까이는 부분도 많고 거짓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도 많은게 현실이고 실제 음모론관련은 과장이 심하기도 하져. 결론은 초반 종교관련 파트말고는 신뢰를 크게 해선 안된다 이말ㅇㅇ
베플 아이콘 _곰_ (2012-07-29 00:10: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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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글에 대한 내용을 언급 하니까 그건 말하지 않고
테두리 적인 내용을 한번 적어보죠.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

이미 몇 십년전 부터 있던 내용 이고
이런 내용이 세간에 잘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수천년 전부터 종교와 권력은 언제나 이어져 왔고
현 최첨단 시대에도 수많은 종교 권력자들이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수십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내용들은 쉽게 퍼져 나가지 못하게
조절이 가능 했으나
현대 시대의 "인터넷"이란 말도 안되게 비밀을 감출수 없는 매체가 나오게 됨에 따라
처음 부터 세상으로 나오지 않는 비밀을 제외 하고는
일단 세간으로 나온 일들을 비밀로 만들수 있는 시대는 지나 버렸죠.
결국 권력자들이 가장 쉽게 할수 있는 방도는
전쟁등이나 권력 다툼에서 가장 쉽게 취할수 있는 "역정보 유포"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죠.
고로 진실은 감추기 너무 힘든 시대가 되었고
진실을 묵살하기 위해선 역정보 유포 밖에 없는 시대가 된 것이죠.

"시대정신 이 영상물은 초반 예수관련, 야훼관련부분 말고는 학계에서 인정받지못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이하 생략 까이는 부분 이다. 이하 생략"

아이러니 하게도 역정보 유포에 가장 먼저 당하는 집합은 무지하거나 관심 없는 집단이
아니라 가장 밀접하게 내용을 알고 심도 있게 지켜 보는 집단들이죠.
그 이후에 일반인이 소위 말하는 그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가게 되고...

CacoDemon// 님 말대로 수십년 전에 쉬쉬대던 시대와 다르게
오히려 지금에 와서 저 내용은 신뢰 받지 못한다. 음모론이다 란 말이
오히려 전문가 입에서 나오고 있죠. 왜 그럴까요? 정말 거짓일수도 있고
그들이 말하는 음모론자가 되어 진실이라고도 생각 할수 있겠죠.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잘 생각 해보세요. ^^;
아이콘 Gaybar (2012-07-28 19:45: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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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이콘 CacoDemon (2012-07-28 19:4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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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이 영상물은 초반 예수관련, 야훼관련부분 말고는 학계에서 인정받지못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혹하지 말고 최대한 회의적 시각으로 봐야뎀. 무신론자, 회의론자들 사이에서도 시대정신은 까이는 부분도 많고 거짓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도 많은게 현실이고 실제 음모론관련은 과장이 심하기도 하져. 결론은 초반 종교관련 파트말고는 신뢰를 크게 해선 안된다 이말ㅇㅇ
아이콘 비아렌 (2012-07-28 19:4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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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기념일이 로마의 기념일에서 따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없네요.


브금 링크 부탁드립니다.
아이콘 빵완[zGs] (2012-07-28 19:54: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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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낭..
아이콘 핵국수도얼큰하네 (2012-07-28 19:55: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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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helpmeout (2012-07-28 20:08: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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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태양신 라 아님? 호루스가 라 아들이고 아닌가 아님 둘다 맞나 헷갈리네
아이콘 Meles (2012-07-28 20:2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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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상 제목이나 토렌트 혹은 링크좀
아이콘 네피티르 (2012-07-28 20:2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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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은 옳은 일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일은 미개한 일이죠.
아이콘 해병산개 (2012-07-28 20:2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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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길다..
아이콘 아케루 (2012-07-28 20:3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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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는게 다른 의미가 아니라 겉으로 보기엔 정성인거죠.. 쓰일 장소가 달라질뿐..
아이콘 CacoDemon (2012-07-28 20:39: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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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아웃//태양신은 무적의 미트라입니다. 라는 이집트 신이구요.12.25은 태양신 미트라를 기리는 축젯날이엇음.
네피티르//뭐가 옳은진 모르겟습니다만 성경에 처녀가 아닌여자는 돌로 쳐죽이라는 구절이나 유대인이 아닌민족은 노예로 삼는다는 내용에서 뭘 배울지 모르겠네요
아이콘 네피티르 (2012-07-28 21: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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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한 혐오로 인해서 종교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보는 것은 중립적이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성경에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원수를 사랑하라 등의 좋은 말들도 많습니다.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님이 예를 드신 그런 일을 실천하지는 않겠죠.

전 공격적인 입장을 가진 무신론자입니다만 종교의 순기능까지 까지는 않습니다.

종교는 세상을 왜곡해서 바라볼 수 있게도 해줍니다. 삶이 너무나도 힘든 사람에게는 몰핀과 같은 진통제가 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마약이 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하죠.
아이콘 네피티르 (2012-07-28 21:1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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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이 대부분의 사람에게 종교는 필요없죠.
내검이곧아다 (2012-07-28 21:33: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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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종교 = 인류 역사상 최고의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기독교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네.

불교, 천주교, 힌두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도교, 유교, 신토를 비롯한 각종 토속 신앙, 라엘리안 무브먼트, 심지어 FSM 등.

세상에 종교가 수 십, 수 백, 수 천가지인데
고작 기독교에 대해서만 언급하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종교 = 인류 역사상 최고의 거짓말'이라고 지껄이는거지?
타하실 (2012-07-28 22:08: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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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그대로 읊었다간 좀 아는 거 많은 기독교인한테는 발림. 시대정신이 참고한 레퍼런스 자체가 오류 많은 좀 많이 옛날 자료라...
신학/종교학자들 사이에서도 엄청 논란이 많은 주제고,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 정도 되면 아예 미지의 영역... 완전 가공? 여러 인물의 짬뽕? 실존 유태인 개혁가 모델? 진짜 예수?
아이콘 DieKatze (2012-07-28 22:10: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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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검이곧아다// 그야 소위 "이 세상의 중심" 에 해당하는 서양 쪽에서 시대를 풍미했던건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지 불교나 천주교가 아니기 떄문입니다. 이슬람교도 같은 아브라함 계열이기 때문에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고요. 조금더 적나라하게 표현하자면 종교만을 이유로 수천 수만을 죽이고 전쟁을 일으키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건 기독교 외엔 없습니다. 자신감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죠. 제국주의자놈들의 폐해니 뭐니 하시려거든 불교를 두고 전쟁한 규모가 기독교를 두고 전쟁한 규모에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보시던가요.

그리고 FSM은 종교가 아닙니다. ㅡㅅㅡ;; 가짜죠, 정확하게는. 그것도 기독교를 까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짜말입니다.
아이콘 DieKatze (2012-07-28 22:13: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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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신학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서 그렇지만 음모론이 적당히 섞여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 (사실 그게 가장 심각한 문제기도 하지만서도) 종교를 곧이곧대로 믿지말라는 주제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DieKatze (2012-07-28 22:15: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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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교에선 의심이 죄악이죠
아이콘 미르마루 (2012-07-28 22:17: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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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알고있는거 말씀드릴게요,
12월 25일을 성탄절로 한 것은 '동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해가 가장 짧음 = 어둠이 가장 김 = 암흑 => 어둠이 가장 긴 날인데, 빛으로 세상에 오셔서 해가 길어진다. 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을 봐도 봄날쯔음으로 학자들은 추정합니다.
아이콘 The_Indian (2012-07-28 22:2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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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이콘 Tamid (2012-07-28 22:46: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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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 뭐라는거야
아이콘 MoonClaw (2012-07-28 23:07: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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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관련 학과라 작년에 시대정신 1,2,3 다보고 공부했었는데 중립적인 시각으로 봐야지
저 영상에 빠져서는 안됨 영상이란 만든 제작자가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면서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오인하게 만드는 착각을 불러일으킬수있음
아이콘 네피티르 (2012-07-28 23:09: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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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었다.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셔서 종교 이야기를 꺼내셔서 듣기 시작했다.

나는 이야기 다 들어주고 아줌마 손잡고 말했다.

아주머니 다 좋은데 춥지 않으세요? 옷이 얇네요. 기침도 하시는데 이런 말씀 전하러다니시는 것도 좋지만 감기 심해지시겠어요. 몸부터 챙기세요.

난 진심으로 아주머니를 걱정해줬고 아주머니는 한동안 가만히 계시다가 가셨다. 가을에나 입을 법한 얇은 옷을 입고 앞니가 없으신 아주머니가 두꺼운 외투를 입고 다니는 날씨에 기침을 하면서 터미널에서 전도하고 계신다니... 이게 마약이 아니면 무엇인가?

-내가 직접 격은 이야기-
아이콘 Kong.Brothers (2012-07-28 23:22: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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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유대교 계열 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만큼 지구에 많은 피를 흐르게 한 종교는 없습니다.
불교는 탄생 이래 유혈 사태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힌두교와의 마찰이 제법 큰 편이었지만 서로 부처와 미트라를 쌈싸먹어 흡수하려는 형식의 시도였고 두 종교 모두 폭력을 극도로 나쁘게 보았기 때문이죠. 도교는 민간신앙에 가까워져버리고 불교의 아시아 흥행으로 조용히 막을 내립니다. 유교나 토속신앙은 사실상 초월적 존재에 대한 언급도 없고 유교는 애당초 '인간중 머리 좋은 공자님이 한 말이니 믿어보자구 ㅇㅋ?'란 식입니다.
그런데 유대교 계열은 어땠나요?
유대교의 선민 사상 때문에 지금도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전쟁입니다. 이스라엘과 중동아시아 전체가 그것을 보여주죠.
이슬람교는 생성당시 무하마드의 책 코란의 뜻에 따라 비타협적으로 나서고 마찬가지로 기독교도 성서의 뜻에 따라 비타협적으로 나서면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규모 싸움이 아홉 차례 이상 납니다. 심지어 그들의 성지조차도 피바다가 됩니다.
기독교는 분파가 다르단 이유로도 서로의 공격을 자행했습니다.
이슬람교 역시 파가 두개로 나뉘면서 적대적으로 나옵니다. 심지어 뜻이 안맞다고 메카를 점령한 상대파를 공격. 메카에서 피가 흐르는 희대의 병크 사건도 나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모두 한 계열인 YHWH (야훼. 혹은 여호와)를 믿는 종교입니다.
다른건 기독교는 예수야말로 진정한 선지자
이슬람교는 무하마드(마호메트)야말로 진정한 선지자
유대교는 그런거 없고 멸망의 시기에 유대인만 살지롱.
아이콘 Kong.Brothers (2012-07-28 23:26: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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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는 흥했다가 마니교에 의해 중국에서 일부 잔재하다가 불교, 힌두교에 흡수당하고 결국 소수로 사라져갑니다. 자정작용을 당했다고나 할까요?
반면 페르시아는 조로아스터교가 남았지만 결국 패망합니다. 어디에 망했냐고요?
이슬람교에 의해서 페르시아와 조로아스터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역사속에서 타 종교와 흡수, 동화되며 사라지거나 변형되며
내려왔습니다. 오로지 유대,기독,이슬람만이 무타협 절대신을 내세우며
뜻이 맞지 않는 종교론자들을 베고 찌르고 쏘았죠.

괜히 유대교 계열이 지금도 까이는게 아닙니다.
아이콘 hellyeah (2012-07-28 23:57: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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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말그대로 사이비인데 그걸 믿나?
아이콘 _곰_ (2012-07-29 00:10: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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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글에 대한 내용을 언급 하니까 그건 말하지 않고
테두리 적인 내용을 한번 적어보죠.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

이미 몇 십년전 부터 있던 내용 이고
이런 내용이 세간에 잘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수천년 전부터 종교와 권력은 언제나 이어져 왔고
현 최첨단 시대에도 수많은 종교 권력자들이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수십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내용들은 쉽게 퍼져 나가지 못하게
조절이 가능 했으나
현대 시대의 "인터넷"이란 말도 안되게 비밀을 감출수 없는 매체가 나오게 됨에 따라
처음 부터 세상으로 나오지 않는 비밀을 제외 하고는
일단 세간으로 나온 일들을 비밀로 만들수 있는 시대는 지나 버렸죠.
결국 권력자들이 가장 쉽게 할수 있는 방도는
전쟁등이나 권력 다툼에서 가장 쉽게 취할수 있는 "역정보 유포"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죠.
고로 진실은 감추기 너무 힘든 시대가 되었고
진실을 묵살하기 위해선 역정보 유포 밖에 없는 시대가 된 것이죠.

"시대정신 이 영상물은 초반 예수관련, 야훼관련부분 말고는 학계에서 인정받지못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이하 생략 까이는 부분 이다. 이하 생략"

아이러니 하게도 역정보 유포에 가장 먼저 당하는 집합은 무지하거나 관심 없는 집단이
아니라 가장 밀접하게 내용을 알고 심도 있게 지켜 보는 집단들이죠.
그 이후에 일반인이 소위 말하는 그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가게 되고...

CacoDemon// 님 말대로 수십년 전에 쉬쉬대던 시대와 다르게
오히려 지금에 와서 저 내용은 신뢰 받지 못한다. 음모론이다 란 말이
오히려 전문가 입에서 나오고 있죠. 왜 그럴까요? 정말 거짓일수도 있고
그들이 말하는 음모론자가 되어 진실이라고도 생각 할수 있겠죠.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잘 생각 해보세요. ^^;
아이콘 CacoDemon (2012-07-29 01:43: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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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 생각보다 무신론자 분들이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헌대 과연 종교에 순기능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한답니까? 종교 기관이 하는 복지사업은 복지 사업의 순기능이지 종교의 순기능이 아니죠. 종교의 어떤 순기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론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콘 Nunim[용자] (2012-07-29 01:45: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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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무신론자구요 종교 관련 이런 내용들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성경도 읽어보고 불교 관련 서적도 읽어보고 했었는데
곰님 말씀에 정말 동의가 됩니다.
역정보 유포라는 말은 곰님 글 보고 처음 알았지만 이런 좀 논쟁거리가 있는 곳에는
전문가거나 혹은 전문가 적인 지식을 가진것 처럼 보이는 사람의
" 이 글은 믿을 수 없다 " 라는 글이 꼭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조차 현혹당하고 있는건지 역정보 유포를 하는 사람인지는 알수 없는 문제겠죠
정말 믿을 수 없는 건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조차 얼마 없을거에요

저는 제 판단으로써 이 글을 믿기 위해서 한번 신학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네요.

곰님 덧글좀 퍼가겠습니다.
아이콘 Nunim[용자] (2012-07-29 01:46: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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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acoDemon님을 까기 위해서 쓴글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아이콘 Nunim[용자] (2012-07-29 01:4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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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이런 내용을 공부해보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될까요?
좀 알려주세요...
취미루요 ㅋㅋ
아이콘 [Lv.18-zerodbs] (2012-07-29 02:18: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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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입문서로 가장 적합하다고 말은 합니다만
저는 크리스토퍼 히친시의 신은 위대하지 않다가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교양과학서 같이 곁가지로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회의주의 책들은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나 마이클 셔머의 과학의 변경지대
아이콘 Nunim[용자] (2012-07-29 02:21: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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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감사합니다. 저는 회의론적, 비판론적으로 보는 경향이라서요 일단 그 책들을 다 찾아봐야겠네요
아이콘 Nunim[용자] (2012-07-29 02:26: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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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망상: 만들어진 신이 외면한 진리 라는 책도 있네요 ㅋㅋㅋㅋ 으와... 재밌을듯
아이콘 낮은거신[상잉여] (2012-07-29 03:04: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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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meout//호루스는 오시리스와 이시스 사이에서 태어난 태양신의 라의 증손자로서
왕권을 상징하며 나중에는 라와 동일시되기도 합니다.
맵제작팬 (2012-07-29 09:26: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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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윗분이 말한대로 fsm교 창조론자 깔려고 만든건데 그걸 다른 종교랑 똑같은 맥락에서 인용하는거보면 지리것음
맵제작팬 (2012-07-29 09:31: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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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망상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기독교의 신을 옹호하면서 "당신은 아무리 논리를 펴도 신의 가능성이 낮다는 소리를 하는거지 신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 건 아니다" 이랬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도킨스 아저씨가 친절하게 개정판에 예 전 야훼가 100%없다는게 아니고요 야훼의 존재를 지지하는 증거가 유니콘과 드래곤과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과 동급이라고 볼 뿐입니다 ^^
아이콘 존슨바 (2012-07-29 11:39: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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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이 까이는 것은 뒷부분의 음모론 때문이지, 종교 부분 때문이 아님. 종교 부분은 나름 잘 만들어졌음. 음모론자들이 만들었다는 부분이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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