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전직 한국 양궁 선수들 정모

위 왼쪽부터 이기식(미국), 김학룡(콜롬비아), 임희식(브라질), 문백운(이집트), 박영숙(이탈리아), 오선택(한국), 석동은(이탈리아), 이웅(멕시코), 

아랫줄 왼쪽부터 조형목(스페인), 안형승(그루지야), 정재헌(필리핀), 김선빈(태국)

런던올림픽 각국 양궁대표팀 감독들

하하하하하하하하

넓고도 좁은게 세상입니다.

각국에서 가르칠때 한국을 이기라고 가르쳐줄까? 아무래도 그래야 경쟁력이 있겠져?

양궁은 정말 한국꺼구나 ㄷㄷ

한국을 이기게끔 가르치겠냐고요?

네. 가르킵니다. 우리나라야 양궁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크게 못느끼겠지만, 해외에선 잘하는선수들 정말 먹고사는데 지장없을정도입니다.

그리고, 코칭스텝에 떨어지는 포상금도 장난아니고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칠만하죠.

선수를 위해 비리를 저질러야 하는 우리나라 양궁 현실은 참 안타까운데 그 와중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선수, 코치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