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oub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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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7 01:50:57 KST | 조회 | 3,290 |
제목 |
양학선 선수 그도 성공한 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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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153852
도마는 착지가 절대적이다.
체조인들은 '꽂는다'고 표현한다.
공중에서 3바퀴를 돈 후 흔들림없이 매트에 몸을 꽂아내는 것, '여2'에서 반바퀴를 더해 공중에서 3바퀴를 돌아내리는 '양1'은 양학선의 겁없는 도전정신과 끝없는 연습이 만들어낸 결과다.
"뭐가 무서워요? 재밌죠. 저는 이해가 안돼요. 그냥 자신있게 뛰면 되지." 남다른 담력과 강심장은 도마 종목과 딱 맞아떨어졌다.
공중에서 1080도는 하나도 안무섭다는 이 소년, 정작 호러 영화는 무서워서 못본단다.
휴식시간이면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라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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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체초금메달리스트의 일본애니 추천
아노하나ㅎㅎ
출처:배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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