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몰랐던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 (BGM)

가히 압도적인 수상경력과 세계랭킹

 

 

1. 1995년 부터, 2000년 9월까지 국제대회 경기 204전 204승 0패.

2. 세계 레슬링 역사상 전무후무한 랭킹 포인트 기록.
(심권호가 1위로 1091 포인트, 2위였던 이란의 술리이만 이챠르가 304포인트. 1위와 2위의 포인트 차이가 700점...심권호가 하도 독식해서, 2위 선수는 포인트를 딸 겨를이 없음... )

3. 기권승 54승으로 레슬링 역사상 최다

4. 폴 승도 역시 72승으로 역사상 최다.

5. 1993년 세계선수권 동메달 제외하면, 출전한 모든 대회 금메달.

6. 난 개인적으로 이게 젤 대단한듯.
한 체급에서 그랜드 슬램도 대단한데, 48kg, 54kg 두 체급 그랜드슬램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48kg급은 심권호 선수가 독식해서, 체급이 사라짐. 그래서 54kg급으로 올려서 바로 전승 그랜드슬램..

 

올림픽 공식홈페이지 레슬링 부분에서 대회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레슬링연맹(FILA)이 해당 종목,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중 대표로 택한 2인 중 한 명이 심권호

심권호와 함께 이번 대회 공식홈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전설은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130kg 3연속 우승(1988-1996)의 주인공으로 자타공인의 레슬링 역대 최강자로 꼽히는 알렉산드르 카렐린(구 소련·구 독립국가연합·러시아)

 

 

 

 

예능프로에서 남들을 웃기고 맨날 당하는 역활이나 하고 비인기종목인 레슬링 선수란 이유로 국내에서 크나큰

평가절하를 당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레슬링 역사상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레슬링계의 전설이고 해외에선 그누구도 달성할수 없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세운 전설적인 레슬러로 추앙합니다.

 

1. 예선에서 임대원 선수 손가락 물리고 상대방 아닌척하자
'임대원 선수가 자기 손가락을 물었겠습니까?'


2. 정지현 선수 되치기로 상대방이 넘어지고 상대방이 다리썼다며 따지자
'지가 걸려서 넘어진 거예요'

3. 정지현 선수 다리에 걸려 넘어져 심판이 오판을 하자
'안한봉 감독님 당장 매트위로 올라가세요'

4. 상대방 감독 경고를 받자
'저거 그냥 내보내 버리죠'

5. 한국 선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신발끈을 묶고 꾀병을 부리자
'3분 넘으면 기권승이거든요? 저 신발 멀리 던져버리고 싶네요'

6. 임대원 선수 8강에서 탈락하자
'저 선수 지금 제가 나가도 이기는데,,,,'

7. 불가리아 선수 코를 다치자
"불가리아 선수 큰코가 더 커졌어요"

8. 정지현 선수 나자리안 선수 손을 심판 몰래 잡자...
"네 좋아요...지금 심판 안보고 있어요...심판 안볼땐 저렇게 잡아야되요"

9. 안한봉 감독님이 흥분에서 경기장 안까지 들어오자.
"안한봉 감독님 빨리 들어가세요. 퇴장당합니다"

10. 불가리아 선수와 정지현 선수의 경기중 2라운드 1분남은 상황에서.
"정지현 선수 1분만 참기. 우리가 잘하는 1분만 참기."

11. 불가리아 선수와 정지현 선수 경기 거의 막바지에.
"좋아. 야~ 그렇지 그렇지@ 2#!#%ㄲ@$
좋아좋아좋아 아자아자아자 1#!@$ㅊ#!$%"

12. 불가리아와 정지현 선수의 경기가 끝나고
"화이팅~~ 와~~~~ 앗싸~!!!"
"나지리안. 이제 너는 은퇴죠."

13. 정지현선수 나자리안 선수 강하게 밀어붙이자
"좋아요...저렇게 열받게 해야되요"

14. 상대편 공격시 비디오 판독을 하는듯 잠시 경기가 중단되자
"비디오 판독이 아니예요...비디오 테이프 갈아끼는 거예요...저도 깜짝 놀랐어요..."

15. 경기중 정지현 선수 눈언저리에 멍든 모습을 보며
"시드니 올림픽때 제모습과 똑같네요"

16. 쿠바선수 발목뼈서 누워있으니까
"저거 꾀병이죠 저거 저도 많이 해봤는데요"

옆에 캐스터 왈 "심권호씨도 저런거 많이 해봤나요?"
그러자 심권호 왈 "아주 간간이 했습니다"

17. 불가리아 선수가 다리 쓴게 비디오 판독으로 드러나서 점수가 인정이 되지않자.
"그레꼬가 다리를 쓰면 반칙이지.....다리쓸라면 자유형해야지..."

18. 결승전 시작바로 전 상황
캐스터 : 이순간을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습니까"
심권호 : 네 5일 기다렸죠...

경기 해설 어록 또한 레전드!

평가절하를 당하고 있다고요???

1. 예선에서 임대원 선수 손가락 물리고 상대방 아닌척하자
'임대원 선수가 자기 손가락을 물었겠습니까?'


2. 정지현 선수 되치기로 상대방이 넘어지고 상대방이 다리썼다며 따지자
'지가 걸려서 넘어진 거예요'

3. 정지현 선수 다리에 걸려 넘어져 심판이 오판을 하자
'안한봉 감독님 당장 매트위로 올라가세요'

4. 상대방 감독 경고를 받자
'저거 그냥 내보내 버리죠'

5. 한국 선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신발끈을 묶고 꾀병을 부리자
'3분 넘으면 기권승이거든요? 저 신발 멀리 던져버리고 싶네요'

6. 임대원 선수 8강에서 탈락하자
'저 선수 지금 제가 나가도 이기는데,,,,'

7. 불가리아 선수 코를 다치자
"불가리아 선수 큰코가 더 커졌어요"

8. 정지현 선수 나자리안 선수 손을 심판 몰래 잡자...
"네 좋아요...지금 심판 안보고 있어요...심판 안볼땐 저렇게 잡아야되요"

9. 안한봉 감독님이 흥분에서 경기장 안까지 들어오자.
"안한봉 감독님 빨리 들어가세요. 퇴장당합니다"

10. 불가리아 선수와 정지현 선수의 경기중 2라운드 1분남은 상황에서.
"정지현 선수 1분만 참기. 우리가 잘하는 1분만 참기."

11. 불가리아 선수와 정지현 선수 경기 거의 막바지에.
"좋아. 야~ 그렇지 그렇지@ 2#!#%ㄲ@$
좋아좋아좋아 아자아자아자 1#!@$ㅊ#!$%"

12. 불가리아와 정지현 선수의 경기가 끝나고
"화이팅~~ 와~~~~ 앗싸~!!!"
"나지리안. 이제 너는 은퇴죠."

13. 정지현선수 나자리안 선수 강하게 밀어붙이자
"좋아요...저렇게 열받게 해야되요"

14. 상대편 공격시 비디오 판독을 하는듯 잠시 경기가 중단되자
"비디오 판독이 아니예요...비디오 테이프 갈아끼는 거예요...저도 깜짝 놀랐어요..."

15. 경기중 정지현 선수 눈언저리에 멍든 모습을 보며
"시드니 올림픽때 제모습과 똑같네요"

16. 쿠바선수 발목뼈서 누워있으니까
"저거 꾀병이죠 저거 저도 많이 해봤는데요"

옆에 캐스터 왈 "심권호씨도 저런거 많이 해봤나요?"
그러자 심권호 왈 "아주 간간이 했습니다"

17. 불가리아 선수가 다리 쓴게 비디오 판독으로 드러나서 점수가 인정이 되지않자.
"그레꼬가 다리를 쓰면 반칙이지.....다리쓸라면 자유형해야지..."

18. 결승전 시작바로 전 상황
캐스터 : 이순간을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습니까"
심권호 : 네 5일 기다렸죠...

경기 해설 어록 또한 레전드!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 레알 대단하다..

이것이 바로 레전설

요새 얘들은 다 걍 개그맨 급으로 보더라구여;;
머 90년대 생이나 80년대 후반생이라면 그럴수도 있을듯;..
요새 90년대 생들이 20살쯤 되지 않나영?

54기권승..후덜덜... 경기해서 망신당하고 지느니..그냥 기권하겠다...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