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료제

아는만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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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는 잘 모르겠는데 관료 전체가 하나로 뭉쳐있다는 뜻인가?

ㄴ 밑이랑 위가 붙어있다는 말인듯

남 아프리카 공화국은 백인이 흑인을 지배한다는 뜻인가.

미국은 폐쇄적인 백인 위주의 관료제라는 의미일겁니다. 뭐 우리 나라(남한)는 동서로 갈라져있다는 의미일꺼고.

외국사람이 만든거같은데 우리나라가 동서로 쪼개는걸 알만큼 우리나라 정치에 해박한 외국인이 있을까요.. 게다가 미국과 달리 또 다수정당제라서 두쪽으로만 쪼갠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south, north 코리아 나눈거깈은데
후렌치랑 칠면조를 모르겠네

프랑스는 병가 휴가로 다 놀러갔다는 거 같고 하긴 유럽사람이 쥭어서 가는 지옥이 프랑스인이 정치가이고 영국인이 요리사니까 말되는듯 미국은 저 타원형이 세계지도 모양이니 미국패권주의를 비판한거 같네요

ㄴ 미국 설명은 그게 아닌듯요
타원은 미국이 존나 보수적인것을 의미하는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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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오오마아알리아!!

소말리아 망했네

Traditional 제외

공산당 고위층끼리 돌려먹고 있다. 이건 단순히 공산당 고위층들이 인사적으로 고위직을 차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맑스-레닌주의에 입각한 정부체제 자체의 특징을 풍자한 것에 가깝다. 당의 핵심간부들이 폐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법과 조직구성의 한계를 넘는 권한이 집중된 직책을 서로 달아주고, 이러한 최고간부들간의 연합이나 대립이 정부운영의 주요한 동력이 되는 구조를 풍자한 것이다. 해당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최고간부진(보통은 정치국원)들이 관료제의 최상위계층에서 할거하고 있는 상황이다.
[8] 쓸데없이 자세하다(...) 원래 폴란드의 관료체계는 정말 쓸데없이 세분화 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관료제의 특성상 자기 책임영역 바깥일 가능성이 있는 일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려고 든다.
[9] Feminazis라고 불리는 꼴통 페미니스트를 풍자한 것. 단, 꼭 극단적인 페미니즘 조직이 아니더라도, 여성이나 장애인등 사회적 소수자/약자 조직의 경우, 해당 조직 내에서는 바깥 사회의 소수자나 약자들이 오히려 주도권을 잡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풍자한 것일수도 있다. 실제로 장애인 복지단체들을 보면 대부분 주요 간부는 장애인이고 비 장애인들은 그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니까.. 사회 외부의 강약관계가 전도되는 것.
[10] 부족별로 따로 놀고 있다. 요컨데, 중앙정부의 통치력이 각 부족 내부까지 미치지 못한다.
[11] 불안한 정치상황으로 인해 요인들이 자주 암살당함.
[12] 인종차별을 풍자.
[13] 애초에 교황을 수반으로 하는 신권국가니...
[14] 각 조직이 주 정부마다 있고, 이를 연방정부가 최종 관리한다.
[15] 윗대가리들은 엄청 많고 평민들은 그 밑에서 피를 빨리고 있지요. 중국의 정부체계를 보면 행정정부와 군대가 사실상 동격이고, 주석, 총리가 사실상 동격인 데다가 주석은 국가주석과 군사위원회 주석이 따로있고, 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또 따로 있고, 덤으로 군대는 군관구제. 정말로, 피라미드 윗부분이 더 넓을 지경.
[16] 부재중/근신중/병가/마찬가지로 병가/퇴사/휴가중… 1970년대 파리 주제 바레인 공사관은 일주일 중 4일이 휴일이었다. 일요일은 기독교의 휴일이니 쉬고, 금요일은 이슬람교의 휴일이니 역시 쉬고, 토요일은 주말인데 사이에 낀 날이니 그냥 쉬어버리고, 당시 프랑스의 주 5일제 체제에서는 수요일과 일요일이 휴일이었으므로 수요일도 쉬고. 결국 일하는 날은 월 화 목 뿐인데, 수요일 쉬고 금토일 쉬는 상황에서 목요일이라고 일 할 기분이 날 리가...
[17] 모에지상주의…
[18] 남북 분단. 또는 좌파와 우파가 참 지랄맞게(...)싸우는 광경.
[19] 정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