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흔한 한국 여인의 억울함

이 브금을 또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비켜!

법적으로는 저게 맞습니다.
남의 물건은 주운 그대로 가져가야지, 그 안에서 뭔가 가져가면 안됨

누가 저 처자의 개념 좀 찾아줘야 할 듯.

뭐 돈 보고 욕심 난건 이해하지만 그걸 경찰한테 자랑스럽게 말하네... 뇌가 없나?

뭐야 저 빙신은

문제야 문제

비엉신.

정직하네요
가 아닌 병신

그래서 저걸 악용하는 신종 사기도 많죠
ATM기계 있는곳에 일부러 돈은없고 신분증만 있는 지갑을 놔둔뒤 누군가가 경찰서에 가져다주면 거기에 얼마가 들어있엇는데 없어졋단식으로 나와서 돈뜯는 신종사기수법

그래서 저번에 편의점에서 알바할때 경찰분들이 커피사러 여담하시는데 하는말이 그냥 편의점에 누가 가방이나 지갑 놓고가면 그자리에 두라고 하더군요 사기일지도모르니

ㄴ 엉? 자기는 돈 못봤다고 하면 그만 아니에요? 그런걸로 사기로 엮는게 가능한가요?

사기가 아니고 점유이탈물횡령

몽땅 // 사기꾼들은 디게 교묘하게 하는데요

cctv에 분실할 지갑에다가 돈 넣는 장면을 찍힌 후 사각지대에서 돈을 빼놓고

빈지갑을 놔둔다더군요

그 상태에서 누군가 선의로 그걸 건드리면 곤란해지는 상황이 터지게 되는거죠

이 글과는 별도로
지갑을 안 찾아주는게 더 좋은 사회입니다ㅜㅜ

참 병신년

비켜!

FOTS // 그거때문에 ATM쪽 CCTV가 있는 곳에서 지갑을 발견하면 CCTV의 사거리 내에서 주워서 열어서 돈이 없음을 CCTV에 보여주어 증거를 확실히 확보하면 된다고 하던데...
선의하나 행하기 어려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