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초등학생들 놀이 문화에 기여했네요 ㅎㅎ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8/2012081800259.html

티아라 놀이

조카에게 "당하는 친구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라며 A씨가 혼내자, 조카는 "안 이러면 내가 왕따 된단 말이야"라며 울어버렸다고 했다.

몸캠, 일진 생수머신, 왕따

청소년 비행의 최악들을 집대성한 걸그룹 티아라;

그냥 이걸 놀이화 해서 따라하는 초딩들이 이상한거라 보이는데

요즘 온라인 왕따놀이도 흥행한다더군요

그냥 이걸 놀이화 해서 따라하는 초딩들이 이상한거라 보이는데

티아라 없었으면 왕따도 없었을거라는건가 흠....
핑계거리일 뿐인데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정상은 아닌듯;;;

ㄴ 그런 핑계라기보다는 그만큼 대중문화에 아이들이 안좋은 쪽으로 많이 유출 돼있으니
더주의해야한다는 식으로 이해하는게 좋지 않을 까요

전 김다크님 말에 동의

다크나이트를 모방해서 총기난사한게 다크나이트의 잘못은 아니지요.

왕따가 나와도 왕따당한애가 병신이고 처벌받는다는거, 그리고 왕따 가해자는 잘먹고 잘산다는거를 대한민국에 널리 퍼뜨렸으니 전혀 상관없다고 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