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 아니 리처드 1세.
-왕의 신분으로 적진에 난입해 고함을 지르며 병사들을 베어넘김. 투르크족 무서워서 적의 왕이 눈앞에 있는데 도주.
-투르크족과 전투, 선두에서 돌격하며 반마일에 달하는 시체를 남김
-막사 준비한다고 병사들이 무방비 상태일때 투르크족의 대군이 기습. 15병의 병사들과 함께 '신이여 우리를 가호하오서!' 하면서 돌격해 격퇴시킴
-사라센 군과의 전투에서 15기의 기사와 함께 돌격, 적을 무찌름
-야차 요새 전투, 6만 2천의 살라딘의 군세가 요새를 포위하고 맹렬히 공격. 요새의 문이 돌파당해 이슬람군이 쏟아져 들어오고 요새가 함락될 위기에 쳐했을때 리처드가 탄 범선이 홀연히 나타남. 리처드, 80명의 병사와 함께 괴성을 지르면서 돌격해 6만 2천의 적군을 요새 밖으로 밀어내버림.
"저자는 사탄인가?" <- 위 사건을 목격한 살라딘
"맞는 것 같습니다." <- 옆에 있던 서기의 답변.
서초빠왕 항우. 하지만 삼국지에서는 부가무력이 없는 가련한 존재
-항우의 숙부 항량이 거병할때 그의 병사는 딱 한명, 항우였다. 항우를 시켜 회계태수 은통을 살해하고, 자신이 태수가 될 것을 선언. 난잡판이 벌어지는데 항우가 100명에 달하는 사람을 죽이고 성을 평정.
-8000천의 강동자제를 이끌고 진나라 정예군 20만을 거록전투에서 연전연파. 파부침주(破釜沈舟) 고사가 여기서 나옴. 하지만 축구팀은 8강에 가지 못했지
-유방의 60만 연합군을 팽성 전투에서 3만 5천의 기병을 이끌고 대패시킴.
-수십만의 한군 포위망을 800기로 돌파.
-추격해오는 한군 5천에게 기병 28기로 3차례 돌격해서 기장을 참수하고 적을 격퇴시킴. 항우측 전사자 2명.
-말에서 내려서 짧은 무기를 들고 혼자서 기병 수백을 죽인 다음 자살.
-삼국지의 초한지 버전인 코에이의 항유기에서 무력 100으로 나오는데, 무력 90대의 장수가 한명도 없음.
무관심으로 필자가 별명을 지을 수밖에 없는 척미네이터 척준경.
-말 한필 가지고 여진족에게 필마단기로 돌격해 적장 2명 참수.
-단기 돌격으로 수비하던 수백이 넘는 여진족의 진형을 무너트리고 적장 둘을 포로로 잡음.
-10명의 병사와 함께 천명의 여진족 포위망을 뚫고 들어가 윤관을 구출.
-방패와 칼을 들고 성벽을 타고 올라가 혼자서 성문을 열음.
-이외 귀찮아서 죄송합니다 수많은 단기, 10 돌격 기록들
출처 : http://cafe.daum.net/Europa/3Mq4/32857
출처2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articleId=15340722&objCate1=&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EC%9D%B8%EA%B3%A0&platformId=&pageIndex=1
역적임에도 그 전설이 남아있는 소드마스터 척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