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의 혁명

ㄷㄷㄷ지림

고딩때 써본 추억이 있지만 영 좃치않음..

중요한건 가격이지...

제가 이거 1버전인가 쓰는 사람인데요. 쿠루토가 샤프의 방식이 글씨를 쓰려고 누르는 순간에 샤프 안이 눌리면서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샤프를 쓸 때마다 샤프가 살짝 들어가서 의외로 불편합니다.

검색해보니 만원정도하네요 하나에 만원인지 4개에 만원인진 모르겠는데

하나에 만원같음

고딩때 써본 추억이 있지만 영 좃치않음..

일본이 샤프 잘만들긴 하는데 난 샤프글씨 굵어지는게 좋드라

그냥 생각날때쯤 바꿔 잡으면 되는데

뭐하러 저걸 자동으로;;

ㄴ샤프 바꿔 잡을 때 그 클립(?)부분 거슬려서 떼어놓고 씀

유격이 좀 있는 샤프라서
예민하신분들은 잘 안쓰시고
그립부분이 플라스틱이라서 저평가받고있는걸로 알고있음
쿠루토가 엔진 특성상 필연적으로 유격이있을 수 밖에없어서
안타까울뿐

두꺼워 지는거 싫으면 0.3mm 샤프 쓰면 만사OK인데;

0.3mm 샤프심 너무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0.5mm 썼었는데

제가 저거 적색 버전 예전에 썻고 지금고 쓰고 있습니다.
한 5년넘은거 같은데 아직까지 고장없이 쓰는거 봐서 본전뽕은 뽑은듯.
그 당시에 3000~5000사이였을텐데... 솔직히 제도 시리즈보단 나으니 써봐도 괜찮을거같습니다.
뭣보다... 제도시리즈 쓰면 떨어뜨리면 샤프심 뽀각 해서 샤프심 빼야하고.. 또 고무바킹 마모때문에 못쓰게 됬는데 국산 아낀다고 제도 1000~10000까지 다 써봣지만 5천이상은 그냥 장식용이구 지금까지 쓰는건 마크 다 지워진 0.3 하나랑 쿠루토가 0.5 두개가 있네요.
금속그립보단 플라스틱이 전 더 맞더라구요. 금속하면 무거워서 별로인데다 겨울에 공부하면 손이 호호 하니까요.

고딩때 쓰던 1000원때리 흔들이샤프가 제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