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주의자 롬니

"농민들이여 도시를 포위하라!"

ㄴ도루묵 맛있음

그림만 보면 롬니가 표가 엄청 많은거같지만 60,567,122 vs 57,744,506이라는게 함정...

근데 미국에서 제일보수적인 주가 텍사스라는데 이유라도잇나염

인구적은주에서 많이지지해봤자뭐하나 인구많은주에서 오바마지지하면 도루묵인데 ㅋㅋ

ㄴ도루묵 맛있음

Reds

그림만 보면 롬니가 표가 엄청 많은거같지만 60,567,122 vs 57,744,506이라는게 함정...

우리 바마 푸르게 푸르게

알레스카에게 투표권 따위는 없ㅋ성ㅋ

우리나라도 똑같잔슴 ㅋㅋ, 저번 총선때, 새누리가 지도로 보기에는 다 휩쓰는거같이 보였는데 서울에 숫자많아서 사실은 반반ㅋ

첨부파일을 보니 제목과 글에 나타난 얘기에 절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사다달//3표 있습니다. 저건 왜 안 칠해졌는지 모르겠지만 공화당이 가져갔다는듯여

계급의 역투표 현상이라고 하죠. 가난하고 못 살수록 부자정당을 찍는거

ㄴ가난하고 못살수록 부자정당찍는다는 근거자료는어디있고요? 어디서 되도않는소릴 ㅋㅋ과거의향수때문에 지지하는거면몰라도 아무이유앖이 부자정당지지하는사람음없습니다

댓글이 하나둘 사라졌당....ㅁㄴㅇㄹ

모히또// 가난하고 못사는 1인인데 부자 정당 지지함 이쪽 전공자가 아니라서 근거 자료는 댈수 없지만.. 실제로 계급의 역투표 현상이라고 이름 붙일 정도면 근거자료가 있을수도 있음 그런데 어디서 되도 않는 소릴 이런식으로 말하면 듣는사람 기분나쁠수 있음

ㄴ있어요 ㅋㅋㅋ 맑시즘이 무너진 이유에 대해 알튀세르가 말하길 메스미디어를 통한 이데올로기 전파로 토대에 따라 정치적 성향이 정해진다는 설이 무너졌다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배부른 사람들이 노동운동이다 이런걸 하는것 같음
진짜 배고픈 사람은 노동운동이다 학생운동이다 할 시간이 없음
예를 들면 정말 돈이 없지만 대학을 다니고 싶은사람은 등록금을 깍는데 자기 시간을 쓰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장학금을 받기위해 미친듯이 공부함
정말 돈이 없어서 먹고 살기 빠듯하면 노동운동 하러다닐 여유 따윈 없음
그렇기 때문에 노동운동이니 이런 진보성향의 활동들은 가난한자가 보기엔 배부른 소리에 불과. 거기에 대한 반발심 비슷한걸로 부자정당 찍는 것일수도...
물론 이쪽 전공자가 아니라서 이게 그 이유가 아닐수도 있음.

유권자바보소리가 어느새 운동바보소리로 바뀌어버렸네 신박하다

이렇게 되버리네

그만들 하시져

정치는 잘 모르지만, 미국의 경우 촌일수록 백인이 많고 도시에 흑인아시안히스페닉이 많이 섞인데다가 고학력자가 몰려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오바마편이였으니...

가난한 사람이 전부 부자를 위한 정책에 손을 들어주는게 아닌 이상에야 뭐요? 계급 역투표를 어떤 대세적인 경향으로 볼 수는 없어요. 그건 마치 광우병 시위의 전체를 얼떨결에 선동으로 나온 병1신들로 치부하는것과 같습니다. 사실상은 선동에 나온 사람, 생각을 갖고 나온 사람 등등 수많은 종류가 섞인것 뿐이죠. 개인적 경험에 근거하거나 단편적인 연구자료를 갖고 주장을 논하기에는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 안 드세요? 제대로 갖고오시길 바랍니다

미국 정치 이야기를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로 만들어버리는 대단한 우리 네티즌들.

이런걸 오유에선 콜로세움이라고 하지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