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진중권에게

패배 하기 전에는....

 

이미 충분히 말해놓고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니;; 자신이 그렇게 강조하던 확실한 증거도 없고 이건 뭐;; 진중권이 원래 이수준밖에 안되나여 져놓고 정신승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이 아닌 자료를 들고온건 안되지

이미 충분히 말해놓고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니;; 자신이 그렇게 강조하던 확실한 증거도 없고 이건 뭐;; 진중권이 원래 이수준밖에 안되나여 져놓고 정신승리라니;

물론 사실이 아닌 자료를 들고온건 안되지만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 역시 증명해야 하지않음?

사실이 아닌지 맞는지 증명부터 하고 저랬으면 이해라도 하지

변희재한테 고소먹은 사람의 자료를 보고 저러는건 좀 ㅋㅋㅋ

뭐야 그 서해 바다 판넬 구라였어?
나 그거 보고 문재인은 절대 뽑으면 안된다고 결심했었는데

네티즌까지 가세해서 지금 변희재가 들고온 지도출처 수색중이라던데

지도는 변희재가 자체적으로 제작한거라고합니다.

근데 그 제작한 지도의 기반을 들어보니 구라라고 보긴힘들거같아요. 2차토론에서 아예 지도의 진위여부로 토론해서 진중권 아작아작 씹어먹겠다고 변희재가 먼저 트윗으로 선언했습니다.

10.4선언과 당시 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확히 언급한 5개 구역인 연평도 동쪽, 강화, 해주, 개성, 한강하구, 남한지역을 평화수역의범위로 거론하면서 같이 이야기한 내용을 기초로하여 선을 쭉 그어보면 변희재와 한겨래에서 그린 평화수역의 구역의 범위가 딱 나옵니다.

노무현 정권 당시 동아시대위원장, 2007년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이였고 문재인과 정상회담 5주년 기념 일대일 좌담을 했으며 현재도 문재인 캠프 소속인 문정인교수라는 분이 문재인캠프가 NLL논란으로 공격받자 바로 그 직후, 오마이뉴스에 나와 문재인을 두둔하며 해명한 기사가 있는데요. 내용을 발췌해보면,

"등면적이라는 것은 북측과 거리가 가까운 연평도 지역에서는 우리가 NLL 남쪽의 일정 부분을 양보하는 한편, 북측과 비교적 거리가 있는 백령도 지역에서는 북측이 일정 부분 양보하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김장수 전 장관은 당시 북한 대표였던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이 우리 측의 등거리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거부하고, 반대로 NLL 이남에서만의 공동어로구역을 제안했기 때문에 협상을 깼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청와대 브리핑대로 등면적에 따른 공동어로구역이라는 역제안을 할 수 있었는데 김 장관이 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이를 두고 '경직됐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안다.

라고 했습니다. 즉, 이걸보면 변희재는 저 과거발언뿐만 아니라 최근 문재인캠프이 문정인교수가 얘기한것까지 근간으로 해서 지도를 그려 사망유희에 들고 나온 것 같습니다.

뭐 2차에서 지도와 관련된 모든것을 공개하며 오직 지도의 진위여부만 가지고 토론한다고 변희재가 직접 이야기했으니 사망유희 2회를 보면 결과를 알 수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