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혁명.jpg

ㄷㄷㄷ

그럼이건 뭐라해야함

최소한 후레이크는 들어가 있어야지;;

나 고등학교때 저거 있어서 몇번 먹었는데 컵라면보다 맘에 들었음

나도 고등학교때 저거 있었는데... 몇년만이냐

후레이크는 밑에 깔려있긔

먹어보고싶다

맛은 뭐랄까 진하게 끓이고 면은 약간 설익은 일반 라면이랑 똑같음

저거 업글버젼 피시방에 배치된것들 있어요

제가 있었으니 물론 님도 있었겠죠 쩝ㅋㅋ

그럼이건 뭐라해야함

일본은 그럼 혁명적인 국가인가? ㅋㅋㅋ

scp-261

내가 갔던 피시방에 저게 있었는데, 거기만 그런지는 몰라도 용기를 화장실에서 씻어서 그걸 재활용햇음;
깨끗한 화장실도 아니라 바로 옆에는 소변기있고(물샘) 뒤에는 세면대하나 딸랑있는 조그만 화장실에서..
저거 먹고 배탈제대로나서 왜 그런가 했더니 화장실앞에 용기가 가득 쌓여잇더군요.. 소름

저거 비슷한게 한 5~6년전에 피시방에 등장했었는데,
저 은박사각용기에 물+라면 해서 꽉 끼워지는 전열기 홈에 끼워넣으면 전기로 초고온 가열,
1분이면 양은냄비라면급의 라면이 완성되었었슴.
너구리가 1200원. 삼양라면+계란이 1500원이었던가.

근데 얼마 못가서 법이 바뀌면서 피시방에서 취사행위가 전면 금지되어서...
보급된지 거의 반년만에 도로 사라짐. 엄청 아쉬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