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탕

쩐당

난 유치원 때도 엄마 따라 여탕 가본적이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의사 표현을 할 정도 된 애들이면 남탕에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이정도는 상식 아닌가.

어휴..;

난 유치원 때도 엄마 따라 여탕 가본적이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의사 표현을 할 정도 된 애들이면 남탕에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이정도는 상식 아닌가.

ㄴ돈아끼시는 어머니의 지혜라고 포장되어 있달까요
아니 걍 지혜라기보단 꼼수라 해야하나

유치원 이전에 5살때 즈음 여탕을 따라갔었음. 문제는 내 기억의 시작이 5살이라는거...

근데 당시 내가 여자 몸에 아무런 흥미가 없어서 눈여겨 본 사안이 없...

ㄴ지혜나 꼼수가 아니라 이건 아이들의 정서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듯... (아니 더 좋으려나)

지혜도 꼼수도 아닌 잊을 수 없는 추억이겠지...

내가 초3까지 가봤는데 .
이쁜여자는 목욕탕 안감 찜질방은몰라도 ...헤헤

돈 아끼는게 아니라 남탕 혼자 보내기 뭐해서 그런거겠죠

이게 아마 보건위생법인가 그거에 따르는 걸걸요?

여하튼 법적으로 여탕에 가는 연령은 몇살 이렇게 딱 나와있진 않음

법적으로 딱 나와있는걸로 알았는데...

아...나도 어떤누나가슴만진적있는데.. 우리엄마랑 사이즈가비슷해 혼동했음..뿌옇고...그래서

5살인가 그 이상은 못가지 않나

이게 다 짱구때문이야

아오... 왜 기사보다 여자 몸매가 더 궁금하지.. 도대체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