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은 적당히좀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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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멍청이들.

무서운 포인트는 부모님의 태도 같은데....

보통 자식이 죽으면 펑펑 울어야 할텐데....자식 보험금으로 회사살릴생각 먼저한게 무섭네요 전....

누가 요약점

1.'너 장난으로 죽어볼래?' 'ㅇㅇ'
2.관에 들어가고 장례식
3.장례식 끝나고 화장. 관에서 못나옴

1. 준페이는 자기 반 여자아이 미카를 좋아함
2. 친구들은 미카가 준페이에게 마음이 있을 거라 보고, 준페이보고 미카에게 고백해라 하지만 준페이는 소심남이어서 못 함.
3. 그러자 장의사 아들이었던 한 친구놈이 '그럼 너 죽은척 하고 장례식을 치르자. 그리고 미카만 오게해서 반응을 살펴보는 거야'
4. 그래서 준페이는 죽은척 관에 들어갔고, 미카는 친구들로부터 준페이가 죽었다고 듣게 됨.(마침 준페이의 부모님은 며칠 동안 집에 안 계셨다)
5. 원래 미카만 오게할 예정인데 미카가 다 퍼뜨려서 선생부터 해서 학급 친구들까지 다 옴
6. 하필 준페이의 부모님이 그 때 딱 옴
7. 순식간에 초상집 됨
8. 솔직하게 속였다고 말하면 되는데 애들이 쫄아서 말 못하고, '그럼 내일 새벽쯤에 다시 되살아났다고 하자' 함.
9. 근데 친구놈과 준페이가 자는 동안 준페이가 든 관을 직원들이 화장터로 이동시킴
10. 그리고 준페이 죽음

ㅋㅋㅋㅋ 반전따윈없다

무서운 포인트는 부모님의 태도 같은데....

보통 자식이 죽으면 펑펑 울어야 할텐데....자식 보험금으로 회사살릴생각 먼저한게 무섭네요 전....

엄마가 목소리 들었다고 했는데 아빠가 잘못들은 거겠지라고 했는데
일부러 그런 듯 ㄷㄷ해;;

브금이 던파 레쉬폰 브금이네여

좋은 브금이죠

이거 웃긴건줄 알았는데 나름 반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