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과거를 안 남편의 괴로움

개인적으로는, 남편이 좀 이상한거같지만...

미친 씨바 보혐새1끼들 정도가 지나치네 저기서 김치년이란 말이 나오냐?

대부분의 남들의 가치관이 어떤진 잘 모르지겠만 내가 보기에 저건 남편이 잘못한거임
저걸 김치년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들인지? 존ㅇ나 1차원적

사실 그딴게 다 무슨소용입니까 당장 내 여친도 없는판에
여기서 열올려봤자 다 개소리지 밥이나 묵으러 가야징

모르겠다 여친이없어서

개인적으론, 남편으로서 적어도 변명이나, 맞다, 아니다, 정도의 답은 들을 자격은 있다고 보는데요.
오해는 풀라고 있는거라 생각한는데..

남편도 확실하지 않으니 확실해 하고 싶어 물어본거고, 저런 걱정한는걸로 봐서 여자를 정말 사랑하고 만약 사실이라 해도 여자가 미안하다하면 용서해줄 마음이 벌써 있는거 같은데...

미친 씨바 보혐새1끼들 정도가 지나치네 저기서 김치년이란 말이 나오냐?

진짜 쓰레기새1끼들

대부분의 남들의 가치관이 어떤진 잘 모르지겠만 내가 보기에 저건 남편이 잘못한거임
저걸 김치년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들인지? 존ㅇ나 1차원적

첫 4줄 읽으면 답이 나올탠대. 남편 박봉에도 허리띠 졸라메고 아이 둘까지 기르면서 지낸10년인대
한 반쯤 읽어보니 그 아내가 내 아내였으면 하는 맘이
생길정도고... 어디서부터 꼬였을까요...?

10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저 편지 하나에 믿음이 깨지다니
저 편지를 남겨둔 아내도 잘못했지만 옛날 연애를 그것도 10년전 연애를 가지고
김치년하는 네이트댓글들이나....
저건 100%남편 찌질함이 잘못

남자가 쓰레기

뭐 애초 사귈때 여자가 구라친 것도 있으니 꼭 남편만 나쁘다고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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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김치남이네

글 올린 놈이나 김치니 뭐니 지껄이는 놈이나, 그냥 수녀, 비구니 아니면 결혼을 하지마.

only[assault]/

어이없네. 너랑 생각이 다르면 다 미쳤냐?
어따 미쳤다는 댓글을 찍찍 달어. 어디서 그따위 개같은 개념을 쳐배웠냐?

애초에 남자가 결혼할떄 저런거 물어볼정도면 존나 따지는 남자란거 뻔히 알았을텐데 제대로 결말을 짓고 했었어야지. 그리고 저거 따진다고 제대로 설명안하고 가방 하나 들고 집 나가버리는건 제대로 된 자세냐?

솔직히 이건 누가봐도 남자가 잘못했네. 뭔 결혼 전에 범죄를 저지른 걸 숨기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 쯤의 밝히고 싶지 않은 과거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 아님? 결혼까지 골인하고 박봉에 애키운 거 보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적다곤 할 수 없는데 저거 말하면 깨질거 뻔히 일면서 말하는 여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부인 입장에서는 흑역사일 수도 있는데 그걸로 그동안 존나 고생한 건 생각하지도 않고 왜 동거했냐고 지랄하면 성인군자라도 빡치겠네.

다들 이부분 읽어보고 남자까는거임?

그리고 저는 제 아내가 첫사랑이고 첫 여자입니다. 저는 결혼전에 다른 여자와 성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아내에게 배신감이 듭니다. 벌레 같습니다. 용서가 안되네요.
그리고 제가 아내에게 배신감 드는 이유가요. 제가 결혼전에 물어봤습니다.
나는 니가 첫여자고, 첫사랑이니 아무리 너를 사랑한다해도 니가 과거가 있다면 난 너와 결혼하지 않을거다.-- 어떤 님들은 제 이런 의견에 비난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건 어쨋든 제 관념입니다.
미팅한번을 안하고 열심히 대학마쳐서 직장생활하고 바로 아내 만나서 결혼한건데 그때 아내가 남자친구는 있었지만 성경험은 분명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거 사기 아닌가요?
솔직히 말했으면 분명 결혼 안했을 겁니다. 난 이게 속상하단 말입니다.

ㄴ ㅇㅇ 다읽어봤음 근데 요즘 시대에 과거 없는 여자가 어디있음? 혼전 순결이 그렇게 중요한 세상도 아니고... 여자분이 사람 자체가 엄청 괜찮은 사람같은데 그것만 가지고 그런건 흠... 문제가 있는것 같음 70년대나 조선시대면 이해해주겠지만 지금 통념으로는 그닥..

혼전순결을 무슨 시대에 뒤떨어진 가치관으로 바라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원래 혼전순결이 가부장적인 조선시대에서 남자가 여자에게만 강요하듯이 사용되었었고, 그래서 조선시대의 혼전순결 개념은 상당히 좋지 않은게 사실임.
그러나 요새 혼전순결 개념은 다름. 나는 미래의 내 여자를(혹은 내 남자를) 사랑하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성을 소중히 간직한다는게 요새의 혼전순결 개념임.
더 이상 여자 한쪽에게만 강요하는게 아니라는거임

혼전순결이 조선시대에는 남자가 여자에게만 강요하듯이 사용되서 그 개념만 보고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같은데, 그때와 지금과는 의미가 다름

요즘 시대에 과거 없는 여자가 어디있냐고 하시는데, 사실 여자들 대부분은 혼전순결을 지키자는 주의임.
여초카페 가보면 실제로 여시카페나 네이트 같은 여초사이트에 가보면 자기는 혼전순결주의 였는 데 남친의 강요로 한 관계가 너무 후회되고 슬프다는 글들이 적지않은 수로 올라와있다고함(이부분은 엔하위키펌)

저 남자는 그런 여자를 원한거고, 마찬가지로 과거가 없는 남자이니까 그정도의 바람이 손가락질 받을만한 건 아니라고 봄

사실 그딴게 다 무슨소용입니까 당장 내 여친도 없는판에
여기서 열올려봤자 다 개소리지 밥이나 묵으러 가야징

진짜 여기에 댓글올린사람들 이해할수가 없네.
남자가 쓰레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이건 여자가 잘못했지... 솔직하게 까놓고 얘기를 하면 부부사이에 그런과거가
있을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고 넘기면 되는데, 끝까지 얘기안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0년이나 지났는데 저런 과거를 아직도 간직해둔거면 여자가 제정신이 아닌거지..
진짜 성격 이상한사람들 되게 많네... 분명 여자도 남자 사랑했고 그렇게 고생한거긴한거지만
저렇게 솔직하게 말안하는것도 분명 숨기는게 있고 지도 걸리는게 있으니까 말을 안하는거겠지.. 지도 들켜놓고 허걱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냥 솔직하게 말을 하면 되지
누가봐도 이건 여자 잘못임... 10년이나 살았는데 아직도 저런 과거가 적힌 일기장을 갖고있다는것자체가 여자 잘못

쎾쓰는 죄다

고로 이 글은 음란물이다

지금 다른건 문제가 아님, 과거가 있을수있는건 다 이해 되는데 왜 속였냐는거지,
솔직하게 얘기하면 괴롭겠지만 다 용서해줄건데, 속였다는것 자체가 문제인거지,
부부사이에 속인다는게 말이 됨?? 10년동안 숨겼다는것 자체가 잘못임,
이건 무조건 여자 잘못,

그러게 애초에 결혼할때 구라를 왜까지 자업자득 ㅅㄱ

남자가 찌질하다하는분 많은데 개인 가치관인데 왜 찌질이니 뭐니 논하는지 잘 모르겠네. 자기는 더러우면서 남에게만 뭔가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자기도 지킬거 다 지키면서 순결한 사람 찾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찌질?

RieSe// 옳소, 저건 누가봐도 여자가 잘못한거임.. 애초에 과거는 남김없이 다 버려야지,
결혼했음에도 저렇게 간직해두는거보면, 여자가 쓰레기, 게다가 남편이 물어봣음 사실대로 밝히던지... 멋대로 생각하라고 나가버리기까지.. 완전 쓰레기같은짓거리만 골라서하네

남자가 찌질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다 본문을 제대로 읽으신건지...;;;

분명, 결혼하기 전에 아내한테 넌 첫사랑이고 첫 여자다라고 말했지요. 근데 지금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는건 그때 저 여자가 거짓말을 한거나 마찬가지죠. 애초에 남편이 처음만날 때 저렇게까지 (요즘 시대에 내가 첫사랑이다. 첫여자다 라고 말하시는 분은 엄청 적죠) 말할정도면 당연히 진실을 말해줘야되는데..

근데 남편분도 10년이나 지나서 저런 애기를 하는것도 이상하긴함..그리고 혼전순결이 과거하고 현대 사회에선 의미가 달라졌다는걸 모르는 분들도 계셨을줄은;;

전 좀 쉴드를 못쳐주겠는게
혼전순결같은 가치를 그렇게 끔찍히 여길거면 일기장은 왜 훔쳐봄?

님들이 지금 잘못하는게 뭐냐면
이런저런 증거로 이랬을것이다하는 추측을 이용하는거랑
이런저런 일이 발생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요하는 감성팔이를 하는게 문제에요
내 가치관이니 제 가치관이니 가치토론을 하는거까진 될지 몰라도, 단순히 사실만 놓고 따져야되는거 아닙니까. 남자가 일기장을 훔쳐봤더라, 혼전순결은 그렇게 끔찍히 여기면서 사생활같은건 좃밥으로 보더라. 여자는 거기에 해명을 제대로 안 하더라. 이정도면 판단할 거리 생긴거 아닌가요? 님들이 얼마나 위대하길래 이런저런 추측을 끼워넣어요

kirnot / 무심코 정리하다 봤겠죠 그런내용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뒤져서 찾아 읽은것도아닌데

kirnot// 혼전순결같은 가치를 끔찍히 여기니까 일기장을 훔쳐보죠, 혹시나 과거가 있으면 어떨까 하고, 본거지, 이건 누가봐도 여자 잘못인데 이상하게 남자욕하는사람들은 도대체 사상과 가치관이 어떻게 되먹은건지..

아니 위에 글 다시 보니까 남편이 물어봤다잖아요, 성경험있었으면 결혼안했을꺼라고,
근데 여자가 일단 구라를 쳤잖아요, 10년동안 남자박봉인 월급에 고생했고, 그만큼 힘들었다는건 알겠는데, 그걸 숨길만큼 남자를 사랑했으니까, 살았다는건 알겠는데,
근데 어쨋든, 들켰으면 미안하다고 그만큼 사랑해서 속인거라고 빌어도 모자랄참에 끝까지 지가 잘했다는것마냥 밀고나가잖아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고백하면 될걸, 왜 질질빼냐 그말이죠,

ㄴ그래도 그런걸 의심하고 일부로 훔쳐보는건 쫌... 결혼할거면 전적으로 믿어줘야죠 여자쪽에서는 자기도 성경험없다고했으니 다만 그 믿음에 반대되는 증거물이 나왔을뿐

정떡도 종교떡도 아닌 싱기한 떡밥이네

하지만 저는 남자가 찌질이다에 한표 ㅇㅇ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좀 더 컸다면 애초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일기장을 버렸겠지요.
하지만 그 일기장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건 아직 예전 그사람에 대한 미련이 조금은 있다는 것.
배신감 느낄 만 합니다. 정말이에요.

혜안// 이유가???????? 이건 누가 봐도 남자가 잘못한건데??

글쓴놈이 솔직히 말하지 않아서 배신감 느꼈다고 하지만
속내는 자기 말고 다른남자랑 자서 그런거네요
결혼 전에 관계 가지는게 뭐 나쁜일도 아니고 그런걸 왜따지는지 ㅡㅡ;;

과거가 엄청 문란한것도 아니고
10년동안 자기한테만 충실하고 엄살도 안부렸구만
돈도 없는 남자가 과거 있으면 결혼 안하겠다 해서 감춘거 보면
진짜 사랑해서 그런것 같은데
호강이나 시켜준 입장이었으면 여자가 돈보고 결혼했다고 욕이라도 하지 ㅉㅉ
저런 인간은 결국 이혼까지 가게 되있음

물론 속인건 잘못이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에이허브// 그 말이 옳습니다. 애초에 버렸어야지, 계속 갖고있다는것자체가 여자 멘탈에 문제가 있다는거, 거기다 끝까지 말안해줄꺼라고 내빼는거 보니, 진짜 쓰레기인듯..
10년동안 남편 뒷바라지 했음 뭐하노, 부부사이에 제일 중요한 신용을 버렸는데.. ㅉㅉ

아내가 정말 자신의 과거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그것이 큰 실수라고 느끼고 있으면
남편도 아내의 과거가 어떻든 믿어주고 감싸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식콩가루// 그게 그만큼 중요한거죠.. 부부사이에 신용이 제일 중요한건데...
게다가 들켯으면 솔직하게 고백하면 될걸, 얘기 안해줄꺼라고 내빼잖습니까..
저게 중요한거지, 아니면 뭐가 중요한건가요, 이해할수 없네요
님은 그럼,결혼하기전에 여기저기 몸굴리고 온 여자랑 결혼하고싶나요?

CountUp // 그렇죠, 그럼 용서해저야죠, 근데 진심으로 뉘우칠생각은 커녕, 들켰다싶으니까
내빼잖습니까... 딱보니까 "저게 내일기라고치자" 이 얘기만 한 4번은 하네.. ㅉㅉ
딱보니까 지 얘기구만..

남자가 잘못이네.... 분명, 10년전에 있는 과거는 과거인거고, 현재그런것도 아니고, 박봉이라면서 그 살림에 살만큼 잘 사는여자의 과거 끄집어내 시비거는게 잘못이 아니면 뭐가 잘못인데....

싸우작 달라붙는거지....

PS. 혼전순결이니, 뭐니 따질남자고, 님들이 그런거 요구한다면 님들 결혼하기전까지 ㅅㅅ한다는말을 하지 말고 다니세요. 요즘 그런 여자들 혹은 남자들 얼마나 있다고 혼전순정드립을 칩니까? 그러니 처녀막수술같은 속임수를 여자들이 하지...-_-

왤캐 사람들이 남에 가치관 존중을 못해주지; 자기 가치관에 빗대서 다른사람 평가하는거 좋지 않은데...

Nios..님 / CountUp // 그렇죠, 그럼 용서해저야죠, 근데 진심으로 뉘우칠생각은 커녕, 들켰다싶으니까
내빼잖습니까... 딱보니까 "저게 내일기라고치자" 이 얘기만 한 4번은 하네.. ㅉㅉ
딱보니까 지 얘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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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렇게 싸우자고 과거 묻고 하면, 싸우자는거지요. 애초에 요즘 연예관들이 그렇게 개방되였는데, 자기가 혼전순결이여도, 남도 그러리라는법이 없음에도, 그걸 배신감이라면서 10년의 정을 그냥 버리고 싸우자고 드는데, 여자라고 이성적으로 대응할까요?

가치관이 다른분이 꽤 있네요 제가 보기엔 100%남자분 찌질함이 잘못 이라고 생각
달리 얘기하면 관대함이 없고 속이 좁아 생기는 문제같습니다
남자의 혼전순결? 이건 남여차별이 확실히 생기는 같습니다. 같은 남자로써 이해...이해가
안되는게 대학 졸업-> 회사취직까지 성경험을 지켰다...라기 보다는 못했으니 혼전순결로 미화시켰다고 생각되네요 무슨 사법고시를 준비했습니까 남편 월급170의 그냥 회사원이라면서요
성서에 나오는 성인군자나 절에 가시는 분들의 위대한 관념이라면 이해를 해드리는데

치즈퐁듀// 아니 일단 먼저 여자가 거짓말을 했잖습니까, 지금 거짓말 한게 문제지 다른게 문제가 아닙니다.

Nios..님 / 남여관계에서 그런 하얀 거짓말 없이 관계가 지속되는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예경험 없으신지요...-_-a;;;;

그냥 간단하게 둘다 병1신으로 결론내서 병2신수용소에 넣죠

남자는 연애만 하면 엎으려고 하는데 부인은 혼전순결이길 바라는게 모순ㅋㅋ 그냥 남자가 찌질찌질해요

거짓말 한거 가지고 못사는거면 연애 절대 못하죠. 다들 숨기고 싶은 과거 하나쯤 지니고 사는 법이고 저희 부모님도 결혼 20주년 넘어서야 말 못하던 비밀 결혼기념일에 털어놓으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웃으셨습니다. 때로는 밝히는게 아직도 너무 시기상조라서 안밝히는게 피차간에 나은 비밀도 있는 법인데, 자신과 다른 가치관이라고 믿음이 가장 중요한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몰고가려는건 좀 어이없는 시도 같구요. 님은 그럼,결혼하기전에 여기저기 몸굴리고 온 여자랑 결혼하고싶나요? 따위의 어이없는 드립이나 치시는데 대학생 되서 연애경험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은, 주변에 20대 중반 넘어가는 여자 지인들이라도 있다면, 절대로 그런 사람 찾느니 지금 당신이 공부하고 있는 수능 올1등급 맞는 게 더 쉬울거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에서 혼전순결 말하는 사람중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잠자리 안하고 결혼까지 갈 사람이 몇명이나 될것같음? 안해서 깨지는 커플도 많고 오히려 요즘세상은 진도 안나가면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시대인데... 무튼 이말의 요지는 남자가 혼전 순결을 지켜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얼마나 혼전순결을 지키겠냐는 말인거임..

진짜 다들 사실왜곡 심하시네 남성분 속내가 무언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건만, 어떻게 저렇게 깎아 내리실 수가 있는거지 물론 말하신 것들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본인만 아는것을...

치즈퐁듀// 물론 거짓말이 없이 살수는 없어요, 근데 일단 들켯음 솔직하게 고백을 하지, 왜 내빼냐 이겁니다, 이건 솔직히 여자 잘못이고, 성격차이라고봅니다.
제가 여자라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것같습니다..

Nios.. // 아직 많이 어리시네요. 일단 고등학교 연애라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 연애부터 하고 오시는게 여기 나온 모든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거라고 봅니다.

여자가 고생했건 뭘했건 어쨋든 무슨수를 써도 여자가 결혼하기전에 과거가 없다고 거짓말친건 잘못한겁니다. 게다가 들켰으면 용서를 구하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여자가 어떤행동을 취하고있씁니까?? 이건 누가봐도 여자 잘못입니다.

혜안. / 그러니까 저 글쓴 남자분은 대부분의 연애관과 다른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잖아요; 왜 그걸 다들 인정을 안해주시냐는거죠. 저 분은 정말로 혼전순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그걸 꿋꿋히 지켜왔다잖아요. 하얀거짓말 이야기도 나왔는데 하얀거짓말 이거야 말로 두 남녀가 서로 떳떳하게 살아왔다면 딱히 칠 이유도 없지 않나싶은데요

Nios..님 / 물론, 들킨거 밝히는게 가장 좋죠. 깔끔하고요.

근데, 그건 님이 남자니깐 하는말이고, 여자들입장에선 그런상황에서 보통 '이남자가 왜 나의 과거를 캐내는건가?'하면서 전투모드 들어가죠.

저런 민감한건 조심스레 접근해야지 저렇게 대놓고 들어가면(글 보니 싸우자고 달라붙을게 보임) 여자가 사과할래도 사과할 마음 싹 가시죠.

애초에 남자와 여자의 생각회로가 같다고 생각하는게 모순입니다.

남자들은 아무 사소하게 '사과하면되지'라고할껄 '그럼 뭘 잘못한건데?'라면서 잘못한걸 다 따지는 종족인데, 거기에 저런 직구식나가면 안되죠.

저도 연예관이 직구타입이지만, 저건 정말 틀린거라니깐 틀린거라고 하는거에요.

nios..//혼전순결을 끔찍히 여겼으니까 일기장을 훔쳐봤다?
그건 그냥 의심병 걸린 사람이지 가치관을 지키려는 소리는 아닌거같은데요

치즈퐁듀// 근데 남자가 싸우자고 달려드는것도 당연한겁니다. 일단 여자가 결혼하기전에 구라를 쳤잖아요, 니가 과거가 있다면 난 결혼하지않을꺼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구라를 쳤습니다. 이건 여자가 어떤 고생을 했건 일단, 남자한테 사기친거고, 남자는 인생의 10년이란 시간을 날려먹었습니다.

가치관 문론 존중되어야 하지만 저건 ㅅㅅ를 못한걸 혼전순결로 미화시킨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뿌숑뿌숑 / 그건 댁 생각이구요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하고 다니지 맙시다

Nios..님 / 거기에서 중대 오류가 몇개 생기는데

'그럼 왜 남의 일기장을 봤는가?'에서 사생활 침해(프라이버시죠. 결혼전 이야긴) 1실점
'남의 물건을 왜 뒤졌는가?'에서 다시 사생활침해(남의 물건 뒤지기)로 1실점
'결혼이후 과거에 대하여 이렇게 묻는가?'에 대해서 1실점(이게 아무리 정당한거라고해도, 결혼 전에 마무리해야지, 후에 따지는건 이혼하자고 달라붙는걸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이러건, 남자가 여자에게 이러건 똑같습니다.)

일단 3실점 하고 들어갔네요.

라이즈/님도 댁생각이구요 저 사람이 쓴 걸로 팩트를 가리고 힘든데 추측으로 생각해봐야지요

혜안// 아니 혼전순결이 문제가 아니고, 저 남자분이 혼전순결을 지켰다고하지않았습니까
그런 남자를 상대로 여자는 구라를 친거고, 그럼 여자가 잘못한거죠 무조건,
그리고 잘못을 햇으면 잘못을 했다고 빌어야지, 끝까지 자기아니라고 내빼잖습니까..

나도 대학 와서 연애하기 전까진 남자고 여자고 웬만하면 혼전순결이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문란한 것이며 서로에게 모든 걸 터놓을 수 있는 게 좋은 줄 알았었지..

좋은 소설이네 편지에서 인터넷에 글쪼가린거 들켰는데 후기올린거보니
머리가없거나 좋은 소설

일기장 훔쳐본것도 죄인데요

Nios..님 /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면, 순전 지킨 남자건 여자건 안지킨 남자건 여자건 결혼전에 하는 단골질문이 '너 처녀야?''너 총각이야?'라는 겁니다-_-a;;;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였을지부터가 의문인데요.

뿌숑뿌숑 / 그니까 당사자만 아는 사실을 왜 니맘대로 추측하고 비하하고 그러냐고요 ㅋ 팩트를 가리기 힘들면 짜져 있어야지 그게 사실인것 마냥 야부리 털고 다니지 말라고요 팩트가 아닌지 잘 알면 미화시킨게 아닐까요? 라고 곱게라도 말하든가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283019
뇨스씨 옛날이야기 들먹이는것도 뭐하지만, 님은 정말 자기가 불리한 말은 안 들으려고 하네요

치즈퐁듀// 결혼전에는 일단 구라를 쳤다고해도 확인할방법이 없으니까 사랑하는사람인만큼 믿고 넘어간거죠.. 근데, 결혼 후에 증거가 발견이 됐짢아요.. 그럼 당연히 물어볼수밖에 없죠..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일단 구라를 쳤잖아요... 구라를 쳤는데 그게 어떻게 쉽게 넘어갈수가 있죠?? 그거에 대해서따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이 글의 남자처럼의 여자와 결혼하고싶었음 요즘시대에선 여호와의 증인정도밖에 없지, 통계로만 따져도 여성의 70~80%는 한번이상한여자들입니다.

(물론, 남자들은 많죠...( --)a;;; 대신, 남자들은 업소에서 한사람들은 보통 안밝히기에 자료로 들어나지않을뿐....)

그걸 여기에 혼전으로 들이밀면 그냥 싸우자라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남자냐 여자냐의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 3줄 요약이랍시고 일베충 냄세가 나는 요약글을 진짜로 문제 삼아야 할거 같은데

일베가 과도하게 보혐주의를 퍼트려놨어

Kirnot// 이게 그거랑 같습니까?? 저는 솔직하게 해명햇잖습니까??

라이즈/[힘들면 짜져, 아부리 털고 다니지 말고] 말씀 거칠게 하시진 마시구요 댁의 글에 제가 거친표현 쓴 사실은 없는거 같은데 제 생각은 그렇다라는 겁니다. 제가 30대 진입하거든요. 제가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 그런 글을 쓴거지 뭐 비하 하거나 그런 의도는 없었네요. 비하나 그런 글들은 저 위에 여자가 걸레년등이 비하라는 표현에 해당한거 아닌가요

댓글 74개 ㄷㄷ

Nios..님 / 그정도 거짓말 안한다고 생각하고 결혼할꺼면 여호와의 증인밖에 답이 없다니까요?

구라친것만큼이나 남의 소지품 함부로 뒤지는것도 큰 문제인데요.

으메 댓글 겁나 많네

치즈퐁듀// 네, 거짓말 친건 이해한다고 치죠, 그럼 거짓말을 쳤으면 용서를 빌어야지, 왜 내빼냐 이겁니다... 지난 10년간 남편과 같이 살면서 고생한것과 거짓말 친건 별개로 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말 친거는 이해할수있는데 거짓말 쳤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지 않고 저렇게 내빼는건 용서받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뿌숑뿌숑 / 거친 말들으셔서 기분 나쁘시죠? 마찬가지죠 저 남자분도 물론 이 댓글 볼리는 없겠지만 님이 미화했단 말 들으면 기분 이 썩 좋으시진 않을 겁니다. 거의 기정사실화 하는 화법으로 말하셨잖아요. 그럼 당연히 비하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죠. 물론 걸레년이나 김치녀 이것들도 다 비하맞죠. 다만 전 남자쪽 상황이 저한테 더 와닿아서 남자쪽을 변호해줬을뿐입니다.

게다가, 남자친구가 있는 ㅅㅅ를 안했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애초에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말한걸로 나오는데, 그걸 믿나요... 순진한 글쓴이네...

Nios..님 / 내빼는 이유는 분명 제가 위에 써놨을텐데요. 좀 읽어보시죠.

사과할려다가도 저런식으로 싸우자고 달라붙은거에 사과부터 할 여자는 없다고요. 같은종족 아니니 그런건 기대말라고요.

참고로, 여자들은 '남자친구'라고 할 정도의 남자면 정말 마음에 있던 남자에요.

그냥 지나치는 남자들은 남자친구로 치지도 않습니다( --)a;;;;;

치즈퐁듀 / 믿었으니까 결혼했겠죠.

여기가 조선도 아니고 ;; 여기 글들 보면 여자들만 욕할게 아니네

RieSe님 / 그래서 글쓴이를 '순진한 글쓴이'라고 한거임...

치즈퐁듀// 남자가 싸우자고 달라붙은거라고 볼수도 없을뿐더러, 저렇게 싸우자고 달라붙은거에 사과부터 할 여자가 없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을뿐더러,
그것에 솔직하게 고백하는게 정상적인 가치관을 지닌 여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내빼는건 자기가 찔리는게 있다는거겠지요, 여자가 솔직하게 고백을 하는게 맞습니다.
이건 남녀를 떠나서 가치관ㅇ ㅔ문제가 있는거죠... 물론 그렇게 가치관이 올바른 여자, 사상이 올바른 여자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렇다고해서 올바르지않은 여자가 많으니까 올바르지 않은 여자를 인정해줘야 한다는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 잘못된것과 옳은것은 존재하고 그만큼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닌데, 혼전순결을 요구하냐 라고 하는분들 많습니다만은
저기 글에 분명히 써져있습니다. 자기는 혼전순결을 추구하고, 혼전순결을 지킨 여자와 결혼할것이라고, 그런데 분명 여자는 남자에게 구라를 쳤습니다.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번이고 말했지만 들켰으면 들킨만큼 솔직히 고백을 하면될것을..
"내가 구라를 쳤건 안쳤건 지난 10년동안 너를 위해 이렇게 고생했는데 나를 의심하냐, 내가 과거가 있는지 없는지 말안해줄거다"라는식으로 내빼는건 여자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지요,

라이즈/제 추측이 약간 과대하다고 생각되어도 집니다만
요즘 세상에 대학-> 취업생활 까지 성관계 없는 혼전순결? 이건 자기위안을 위해서 미화 시켰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거 같아요. 왜냐면 저는 여자가 혼전순결 서약이라고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걸 봤거든요. 여자도 혼전순결 지키는데 종교적 가치관이 필요. 없다면 엄청난 인내심. 자제력? 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필요한데. 저 글 자체에서 혼전순결이라는 거룩한 용어를 자기 방어적 의도의 단어로 내새운게 저는 아무래도 모순인거 같거든요

Nios..님 / 저걸로 사과부터 받길 바란다면 이런글로 남에게 의견을 묻거나 하지 않았겠죠?

분명 최초 내용을 읽어보면 자기는 사기를 당했으니, 속아서 결혼햇느니... 라고하는데

사기와 속았다는 말을 하면서 책망하는사람에게 사과를 할 여자가 어딨나요?(....)

(사실, 여자뿐 아니라, 사기니 속았으니 하면서 달라붙으면 보통 상대방도 화를 내며 같이 화냅니다. 그게 사람이고요.)

그거부터 묻고싶네요.



글을보니 사과를 받고싶다는건, 나중에 진정된 이후(그니깐 한탕한뒤)로 보여지는데, 그땐 이미 늦은거죠.

100 댓글까지 앞으로 10개

한집에서 10년 살았으면 일기장볼수도있지...

그리고, 여자 글 읽어보면, 남자가 인터넷에 글 올려서 자문구한거까지 여자가 알고있군요.

여자가 사과따위 해줄리가 만무하죠....

치즈퐁듀// 음, 근데 남자가 그부분에 대해서 화를 내도 저는 여자가 할말이 없어야 하는게 맞다고 보고, 용서를 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구라를 쳤으니까요,
그리고 의견을 물었다는건 사과를 받아야할지, 화를 내야할지 자기자신도 결정을 못하니 저런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렸겠죠,

뿌숑뿌숑 / 님의 생각이 맞든 틀리든 처음부터 이렇게 써주셔야 오해의 소지가 없죠. 괜히 발끈해서 죄송했습니다.

nios/여자 입장도 좀 봐주셔야죠. 여자는 10년전 일기(아무래도 자기일 같습니다만) 그걸 인정하면 여자의 삶이 파탄이 난거라고 봐야죠. 그리고 남편이 인터넷에 글 올린것도 알고요.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김치년 걸레년. 지금 10년도 지난일을 가지고 인터넷에 지금 저희들도 그렇지만 자기의 치부를 인터넷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보고있는데. 그걸 대놓고 인정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럼 여자로서의 삶이 무너지는데요

Nios..님 / 이미 남자가 사기니, 어쩌니 하는상황에서 사과가 가능한지부터 묻고싶네요.

여자말대로 ''내가 아니다''그렇다'라고해서 상황이 달라지는거냐'라는말 대로에요. 그렇다고 해도 결혼이 사기니 하면서 비난할꺼고, 여자가 아니라고해도 거짓말하지말라고 비난할꺼고요...

그렇다면 그냥 싸우고 말죠.

라이즈/저도 발끈했지만 오해의 소지는 제공한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구라치다 걸라면 피보는거 안배웠냐?

뿌숑뿌숑// 흠, 그렇긴해도 인정하고 남편에게 사과는 해야되는게 맞다고 봐요, 일단 구라친건 잘못이니까요, 저렇게 내빼는건 좋은선택이 못된느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걸 안했다고하면 그건 명백한 구라인데... 게다가 저렇게 일기를 간직해놓고있는것 자체가 이미 나는 미친년이다 라고 인정하는것밖에 안되는것같아요, 쓰다가 생각하는건데 진짜 괘씸한년이네요, 저걸 결혼까지 한 여자가 안버리고 뭐했을까... 추억으로 간직할려고 저리 놔뒀나.. 진짜 뇌에 뭐가 들엇는지 궁금한년인듯...

백플은 내꺼다

훈훈한 결말

헐 그새 댓글이 100개 넘었네

거짓말 한것은 여자잘못이고
그걸로 저 좋은여자 쓰로잉 하는거는 남자가 병1신인거죠

둘 다 잘못.

치즈퐁듀// 흠... 근데 제생각엔 자기가 아니라면 확실하게 아니라고 부정했을것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질질내빼는거 보니 분명 여자 일기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10년동안 고생을 했으니까, 그 고생으로 과거는 무마되어야 한다 라는식으로 주장하는데 이건 아닌것같아요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 분명 초반에 구라친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죠.. 솔직히 남자가 사기다 뭐라해도 여자입장에선 할말이 없어야 맞습니다, 구라 친건 친거니까요,

기사도찬양// 그렇죠ㅋㅋ 일단 잘못했으니 여자가 용서구하고 남자는 용서하고 그냥 둘이 훈훈하게 잘 마무리하고 잘살면 그게 최고의 결과인듯..

nios/여자도 사과해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한 사과보다 아마 더 많이 해야할 겁니다

그러므로 솔로 엑스퍼들은 가서 래더를 뛰고 오는 게 낫습니다.

나는 혼전순결이 아니고 평생순결을 지킬것같아 무섭다.

씨바 내동생도 여친이있는데 나는뭐냐

근데 궁금한데 첫 잠자리에서 혼전순결인지 아닌지 알았을꺼아닙니까?

뿌숑뿌숑// 일단 부부관계를 1:1로 해결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린건 큰잘못인듯합니다.

음란물// 첫경험이라고해서 무조건 피가 나오진 않으니까요, 게다가 처녀막 수술했을수도 있고, 느낌으론 모르죠 ㅎㅎ

음란물// 아주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모든사람이 피가나는것도 아니며 요즘은 처녀막 재생수술도있는데요

ㄴ처년데 피안나는 여자도 있다고 하던데염..

댓글보면서
엑스퍼 중에 말로만 안생겨요 솔로 드립 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보이는데....
난 왜 실제로 안 생기지 ㅠ

댓글 222개 가고싶다

처녀막 없이 태어나는것도 있구나 ㄷㄷ
옛날에 학교에서 뭐 자전거 타다가 터지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그런건 배운거 같은데

나는 강제순결만은 면해야 한다!

그렇다 대학가면 누구나 ㅅㅅ하고다니 는것이었다

제 눈앞에는 게이바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처녀막으로 순결 판단하는 건 존나 과학성 떨어짐. 차라리 거짓말 탐지기가 더 낫겠다.

성에대한 지식이부족하군...

이래서 솔로인가..

엔하위키 처녀막 검색 ㄱㄱ

처녀막 자체가 없이 태어나는 확률도 높고
그냥 살다보니 찢어지는 경우도 많고
처녀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했는데 피가 안나오기도하고
1회째 안나오던 피가 2~3회째 나오기도 하는등
다양한 경우가 있다

라고 엔하위키에 나옴

힘내라 마법사! 솔로가 응원한다!

아내가 벌레같다니 ㅋㅋㅋㅋ

근데 주작 같은데?? 딱 지능적으로 여자 깔려고 지어낸 글 같음.

개인적으로도 주작의 삘

뭐야 점심먹고 왔더니 언제 이렇게 덧글이 늘어나있어

여자 깔려고 지어낸 글이면 남자가 저렇게 허술하게 굴리가 업음...

댓글이 이정도면 관리자가 나올만도 한데

이 긴 댓글을 전부 읽으니 마치 투기장에서 1:1 맞짱을 뜨는 성기사를 보는 기분이야 애효 ㅋㅋ

3D는 역시 믿을게 못됨 ㅇ ㅇ

아청법 // 님의 인장도 3D인데요?

댓글 수준이 눈썩이다

글 다 읽어봤는데 여자가 100% 잘못.


근대 결국 결과는 남자하기에 달렸음...

나라면 차라리 속 편하게 둘 중 하나라도,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믿을테니까 말하라고 하겠다.
설령 그게 진짜라고 해도 아니라고 하면 믿어줄 테니까 아무렇게라도 말하라고 해야지
그게 과거라면 쿨하게 받아들여줄 순 있지만 끝까지 숨기겠다면 난 존나 열받을거 가틈

어째서 처녀가 아닌 겁니까!

15번째댓글(몽땅님의 댓글)

Nios..// 아니 대체 구라를 쳤다고 해도 그게 무슨 대국민 사기극을 친 것도 아니고 저거 하나로 여자가 죽을 죄를 진 마냥 취급하는 태도가 진짜 이해가 안가네

10년씩이나 서로를 위하며 살아온 사람이 혼전 순결에 대한 의심으로 갈라선다는건
일반적인 부부관계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 아닙니까?

보아하니 그리 잘사는 가정도 아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편을 내조하면서
10년을 남편을 바라본 여자에게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추궁을 한다면
그게 과연 여자 잘못인가 싶습니다.

10년이나 같이 의지하며 살아온 관계를 그 일기장 내용 하나로 이렇게 마음이 변할 수 있다는건
남자쪽이 마음의 크기가 크지 못하다는걸 증명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는 우선 남자쪽을 옹호하고 남자와 가치관도 비슷하긴 하나 혼전순결에 대해선
저정도로 보수적이진 않다는걸 밝히며 말할께요

일단 제가 볼땐 여자잘못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혼전순결 문제를 떠나서 거짓말을 하고
결혼을 했다는거 자체가 잘못인거 같습니다. 남자가 혼전에 안물어본것도 아니고

물어봤는데 여자가 '거짓말'을 했다는게.. 그게 가장 문제라 보구요..
그렇다고 그렇게 거짓말한 여자를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간에 거짓말은 거짓말이며 들킬경우에 욕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그리고 옛날 로마인가? 어떤 나라는 법에 이런게 있었죠 거짓말을 해도된다..
대신 걸리면 사형이다. 사형인가? 아무튼 이런 법이있죠

이것도 똑같습니다. 위에 10년동안 운운 하시는분들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그 10년동안 화목하게 살았단건 여자의 '거짓말'이 들키지 않아서 그렇게 산거기 때문에..

들킨다면 남자가 배신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 생각되구요.. 위에 댓글들중 자꾸 남자가 찌질하다
하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물론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건 이해한다만 잘잘못은 가려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전 일단 여자가 먼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되며 여자입장만 생각할게 아니라
남자입장도 생각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자도 일기장을 본것,그리고 저사건을

커뮤니티에 올린것,등등 잘못한건 마찬가지로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자한테 남자가 말했는데 여자가 저런식으로 말한거..저건 진짜 이해가안갑니다.
자꾸 이게 내거라 치면~ 어쩌고 하는데.. 아무리 저상황에서 기분이 나쁘더라도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일단 여자가 먼저 사과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과를 어디 지기분 생각하면서 하는게 사관가요? 자기기분 나쁘면 내가 잘못했어도
사과안해도 되나요? 전 그건 아니라 봅니다. 뭐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단 거구요
괜히 글내용 읽고,또 댓글읽고 발끈 했네요 ㅋㅋ

P.S 주작 같은 느낌도 조금 나지만 암튼 ㅋㅋㅋㅋㅋ

우리 엑스퍼들은 저런거 신경안써도 평생순결을 간직할테니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