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맹모삼천지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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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5 16:05:47 KST | 조회 | 15,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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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열도의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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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신작 애니인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6화에서 환자 보양식으로 등장했다, 작중 등장인물들이 이거 삼계탕이라고 인증하기까지 한다. 원작에서는 그냥 죽이었는데 왜 삼계탕으로 바뀌었는지는 의문. 이게 2ch 혐한초딩 네티즌들의 마음에 안 들었는지 각본가의 트위터가 이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근데 삼계탕을 각본에 넣은 건 오카다 마리가 아니고 다른 사람인데? (...)
-출처 : 엔하위키 삼계탕 항목
결국 비뚤어진 애국심의 결과, 2012년 동계 코믹마켓(C83)에 삼계장의 김치 그녀(サムゲ荘のキムチな彼女)란 제목의 18금 동인지가 나오기에 이르렀다. 그 내용이 참 가관인데, 삼계탕 사태에 분노한 한국인들[21] 이 사쿠라장을 습격해서 성적인 방향으로 깽판을 부린다는 내용이다. 어째서인지 치히로 선생이 상황을 방조하고 있고 거기에 뜬금없이 김치, 막걸리가 등장하며[22], 심지어 싸이가 등장해서 강남스타일 니킥을 선사해 주시는, 그야말로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승천할 것 같은 전개를 보여준다.이거 고소감 아냐? 한국인으로는 어이없다 못해 씁쓸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
-출처 : 엔하위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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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친한파(?)인 등장 인물들에게 한국인들이 분노할 이유는 전혀 없다. 애초에 발광한 것도 2ch 잉여들이었고. 논리력 빵점. 차라리 2ch 잉여들을 나노 단위로 갈아버리겠지
[22] 표지가 여성 등장인물들에게 이것들을 강제로 먹이는 그림인데, 노출을 제외하면 사실상 부조리 개그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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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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