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좀 봐봐요 급함 ㅠㅠ

저희누나가 피시방에서 알바하다가 돈을 못받아서 계속달라고해도 안줘서 결국 노동청에 신고를해서 주긴 줬거든요? 근데 이따위로 10원짜리로 줘서 걍 짜증나서 안받았는데 이거 신고같은거 되나요?

안받는게 맞긴한데 일단 사장한테 다시 연락해서 '수십kg 동전을 들고가라는건 해당 노동력을 제공해주지 않는이상 임금 지불로 볼 수 없고(쉽게말해 니가 우리집까지 들고와줄거 아니면 이거 안받을거고), 언제까지 해당계좌로 입금 안해주면 민사소송함' 해봐야 합니다.

예전에 임금 40만원을 60kg분량 동전으로 지급하려고했다가 신의성실 위반 행위로 민사소송걸린 사례도 있어서 PC방 사장이면 눈앞에 있는 PC로 검색해보든가 시키시고,

얌전히 계좌에 입금되길 기다렸다가 입금되면 게임 끝.

물론 대화내용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 알리고 사장이 안하겠다 버팅기면 그때에는 임금 외에도 해당 녹음파일 증거로 해서 의무 불이행으로 더 뜯어낼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자세한건 변호사 수임해야되지만, 이정도로도 OK

동전으로 바꿀 돈은 있으면서 자기 계좌에서 이체할 돈은 없다는게 말이 안되니까 무난하게 끝날거임. 계속 떽떽대고 정 뭐하면 경찰 불러요. 경찰 앞에서 합의볼 때까지 가게에서 죽치고 있으면 됨.

저런건 가져 오셔서 은행에서 환금해달라고하면 해주는데;;;

그리고 돈 틀리면 가서 다시 따지면되요.

좌표체크

일단 은행 ㄱㄱ
좌표체크

ㄴㄴㄴ 이거 우리 엿맥일라는거 같아서 걍 안받았어요 잘한건가요?

어지간히 일을 못했나보네요.
10원짜리 준비하는것도 힘든 일일텐데, 쌓인게 많았나 보군요.

금액이 맞다면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통화를 줬으므로 받아야 해요. 외국통화만 아니라면야..

왜여기에올림

안받는게 맞긴한데 일단 사장한테 다시 연락해서 '수십kg 동전을 들고가라는건 해당 노동력을 제공해주지 않는이상 임금 지불로 볼 수 없고(쉽게말해 니가 우리집까지 들고와줄거 아니면 이거 안받을거고), 언제까지 해당계좌로 입금 안해주면 민사소송함' 해봐야 합니다.

예전에 임금 40만원을 60kg분량 동전으로 지급하려고했다가 신의성실 위반 행위로 민사소송걸린 사례도 있어서 PC방 사장이면 눈앞에 있는 PC로 검색해보든가 시키시고,

얌전히 계좌에 입금되길 기다렸다가 입금되면 게임 끝.

물론 대화내용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 알리고 사장이 안하겠다 버팅기면 그때에는 임금 외에도 해당 녹음파일 증거로 해서 의무 불이행으로 더 뜯어낼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자세한건 변호사 수임해야되지만, 이정도로도 OK

동전으로 바꿀 돈은 있으면서 자기 계좌에서 이체할 돈은 없다는게 말이 안되니까 무난하게 끝날거임. 계속 떽떽대고 정 뭐하면 경찰 불러요. 경찰 앞에서 합의볼 때까지 가게에서 죽치고 있으면 됨.

미친놈이네; 사장이 뭐때매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뒤끝쩌네

와 나같으면 빡쳐서 부셔버리고 싶지만, 안되니까 그 PC방 게임하면서 esc키보드 자리 옮겨가며 뽑아버리고 싶다.

알바생 "돈주세요"
사장 "와서 받아가"
알바생 "갈 시간 없는데요?
몇월 몇일까지 통장으로 넣어줘 안 넣어주면 고소 ㄱㄱ해 못할거 같지?"

당연히 녹음은 되어 있는 상태여야 하고
그냥 사장 면상 안 보러 가면 지가 알아서 입금 함

근데 돈은 받으러가는게맞음. 가서 200달라고하셈 일시키고돈안준다고 소리질르셈 뭐라못함

저거 판례도 있어요 현금으로 바꿔줘야됨. 걍 소송건다고 하세요.

문제는 민사로 간다면 소액지급관련 재판이라 변호사 선임 뭐 이런거 안해도 되지만
이래저래 하면 왠만한 pc방 알바비보다 많이 나와요. 사장이 그걸 알고 개기면
그냥 돈 버린다 생각하고 돈 물어내라가 아니라 민법->형법으로 바꿔서 조때바라 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