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상병 김호창 : 너이새키 거울과 가위바위보!

김상병님, 이겼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 군인은 영내에 핸드폰을 반입한 사실이 발각되어 풀창에 가고마는데...

ㄴ휴대폰 없어도 보여줄 수 있음요

이 이병 : "김상병님 보십시오! 제 어깨 뒤에서 보시지 말입니다! 분명히 거울과 가위바위보에서 이겼지 말입니다!!!"

김 상병 : 아니!!! 이럴수가.... 아니, 잠깐, 그보다도.... 네 어깨가 참 찰지구나 (ANG?)

ㄴ이 이병 : 아니...?! 뭔가 잘못되었다.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