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츠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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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29 18:24:57 KST | 조회 | 2,218 |
제목 |
살인범: 생명을 소중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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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소신 발언 "한국 음악시장, 장르 한정적이고 수명 짧아" | |||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한국 음악계를 향해 '소신 발언'을 날렸다.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드래곤은 한국 음악시장에 대한 자신의 소신 있는 생각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그동안 한국 음악은 장르에 국한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스스로 대중성을 고려한 음악을 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은 "빨리 돌아가는 한국 음악보다, 각 장르에 구별성을 둔 여러 음악을 오랫동안 듣는다"며 "추억을 만드는 예전의 음악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한국 음악시장의 한정된 장르와 짧은 수명에 아쉬움을 표했다. 더불어 "외국에서는 새 앨범이 나오고 노래만 좋으면 두 달, 세 달 혹은 6개월 후에 반응이 오는 경우도 있다"는 사례를 언급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지드래곤 소신 발언'을 본 누리꾼들은 "깊이 공감가는 발언" "말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요즘 한국 음악은 정말 수명이 짧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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