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고딩

ㅋ

간은 다쳐도 재생되는 유일한 신체 기관입니다.

임신'예정' 이라고 못해주는게 말이되나

ㄴ 어린새끼가 생색낸다고 지랄하는거나 안들으면 다행일듯

사촌누나가 이미 결혼해서 2세 예정이다->고려해볼만 함
사촌누나 ㄴㄴ해-> 도둑놈심보네

공부열씸히 하는 고3이면 수술은 하면 안될것같은데

간줘도 상관없음

ㄴ....상관이 없다뇨;;;

간 줘도 상관은 없는데 수술하고 공백기간동안 공부가 잘안되니까 그러죠

간 재생 안되서 간이식해준 사람도 잦은 피로 느끼지 않음? 술 분해도 힘들어져서 술도 위험하고

근데 간은 70%선에선 재생 되지 않나? 누가 아는 사람 없소?

그냥 호구

간은 다쳐도 재생되는 유일한 신체 기관입니다.

뭘로 보다 30살먹은 딸래미가 우선순위지
지 애 갖겠다고 사촌동생(글쓴이)한테 떠넘기는거면 존나 이기적인 거지
뭐 속사정은 모르니까 속단하면 그렇지만...

검색해보니까 정상적으로 회복되네요 아...ㅠㅠ
그래도 그렇지 가족이 되는데 남한테 이식해달라니 개념없는거 아님?;;

간이 재생하기야 하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문제지

간 재생하기는 하는데
멀쩡한 간 잘라내는데 정상적일리가
수술하는 것도 아프고 수술하고 나서도 많이 아프고 힘듬

간재생 정상적으로 다 되고 시간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반년 되기전에 회복 대부분 됩니다. 게다가 친척한테 이식하는건데 이식 받는 사람한테도 가장 안전하고 ㅡ.ㅡ

문제는 수술자국 남는거랑 한동안 활동하기 힘들뿐이지..

수술하는건 안아픔 수술하고 나서는 안해봐서 모르겠음

사촌누나는 임신도 아니고 예정이었네.. 당연히 사촌누나가 해야겠네

걍 호적파달라고하는게 답일듯

나같으면 군대 안 간다고 좋다고 줄 거 같은데...ㅋㅋ...

자발적으로 주는건 아름다운데 저렇게 강요하는건 마치..음... 좀 그렇다;

하지만 주게 된다면 나중에 그거 가지고 상당히 쥐락펴락 할 수 있을거 같은데

ㄴ 어린새끼가 생색낸다고 지랄하는거나 안들으면 다행일듯

자발적으로 주는것도 아니고 간내노라 하면 누가줌...

임신'예정' 이라고 못해주는게 말이되나

여담으로 장기 이식해주면 군면제임

http://bbs2-api.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13591412&bbsId=G005&itemId=145&pageIndex=87

밑에댓글보면 간이식 수술한 사람 후기가 있는데....장난아니네;;;

적합성 검사 해야할텐데 혈액형만갖고 판단이 되나

중국 브로커에게나 달라해라 강요해서 얻을려면

친척생명도 구하고 군대도 면제하고 나쁘진 않네. 어짜피 친척이 죽을병 걸렸는데 반년아프기 싫으니까 내간 못줭 할순 없는거니까...

저기서 포인트는 사촌누나 아닌가요?
아버지가 돌아가실 위기인데 아직 있지도 않는 애를 가져야하니 간이식 안된다고 하는건데...
이식후유증도 장난 아닌데... 딸한테 부탁해서 적성검사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면 모를까..
사촌한테 부탁하는건 좀-ㅅ-;
그리고 적성검사도 조카보다 딸이랑 더 잘맞을 것 같구요..

애기 가지고 나서
'너희 외할아버지는 내가 간 기증안해줘서 돌아가셨단다'
하면 참 웃길 듯..

뭐래 간이 유일한 재생기관이라니. 모든 장기는 재생이 되는데 간은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제일 느린기관이지. 꼭 어디서 얼핏들은걸로 글 올리면 그거 추천 누르는 몇십명은 또 뭐고. 그거보고 아 그렇구나~ 하는 애들은 또 뭐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