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의 추억

드르륵 드르륵

그리고 안에 열어보면 하모니카두개가 지우개를 패고있음

오래되서 뚜껑이 잘 안닫히는 제품은 뚜껑을 누르면서 돌려야하는겁니다.

난 저거 안하고 창문열고 칠판지우개 두개 팡팡 때렸음

근데 역풍불면 내가 가루 다먹음

난 저거 안하고 창문열고 칠판지우개 두개 팡팡 때렸음

근데 역풍불면 내가 가루 다먹음

초등학교 때였나
이거랑
전기로 하는 거랑
두개 같이 있었던 기억이...

저희세대까지도 이거써씀ㄷㄷ

오래되서 뚜껑이 잘 안닫히는 제품은 뚜껑을 누르면서 돌려야하는겁니다.

털털털털털털털털

그리고 안에 열어보면 하모니카두개가 지우개를 패고있음

울학교 공부방 열쇠보관소

지우개:왜때려요
청소기:찰지구나

ㅋㅋㅋㅋ 뚜껑안닫히는거 누르고 돌렸는데 느낌이 묘하게좋았음..

ㄴ 변태라던가 변태라던가 변태라던가...

저거 터는사람은 많았는데 저 쌓인 가루 치우는사람은 없었는데.... 대체 어디로사라지는거지

아직도 이거 학교에 있다는 곳이 있다는데...ㄷㄷ

이거만 쓰면 먼지 다 안털립니다 꼭 창문바깥으로 한 두세번 털어줘야 개운하죠

나 군필이라 저거 아는데 저거 사실 손잡이 돌리면 총알 날아가는 갠틀링건임

음... 내가 학교 다닐땐 없던 물건이로군... 문화컬쳐로다

저거 말고 윙------------------------ 하고 하는 전기털이개 했는데

그거 가지고 오토바이 놀이함 (소음이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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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랜만에 보내요 그러고 보니 수동식 말고
전자 지우개 털이도 있었지요
소음이 장난 아니라 쉬는 시간만 사용이 가능했지요 ㅡ.ㅡ;

우리학교는 저거랑 전기 둘다있었는뎅..

저거 안에 우유넣는 씨1발색기들도 잇엇저

이제 분필 칠판이 거의 사라졌을텐데..

추억이네요

저거 우리학교에 아직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