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혐오!]밑에 개구리 주스올라왔길래..

ㄴ솔직히 타국의 병크는 둘째쳐도, 남의 문화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외국인 시점에서 보는 보신탕도 똑같을텐데.

하긴 일본이라면 뭘 먹던 어차피 위험하겠쬬^^

ㄴ솔직히 타국의 병크는 둘째쳐도, 남의 문화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외국인 시점에서 보는 보신탕도 똑같을텐데.

우리나라도 먹음..;

산낙지나 산개구리나...

그래도 원큐에 죽여서 먹으니 저것보단 낫네

ㄴ원큐에 죽임....?

접시안에서 살아서 움직이는데.....

ㄴ글을 한번 다시 읽어보아요

대강 구워먹어도 뒷다리에 근육이 탄탄해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근데 점액도 있는데 저렇게 반 쯤 살아있는 상태로 회 떠 먹으면 안전할지 걱정되네요

하긴 일본이라면 뭘 먹던 어차피 위험하겠쬬^^

청산가리보단 안전

Valkyrie // 살아있는게 아니라 근육 경련이에요

ㄴ아 사후발작 같은거요?

웬만하면 식문화는 까는 거 아님요. 우리나라도 개구리 엄청 먹었음. 옛날에 시골에서 늘상 잡아먹던 게 참새, 개구리, 미꾸라지임. 농촌에서 자라신 60년대생 어른들한테만 여쭤봐도 충분한 증언 들을 수 있음. 생태계 보호 차원에서 개구리 잡아먹는 걸 금지시킬 정도만 말 다한 거 아닌가ㄱ-

그리고 입이 뻐끔거리는 회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싼 횟집 가면 구경할 수 있음... 저건 재료만 개구리로 바뀐거

개구리는 민물사니까.. 우리도 민물고기 회 떠 먹으면 좀 걱정되는것처럼

잘못하면 스파르가눔인가 그거 기생출 감염될 우려가 있는걸로 아는데...

원래 하등동물일수록 죽여도 신체가 팔딱거리는 시간이 길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도 머리 잘려도 7초간은 의식이 있다고 들었음

살기위해선 죽여야되는

중간에 개구적개구적거리는 건 살아있는거임

마지막 씬은..개구리가 이렇게말하는거 같다..

뭘봐 개구리라고 무시하냐?

으앙 눈 좀 봐ㅠㅠ

개구리 대가리로 데코 하니까 역겨워서 까는거잖아

저 처럼 채식해요 전에 도축장 견학가고 근 2년 채식중임

당신과 똑같은 눈을 가지고있는 동물을 어떻게 먹겠습니까?
기역안남

그것이 살아 있음을 알면, 당신은 그의 죽음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면, 당신은

그 살점을 먹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군자는

부엌을 멀리하게 된다.
-맹자
채식하면서 먹을 만한거 추천해줌 비빔밥이 제일 맛있는듯 열무냉면 등등
제일끊기 어려운게 돼지고기임
채식하면 나무도 심게됨 채식하세요

예전에 중국에서 소죽이는거 올라왔을떄 올릴려했는데 분쟁글 될까봐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