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속도가 느린 도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건설 인부 (1930년)
 

1931년 완공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02층으로 당시로선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고..
불과 410일만에 완공됐지만 이후 B-29기와 충돌해도 
무너지지 않을만큼 견고 했습니다.
대공황기라서 건설비는 오히려 저렴했다고 하는군요..

 




 

아래는 영화 '킹콩'에서 재현된 30년대의 뉴욕입니다. 

대공황의 비참함을 보여주는 빈민촌..

<>1941년 뉴욕의 풍경 

Charles W. Cushman라는 사람이 1941년과 1942년에 컬러로 촬영한 뉴욕의 풍경입니다. 

아마 이 당시 뉴욕을 담은 사진들중엔 거의 유일한 컬러필름일 듯 합니다. 

40년대의 뉴욕은 지금 보기엔 마치 유럽같은 분위기군요. 

청년들은 대부분 전쟁터에 있었기 때문에 청년들이 별로 없습니다. 

뉴욕 1966년도의 모습.

얘네들은 참 발전이 없어요

구관이 명관이다

구관이 명관이다

지하철에 민방위 라디오 홍보... 냉전 냄새가 물씬 나는게 참...

뉴욕등 미국 동부는 모든면에서 유럽스러운 사회상을 보여주죠.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미국적'인 모습은 주로 서부와 남부...

꼬추가렵다

먼치킨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