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문 개를 12층에서 던져버림+후기

 

애 불쌍

사람이 먼전가요? 개가 먼저죠 ㅇ

애아빠 행동이 이해는 돼는데 성격에 장애가 없진않은듯

그런데 아예 이해가 전혀 안가는 행동도 아니라고 보네요 저는

개 주인도 그걸 꼭 들으라는 식으로 궁시렁 거리네
그렇다고 그거 개 잡아서 밖에 던진놈도 뭐 둘이 똑같음

미끄럼틀이 잘못했네

아니 뭘 잘했다고 자랑스럽게 올려대지?

????? 12층으로 뛰어올라가서

개를 그렇다고 집어 던져;; 고양이도 아니고 미친놈 아냐

주작 주주작

ㅋㅋ 사과하면 끝날걸 강냉이털다가

법으로 따지면 개가 선빵을 먼저 날려서 아저씨는 법 처벌이 안됨

근데 아저씨도 미친놈이네...

사람이 먼전가요? 개가 먼저죠 ㅇ

나중에 동네 꼬마애가 자식내미랑 싸우다 다치면 그 꼬맹이도 12층 아래에서

멱살잡고 던져버릴듯

그런데 아예 이해가 전혀 안가는 행동도 아니라고 보네요 저는

개주인은 뭐 나말고도 깔 사람 많은데 저렇게 올리면

마치 역전의 용사라도 된 마냥 자위감을 느끼나보죠 허허

개불쌍

애아빠 행동이 이해는 돼는데 성격에 장애가 없진않은듯

솔직히 이해가 되긴함

그렇다고 개를 던져버린건 올바른 행동은 아닌듯;;

뭐 그런데 개가 무는거에서 안끝내고 애를 장애인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으면...;;

그냥 12층에서 던져버린건 약과일듯

진짜 던진거면 쓰레기네

ㄴ 그럼 개를 죽여버렸겠져

추신돌이//떨군게 죽인거 아님?? 뭐가다르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야 애아빠가 잘못한건데 내 애가 같은일을 당해서 자다가 울면서 깨고 하는걸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공감이 감

ㅡㅡ;

나도 어렸을 때 미친개한테 물려봐서 아는데 그 개에 대한 분노감이 어른까지 옴
사람 무는 개 옹호하는 사람은 진짜 개한테 한번 물려봐야 정신 차림 ㅋ

그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참 동정이 간다고해야되나;;

집안에서 들린 목소리가 빡돌게 만드는 결정타였겠지~

개는 아니고 고양이들한테는 많이 물려봤는데 분노감은 않생김

아니 아무리 빡돌아도 그렇지 한 생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일뻔하고 그걸 또 자랑스럽게 글 올린건 아무리봐도 잘못된것 같다

속이 후련하네

뒤에서 저런말 하는거 보면 반성이 없다는건데 또 누구하나 물려봤자 별생각안할거임

거기다 아파트 단지인데 피해자 될 아이들이야 많을거고

아주머니가 생각이 있었으면 그런소리 하지 말았어야지

자기무덤 지가 판거라 생각함

여기위 사람들은 얼마나 화를 잘 안내봤길래 저딴 글을 싸지르지 양반쯤되나보네

개한테 물린거랑 고양이한테 물린거랑 비교하시네
고양이는 아니고 모기한테는 많이 물려봤는데 분노감은 안 생김

모기한테 물리면 jolly 빡치는데?

와 진짜 제가 이 글을 여러 곳에서 보고 왔는데 거의 비슷한 반응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상황에 개주인한테 따져야지 개한테 화풀이를 하는게 옳은건가요??
개가 사람처럼 똑똑한 것도 아니고;; 물어서 빡칠 수도 있는건 이해가 가긴하는데
개가 물어서 개한테 복수! 이건 좀 아닌거 같음 12층이면 살인급아닌가;;

주제를 벗어나서 아파트 고층에서 던지는건 진짜 용서 못하겠네요. 지나가던 사람이 맞으면 어쩌려고.

던진놈이 그냥 미친거같은데, 그리고 미국드립은 좀 웃기네요 미국내에서도 주마다 법이 다 다르고 어떤이유에서든 안락사당한다니 말이 되는소리를 하세요. 게다가 미국법이 그렇다고 그게 옳은게 아니에요.

?? 물론 애가 물렸을때, 개를 12층까지 가져가 던진 남자의 반응이 격했던건 사실입니다만,

애완견에게 물리면 물고있는 당사자는 물론, 개한테도 책임이있는건데요.

애완견에게 누군가 해코지 하면, 주인이 와서 뭐라고 하죠?

하물며 사람을 물었습니다. 아버지 기분이 상할수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여기까지는 이 글쓴이는 잘 참았죠.

문제는, 그 뒤 애완견 키우는사람이 한말 아닐까요?

네. 물론 그 말은 개가 한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는사람이면, 나중에 똑같은 일 일어나면 또 그말하면서 나갑니다.

개 키우고있지만, 개가 잘못했을땐 개를 나무랄생각을 해야지, 그런말 짖거리는사람이면 개 키울 자격은 없는걸로 보이는데요.

앞서 말했지만, 그렇다고 이 글 쓴 애 아빠가 잘했다는건 분명 아니라는걸 밝힙니다. 이해 된다는거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그 개를 키운 사람은 개 키울 자격조차없네요.

독일에 살때 들은 얘기론..구청같은데 신고하고 애견세? 같은걸 내고...반드시 개를 국가지정한 훈련소에 보내서 3개월 훈련받아야 집에서 기를수있다고 합니다.

만약 개가 사람을 물었다..물린사람에게 100%보상은 물론..정신적인 피해가 어쩌고 저쩌고...해달래는데로 다 해줘야 한다더군요..현지인 말로는 개에 물리면...로또맞은거라는둥..어쩌고 저꺼고..

그럴만도한게..울나라처럼 소중형견 요크셔 말티즈 같은 개가 아니라..듣도 보도 못한 잡견같은 덩치큰 개들을 끌고 다녀요..

저도 개를 10년이상 키웠지만..개 키우는 사람이 사고가 터지면 불리합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되요..목줄 필수..

개주인들 다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처럼 개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큰차이가 생김니다..개고양이 진짜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개던진게 이해된다는사람 생각해보세요. 딸이 나중에 말을 알아 듣고 이해할 수 있을나이 됬을떄 아빠가 딸한테 자기가 한 행동을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을지. 딸이 자기 문 개 12층에서 밖으로 던전다고 하면 참 좋아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동물 보호법 과 형법에 의하면 개가 사람을 물었을경우 조그만 개는 과실치상죄, 커다란 개는 중과실치상죄 로 인하여 100% 개 주인이 보상해야 합니다. 반대로 사람이 개를 다치게 했을경우(도구를 사용했을경우에) 동물 보호법 과 재물손괴죄 를 당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 입만 사용하여 개를 물었을 경우 죄물손괴죄만 해당 됩니다 .
위 경우에는 두분 다 죄가 있다고 말할수 있겟네요. 누가 더 잘못했냐 덜 잘못했냐 는 변호하기 나름이죠.

다그렇다 치는데 미국드립은 존나 병1신같다 진짜

아니 그래도 살아있는 개를 12층에 집어던지고는 컴퓨터에다 마치 당연한 화풀이를 한듯 글쓰고 있는게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저도 5살때 꽤 큰 진돗개 밥먹을때 머리만지다가 3분넘게 뜯겨서 거의 죽을 뻔 한적이 있습니다.
온몸을 정신없이 뜯긴 후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에서 온몸에 약이 발라져있었죠ㅋ
몸에남은 흉터들만보면 지금도 소름이 돋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도 개를 제일 싫어합니다.
그런 후 저희 아버지가 야구방망이로 그 개를 죽을때까지 팼다고..
물론 저 글에서 딸 아빠분의 행동은 절대로 상식적인 일이 아니지만
저는 솔직히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다들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듯 합니다.
저 개가 지금 아이가 만질려고 하거나 괴롭혀서 문건가요?
그냥 짓고 달려가서 물었다자나요.
개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개의 공격성이 가장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 애 엄마가 없었으면 어찌됬을까요?
왜 다들 "개가 물수도 있지"라고만 생각하나요?
분명히 서열 정리가 안되서 조치가 필요한 개라고 보이는데 말이죠.

그리고 애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서는 전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고 봅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자기 없을때 애가 해꼬지 당했습니다. 아이는 막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고 애엄마 역시 패닉상태로 전화가 왔죠. 저 상황에서 아이 아버지가 맨정신이라구요?
애초에 신호 위반 신경도 안쓰고 달려온 사람입니다.
차라리 탓할려면 그것부터 탓해야 정상아닌가요?
겨우 개한마리 생명보다 수많은 사람의 생명이 위험해졌는걸요.
그 정도로 맨정신 유지하기 힘든 사람에게 집주인이 휘발유를 부어버린거죠.

미국 법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주마다 확실히 다르기는 하지만 일단 개가 사람을 물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것도 개주인이 아니라 이웃을 물었다고 하면 멀리 갈 것도 없죠. 다만 이 상황에서는 적용이 안되는게 개가 안락사를 당한게 아니라 사실상 죽일 목적으로 바깥으로 던져진거잖습니까.

그리고 개주인이 빌어도 모자랄 판에 저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개 던진 애 아빠가 잘했다곤 못하겠지만 정말 동정이 안갈 수가 없습니다.

여기 성격장애 많네 ㅋㅋㅋ

아직 아버지의 입장은 아니지만 내자식이 저상황이라면 던지진 않았어도 가만두진 않았을 것 같은데;; 다들 제3자라서 냉정하신거겠죠

저딴개를 그냥 던지다니...... 된장 발라서 먹어야 하는데.... 사람 문 개는 쓸모없는 가축일뿐....
나도 물려 봤는 데... 머 다행이게도 울집 개가 날 문개를 대신 잡아 죽였지만서도 ㅋㅋㅋㅋㅋ

사람 무는 개는 죽여야합니다
끝

애 아빠가 장애네. 애 엄마랑 부부싸움하다가 신경질나면 전기밥통도 12층 창밖으로 던질기세.
지나가는 자기딸 머리위에 헤드샷 떠봐야

~아 이래서 아파트 고층에서는 물체 던지면 졸라게 위험하구나 하고 깨닫게 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