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담배

물레방아도 하네

역시 돌고래느님ㄷㄷ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 내가 승승장구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야레야레 하마씨 이쪽도 자선사업하는게 아니라고? 이거 가지고 나더러 까마귀파랑 붙으라는거야? 염치가 있어야지.."

요가 화이어

우와 합성아니라 진짜??

저 친구가 좀 놀았구먼; 공던지기 수업시간에 공은 안던지고 공기방울만 피웠나 ㄷㄷ

역시 돌고래느님ㄷㄷ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과연 여기도 성지가 될거신가

일단 발도장을 찍어놓자

뭔가 성지가될 예감이든다

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일단 덧글을 써야할 것만 같다

헐 또 xp동화 준비하는거야 뭐야

헠헠 미리 성지순례

성지순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성지집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성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지

성지

헠헠

우왕 이번엔 뭘까

[조만간 성지가 완성될 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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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죽기전 이야기인가요?
비둘기랑 어떻게 만났는지 알려주는 편인가

시작도 안했는데 발도장 봨ㅋㅋㅋㅋ

누가 비둘기이야기만듬?

뭐야 이거;;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그리고선 작가느님 강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강제성지 ㄱㄱ ㅋㅋㅋ

성지다!

왜 성지지!?

전부다 동화 빨리 써내라는 협박댓글들 ㄷㄷ

강제 성지 ㅋㅋㅋㅋ 뭐 이딴 경우가 다있어

탑승 완료

이제 적당새님은 만화를 그리셔야 합니다

성지 포탈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875520&page=2

저 돌고랜 여잡니다

적당새님이 홧팅

2편도 있네여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4368524

뭔가 했더니 강제성지화 ㄷㄷ

강제 성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 내가 승승장구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강제성지화 ㅋㅋㅋㅋㅋㅋ

"야레야레 하마씨 이쪽도 자선사업하는게 아니라고? 이거 가지고 나더러 까마귀파랑 붙으라는거야? 염치가 있어야지.."

"정말이지.. 대접도 뭐 이런.. 돌고래쑈라니, 내가 그런걸 좋아할 조류로 보이는 모양이지?"

"와 나 진짜 어이없음ㅋ 내가 어떤 조류인데ㅋ 이런 포유강따위의 몸개그나 보라니ㅋㅋ"

적당새! 적당새! 적당새!

"와 존나.. 날지도 못함.. 개 하등함.. ㅉㅉ"

"아니, 저.. 저거..!"

"예..예쁘다! 엄... 엄청난 미인!"

"게.. 게다가.. 물담배까지! 돌고래의 한계는 어디까지란 말인가!?"

"아니, 이 쪽으로 온다! 서, 설마!?"

"으아아아아 나에게 담배빵으으으을!! 뜨거워어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

츤고래인가

"날 이렇게 대한건 처음이야!!!"

"히익!"

-끝-

끝난건가-

벌써 끝!??

"왜 그래요?"
"아냐 그냥.. 악몽을 꿨어"

"당신을 처음 만난 때의 꿈을 꾸는데, 당신 얼굴이 피콜로처럼 변해있었어.."
"ㄷㄷ무섭다"

댓글 추천이 강제 성지를 만들었노라

"으악 쉬발쿰!"

"아.. 그랬었지. 수년만에 그녀의 묘를 찾아왔는데 그만 깜빡 잠이 들었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잌ㅋㅋㅋㅋㅋㅋㅋ

"흐규흐규 돌고래씨 이제 꿈 속에서도 볼 수 없구나"

엉엉

"후후.. 그 소원, 내가 이루어주지"
"아닛-!? 너, 너는!"

"까마귀파 해결사, '사신' 라브! 아니 그보다 지금 뭐라고 했나.. 소원을 이루어주겠다고? 나도 저승으로 보내겠다는 뜻인가?"
"후후.. 전 비둘기파 보스 김피죤.. 러시아로 가서 팔둘기로 진화했다더니 팔이 아니군.. 팔과 날개의 장점을 모두 갖춘 궁극의 날개로 초진화를 한 것인가?"

성지 역사탄생속에 내가 있다!

"어쨌든 긴장풀라고 김피죤.. 당신은 이제 이쪽 세계와 관계없는 몸.. 그런짓을 할 이유는 없다네"
"그건.. 그렇다면 방금 말은 무슨뜻이지?"
"후후.. 내 별명이 사신이라는 것은 알면서도 그 정확한 의미는 몰랐던 모양이군.."

야호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

"우리들 '사신'은 말그대로 죽음을 다룰수 있다.. 그래, 당신이 그리워하는 그녀를 되살릴수 있을지도 모르지"
"뭣이!?"

"그래.. 마땅한 대가만 있다면 말이지.."
"그.. 그 대가란?"

"그래.. 우리 까마귀족이 손에 넣기위해 목숨을 걸고 찾아헤매온 그 보물.. 바로 '더☆토이트레인'이다!"
"..!!!!"

"물론 너는 우리 종족에 내려오는 신화를 알고 있을테지? 우리들 까마귀족의 조상신이 배를 찔리고, 흩어진 깃털은 밤을 뒤덮는 어둠이 되고, 흘린피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 '장난감기차'를 앗아간 하마신의 자손들을 영원히 감시한다는.."
"그.. 그래(내가 들은것과 다른데..)"

"그래.. 까마귀신이 목숨을 잃어가면서까지 얻고자 했던 '끝없이 이어진 장난감기차' 억겁의 시간이 흘러도 멈추지 않았다는 '영구기관'은.. 정말로 실존한다!"
"나닛-!?"

"하마신의 열두자손들이 그 부품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하지.. 그리고 이 수족관의 관리인이자 너를 암살하려고 한 그 하마가 바로 그 후손 중 한명으로! "유압모터"의 부품을 사용하는 능력자다!"
"(이녀석 안되겠다..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장르가 바뀐듯

"김피죤, 나와 함께하지 않겠나? 그들은 나의 혈족의 원수이자 너의 연인의 원수이기도 할 터! 놈들은 마야달력이 끝나는 지금 새로운 시대를 열기위해 다시금 기차의 힘을 사용하려 할 것이다. 우리가 선수를 쳐서 부품을 빼앗아 네 연인을 살리는데 써버리는거다! 그러기 위해선 너의 능력, '초진화된 팔날개'의 절대적인 능력이 필요해!"

과연 김피죤은 라브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기차의 부품을 모으기 위해 하마족과 목숨을 건 긴 싸움을 시작할 것인가? 비둘기이야기! -다음회에 계속-

오오 성지
1편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875520&page=2
2편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4368524

미리 발도장을 찍은 것은 적절한 선택이었던것 같구먼

아니 끝이라니!

호응에 감사하며 뭔가 맺을만한게 떠오르지 않아서 일단 질러봤습니다^^ 능력배틀물 비둘기이야기 김피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는 개뿔 이게 뭐야

수고하셧습니다

누가 까마귀 관련 유머글좀 가져와라

언제했데 ㅋ

[조만간 웹툰으로 나올 확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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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성지화 ㄷㄷㄷ

웹툰!웹툰!웹툰!

ㅋㅋㅋㅋㅋ으아니 이 무슨 스토리인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