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술집여자라고 싸잡아 욕하지 마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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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개쩌러

스스로 자신의 직업인 술집여자임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다면 인정해줌
결혼할 남자네 집안에도 숨겨선 안되고
부모, 자식한테도 숨김없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면 인정해줌 ㅋㅋ

스스로 자신의 직업인 술집여자임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다면 인정해줌
결혼할 남자네 집안에도 숨겨선 안되고
부모, 자식한테도 숨김없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면 인정해줌 ㅋㅋ

책임을 사회적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변 지인으로 돌리는 후자가 있음.
자신을 탓하는 성인군자같은 사람은 제로에 가깝고.
주로 보면 후자에 속하지. 돈은 벌어야겠다는 일심으로 술집바를 하는게 더 낫지 않음
고등학교때 성적안나온다고 엄마한테 구박받고 아파트 20층에서 뛰어내리는 여자보다
차라리술집여자가 훨 낫다.

흠................................
현실의 안좋은 상황을 전부다 사회로만 돌리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현실의 안좋은 상황을 전부다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는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함

그러므로 무조건적으로 저 술집 여자를 까는것도 약간은 잘못된것이지 않은가 생각해봄
만약 내가 저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의 돌맞는 여인네가 생각남

근데 미성년자가 돈벌기 힘든 사회구조인건 사실임.물론 저년이 잘했다는 뜻은 아니고, 굳이 몸파는거 아니라도, 집안이 저모양 저꼴이라도 충분히 먹고 살길은 많은데 왜 저럴까? 지가 몰라서 힘들게 산게 자랑인가?

선수 입장

그러므로 성을 합법화 하자! ㅋㅋㅋ

희망과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진 않죠.

아프리카에서 5일 굶은 난민한테 10년뒤의 자신이 오늘의 굶주림을 부끄러워하지 않게하게끔ㅋㅋㅋㅋㅋ 초콜렛 훔치지 말라고하면 잡아먹힐거같은데

굶주림이 왜 부끄러운거임? 그리고 굶주렸다고 뭔가 훔치는것은, 얼마든지 그럴수 있고 나 또한 같은 상황이면 안그러리라고 확언은 못하지만 잘못된거임. 그건사실. 뭔 비유를 해도 개떡같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