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전범미화와 강간이 윤리랑 법에 저촉될 뿐이지
자유라는 존1나 멋진남자 ㅆ1팔
강간범은 윤리와 법을 초월한 강간의지만 있으면
강간을 자유롭게 마음껏 할수있다는 기적의 논리
저딴생각을 가지고있다는게 진짜 두렵다

네 웃기긴 한데 악인이든 악역이든 사람이라서 후일 재조명받는건 흔한 일이죠.
죽일놈 -> 경영멘토로 재조명받은 조조나
배신자, 변절자, 졸부 ->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은 사나이로 재조명받은 여포나
시대가 변하고 같은 사람에 대한 평가도 변했죠.
저도 나라를 팔아먹거나 몇십만 몇백만명의 목숨이 희생되도 상관없으니
팔다남은 붕어빵이나 옥수수, 수돗물 말고 고기반찬에 흰쌀밥 먹을수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구요. 지금은 다르게 생각하고있지만.. 그게 요점입니다.
관점이란 참 쉽게 변합니다. ㅎㅎ

네 웃기긴 한데 악인이든 악역이든 사람이라서 후일 재조명받는건 흔한 일이죠.
죽일놈 -> 경영멘토로 재조명받은 조조나
배신자, 변절자, 졸부 ->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은 사나이로 재조명받은 여포나
시대가 변하고 같은 사람에 대한 평가도 변했죠.
저도 나라를 팔아먹거나 몇십만 몇백만명의 목숨이 희생되도 상관없으니
팔다남은 붕어빵이나 옥수수, 수돗물 말고 고기반찬에 흰쌀밥 먹을수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구요. 지금은 다르게 생각하고있지만.. 그게 요점입니다.
관점이란 참 쉽게 변합니다. ㅎㅎ

랄까 격하게 재밌지않으면 반응은 진지빠는게 맞죠? 헤헤

상황설명: 중2병 데이즈라는 라노베에 등장하는 히로인들이 '괴벨스'를 존경한다던가 그런 대사
(중2병이라서)

괴벨스가 나름 미남일러스트(물론 캐릭터들의 망상)로 나옴


투닥투닥

근데 조조나 여포같은 까마득한 역사인물이면 모를까, 아직도 나치와 2차대전의 아픔이 남아있는 시대에 미화를 한다는건 몇몇 사람들에게 상당한 실례가 되겠죠?

실례를 넘어 도의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괴벨스를 비롯한 나치 전범들의 죄목은 "인류에 대한 범죄 (crime against humanity)" 였습니다. 인류의 적취급 당한건데...그런 인물들을 존경한다고요?

오늘날 재조명되고있는 조조의 모습을 그가 역적이라 손가락질당할때 이미 알고있던 사람들도 분명 있었겠죠. 괴벨스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지만 확실한 사실은 그가 선전하는데는 도가 텄다는 점입니다. 어.. 이것도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 그는 미남이라고 불렸을수도 있습니다.

괴벨스가 나쁜사람이긴 해도, 그가 끼친 영향력과 (다른의미의) 업적은 무시 못하죠. 특히 여론조작 같은 분야에서.....

'중2병 데이즈'의 문제가 된 한 장면

검색-괴벨즈. 그리고 자기 미학적 기준에서 판단해주세요
그리고 나찌를 빠는게 재조명되는거보다 아마 인류가 우주진출하는게 빠를겁니다.

공들여 쓴다고 쓰긴 했는데 오해의 여지는 있군요.
요제프 괴벨스는 나치를 선전하고 미화하는 죄악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그와같은 행위로 인해 그 뛰어난 수완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조명의 사전적 의미는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보는 일입니다.
오늘날 재조명받고있는 인물은 물론 나치스 안에도 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죠.
그러면 사람들이 그에게서 발견한 가치는 무엇인가, 바로 그림입니다.
실제로 히틀러의 그림은 경매에서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열렬한 수집가도 있고요.
제 생각엔 지금같이 사람이 가진 능력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 시대야말로
악인이 재조명받기 적절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죄를 잊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런 시기라고 해서 사람들이 꼭 다른 사람의 단면만을 보고 판단하지는 않는다는
반증이 되죠.
요는, 블랙앤화이트는 그만두자는겁니다.
그리고 윗분 나치를 빠는 행위의 재조명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 빤다는건 그것의 모든 면을 그저 좋아라하는 행위입니다.
네, 그건 잘못된일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베플먹은 댓글에 그런 내용이 있었나요? 다시 봐도 모르겠네요.
더 길게 쓰려했는데 본문 사진에 DukeGray님이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을 써놓으셨군요.

난 그런거 모르겠고 걍 싫어할래 저딴새끼를 뭐 이건 좋게 보고 이건 나쁘고 할 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