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패기.

저중 반은 일베충같다.

(기사내용은 눈색깔이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른것 때문에 힘들게 살아온것을 토로하기위해 '안녕하세요'에 나온 분들)

일베가 문제.

놀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개눈이다 고양이 눈이다 라면서 놀리고 손가락질 하고 수군수군 대니까 저기에 나온거임. 사람은 감정에만 치우치는 동물이 아님. 이성의 동물임. 생각을 하는 인간이라면 자신의 무례한 행동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 그런데 자기 감정에 치우쳐 꼴보기 싫으니까 놀리고 손가락질하고 수군수군대는게 당연하다? 참 어리석은 생각인 것 같음. 그에 대한 근거로 조선시대를 들먹이면서 조선시대 였으면 죽었을 거다 좋은 시대에 태어난 것이다 주절주절 대는데 참 가소롭다고 생각 됨. 시대가 바뀌었으니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 방송에 출연한 것이지. 논리를 자신에게만 편한대로 대입하면 그 누가 논리킹이 안될 수가 있겠음? 마지막으로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조선을 폄하한 부분에 대해서 화가남. 조선 초 좌,우의정을 지낸 허조, 중종 때의 우의정 권균, 광해군 때의 좌의정 심희수, 영조 때 대제학, 형조판서를 지낸 이덕수 모두 장애인 이었음. 과연 조선시대라고 무자비한 시대였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 따라서 지멋대로 논조를 펼치는 저 댓글에 대해서 저는 합리적이라고 동의할 수 없음. 또한 조선시대를 들먹이는 저 사람의 역사수준에 대해서도 한탄 함.

맨 위 덧글 어디가 논리킹이라는거임; 조선시대에 그랬으면 그게 맞는거..? 여기가 조선시대임? 북조선인가?; 엄연한 대한민국 땅 위에서 누구도 차별받을 이유도 없고, 다들 보고 신기해 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그에 따라 부담감 느끼는것도 자연스러운일이고 당연한거임. 어디 특별한 사람은 그것에 부담스러워 할만한 신경도 가지지 못하나?

너무하네

아이가 예쁘네요. 어려서 그런가
이 아이의 미래에 희망이 가득하게 축복해주세요 여러분
근데 맨위덧글 논리킹이네여 논파하고싶다

일베가 문제.

허....

닝겐노 대가리가 멍청데스네

맨 위 덧글 어디가 논리킹이라는거임; 조선시대에 그랬으면 그게 맞는거..? 여기가 조선시대임? 북조선인가?; 엄연한 대한민국 땅 위에서 누구도 차별받을 이유도 없고, 다들 보고 신기해 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그에 따라 부담감 느끼는것도 자연스러운일이고 당연한거임. 어디 특별한 사람은 그것에 부담스러워 할만한 신경도 가지지 못하나?

조선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해야한다고..?;;; 뭔 개소리야;;;

인터넷을 가려서 다녀야 함

무언가// 기적의 논리킹인 거죠.

....왜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시베리안 허스키만 생각이 날까...

ㄴ 애가 이쁘기도 ㅎㅏㄴ데 눈매가 허스키로 보이게 하는듯...저도 허스키 생각남 ㅋ. 보통 눈이면 묘상이였을듯

맨 위의 덧글 쓴 사람은 아마 씹선비 같습니다...

무언가// 네 우리는 모두 그렇게 교육받았고 그렇게 알고있지요.
적어도 그런 문화권에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화권에서도 맨위덧글의 논리가 받아들여지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와같이 생각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였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었죠.
그건 물론 어느때인건 마찬가지일겁니다.
제가 논리킹이라고한건 자신이 생각하는바를 논리정연하게 써놨기때문입니다.
무언가님의 말은 일리가 있지만 저사람을 논파할 수 있는 의견은 아닐겁니다.
그건 저사람에게 있어서 단지 자신과 '다른' 의견일 뿐입니다.
본문에 나온 댓글만으로 저 blue****라는 사람의 논리를 격파할 수단은 전무해보입니다.
그러나 저런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에 끝에 논파하고싶다고 썼구요.
저사람이 논리킹이라는 제 의견에 충분한 설명이 되었나요?

저런 놈들이 일베 다니지

놀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개눈이다 고양이 눈이다 라면서 놀리고 손가락질 하고 수군수군 대니까 저기에 나온거임. 사람은 감정에만 치우치는 동물이 아님. 이성의 동물임. 생각을 하는 인간이라면 자신의 무례한 행동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 그런데 자기 감정에 치우쳐 꼴보기 싫으니까 놀리고 손가락질하고 수군수군대는게 당연하다? 참 어리석은 생각인 것 같음. 그에 대한 근거로 조선시대를 들먹이면서 조선시대 였으면 죽었을 거다 좋은 시대에 태어난 것이다 주절주절 대는데 참 가소롭다고 생각 됨. 시대가 바뀌었으니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 방송에 출연한 것이지. 논리를 자신에게만 편한대로 대입하면 그 누가 논리킹이 안될 수가 있겠음? 마지막으로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조선을 폄하한 부분에 대해서 화가남. 조선 초 좌,우의정을 지낸 허조, 중종 때의 우의정 권균, 광해군 때의 좌의정 심희수, 영조 때 대제학, 형조판서를 지낸 이덕수 모두 장애인 이었음. 과연 조선시대라고 무자비한 시대였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 따라서 지멋대로 논조를 펼치는 저 댓글에 대해서 저는 합리적이라고 동의할 수 없음. 또한 조선시대를 들먹이는 저 사람의 역사수준에 대해서도 한탄 함.

파스타//참수 안당하고 잘 사는걸 감사하고 살라는 소리부터 개소리인데 무슨 논파할 수 없는..어쩌구 저쩌구..

한심해서원....... 분명 여기에도 벌레가 있을꺼 같아

백초코// 저도 조선시대가 무자비한 시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지금보다 더 인간적인 부분이 많았을거라고도 생각하구요. 하지만 이성 쌍둥이가 태어났을 때 여아는 짚으로 싸서 죽게 두었다거나 알비노이거나 돌연변이, 혹은 혼혈아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전승되는 경우가 희귀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당시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 보다 성숙한 대처를 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폄하에 대한 오해는 풀렸으리라 보구요. 사실 저도 저렇게 제멋대로인 사람을 보면 화가 납니다. 저사람의 댓글을 찬찬히 살펴본 결과 저로서는 그 논리를 격파할 소스가 생각나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그게 다 표가 나는거군요ㅎ

루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아무리 개소리라 할지라도 같은(적어도 비슷한)관점에서 비롯된,
보다 정연한 논리로써 잘근잘근 밟아버리고싶다는 충동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댓글에도 '논파하고싶다'라고 썼던거구요. 오해가 풀리셨나요?

ㅋㅋ 무언가 잘못되었으면 무조건 일베충이한거임.

맨 처음 아이디

blueclub 이 확실하다

첫번째 댓글. 논리를 파괴할 수 있는 요소.
1.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다.
: 세월이 지남에 따라 시대는 점점 더 정밀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 예전에는 여성이 압박받는 시대였으나, 지금은 여성부를 예로 들 수 있다.
: 예전같으면 꿈도 못 꿧을 장애인 해택(물론 있었겟지만, 지금만큼 아니라고 본다)
: 예전에는 인정해주지 않았찌만 날이 갈 수록 세분화 되는 스타일 (패션이던 식류던 등등)
이 모든게 우리나라가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더 세분화되고 다뤄야 할 문제이다.
그런데 저기에서 말하는 조선시대같으면 꿈도 못 꿧을 일이다라고...
그렇다 맞는 말이다. 지금도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이였다면 저런 건 입밖으로 꺼내지 못할 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대열에 어느정도 오른 나라 아닌가.
저런문제도 거론 할 수 있는 문제이다.

생각해보니 일번밖에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