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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작성일 2013-03-26 01:40:34 KST 조회 1,755
제목
안성기가 박중훈을 두들겨 패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명장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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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_[디몰군]_- (2013-03-26 01:5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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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제 추억이네..
난 보면서 사실 지루했던 영화지만 저시절 영화의 재미를 몽땅 느끼기에는 난 너무 어렸던 느낌임.
지금 보면 오히려 유치한 폭력씬이 다소 있다고 생각되는데 사실 저당시 한국영화에 내가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영화를 본 감이 없잖이 있음. 뭐 아무래도 허구한날 조폭이야기에 간혹 새로운 장르 영화가 나와도 '텔미썸딩'처럼 허무맹랑한 게 대다수였으니.

조폭영화는 하는 꼬라지가 쌍욕이랑 형님 이지1랄밖에 없어서 정떨어졌었고.
지금 비슷한 부류의 쌍욕영화겠지 하고 묻어버린 와일드 카드도 다시보니 정말 재밌고
이 영화는 지금 다시 보면 어떤맛일지 궁금한데, 사실 분위기만 잘 잡아놨으면 그시절 추억감성과 더불어서 꽤 괜찮은 영화로 재각인되지 않을까 싶음..
아이콘 미저리. (2013-03-26 04:13: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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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옛날 영화중에 명작을 보려 할때 제일 아쉬운게 그런 부분 아닌가 싶음..
그때 당시에 맞춰서 그때 당시에 영화보다 뛰어나다는 점이 부각되서 사람들에게
명작 소리 듣게 되는데.. 정작 몇년 몇십년 지나고 나면, 그 명작들 따라서 나오는
영화들 떄문에 기존 명작 영화는 오히려 지금 영화랑 비슷하거나 그 이하수준의 영화로
밖에 안 느껴짐..

식스센스 같은 영화들만 해도 너무 많이 알려져서 처음 본 사람들이 느꼇던 놀라움을 지금 못느껴본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아쉬움;
아이콘 Nyuby (2013-03-26 18:5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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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도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오래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처음의 은행잎이라던지 크로스펀치, 홀리데이, 너무나 오래동안 각인될 만한 영화의 색깔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정말 국민배우라 불릴만큼 안성기, 박중훈. 그리고 검도하다 병원에 실려가는 애는.. 장동건이였지요?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좋았던 영화 같습니다. 절대 안잡히던 안성기가 늙은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치르는 집에 변장해서 들어가서 덜미가 잡히고 저렇게 마무리 된다는 내용이죠.
개인적으로 조폭만이 아닌 어머니를 위한 효를 다하는 안성기의 마무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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