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엿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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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운 소리 ~

기본상식도 안가르쳐줬나 남친이.. 음.. 그래..

에이 설마.. 부대개방행사겠죠..

맑고 고운 소리 ~

기본상식도 안가르쳐줬나 남친이.. 음.. 그래..

여어어어어어어어어엉창!

카투사같은데 저러면 영창감?

이등병이라지만.......
민간인한테 총을......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에게 총은 목숨보다 더 한거임. 절대로 남에게 맏겨서는 안되는 물건임...
병사고 군인이고 나발이고 민간인에게 총을 줬단건..... 좆되는거임

난 유부초밥을 계속 먹이는건줄 알았눼

에이 설마.. 부대개방행사겠죠..

개인소총같은데

카투사쯤되면, 부대 흥보용으로 놔둔게 몇개잇는데, 거기에서 잇는 총으로 추정됩니다.

아무리 개인총이여도 2자루나 하나는 개인주고, 하나는 땅에 널부러지게 있게하진않겠죠?

부대 내 흥보전시물있을경우, 가능할법한 이야깁니다. 애초에, 군인한테 면회 온다고 부대내 시설을 일반인이 함부로 타는것 자체가 안되거든요. 흥보시설은 가능하지만요.

애초에 면회가는데 허락없이 총을 빼가는 거 자체가 되는 부대면 미친거고
그냥 홍보용으로 작동안되는 총같은데...

우리 부대는 면회자 오면(특히 대령급이상 망할놈들) 종종 전차/장갑차 한대씩 나오게 해서 별 이상한 쇼 벌이고 그랬음

부대개방행사라도 했나보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면회하러 나가는데 개인총 들고 나가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아무리 카투사라고 하더라고 개인면회 나가는데 총을 빼줄지가 의문

그리고 저런 장갑차 같은건 부대 초입에 전시용으로 내놓은게 있으니 그런거 찍은거 같은데

무조건 영창이라고 하는게 좀 웃김..

이래서 골빈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