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가 다 빡치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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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신인건가 뭔소리야

스드메란게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이란거 준말로, 결혼전 스튜디오에서 드레스 정장 맞춰입고 메이크업해서 결혼사진 찍는 가격 말하는 듯,

그게 총 270이 든다고 남자가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여자가 아무래도 액수가 부담되다 보니
'시댁에 액수는 숨기지 그랬어" 란 의미로 '가격은 가리지' 라고 말하니
남자는 유추능력이 후달리는 등신이라 초반에 말귀를 못알아 묵음.
여자는 여자대로 샹년이라, 그깟 말귀 한 번 못알아 들은거 때문에 끝까지 빡쳐서
남자가 사과하고, 설득해도 소용이 없는 상황

25년 서울에서 산 네이티브 스피커는 가려주다라는 단어가 저 문맥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레알 뭔말임
'가격을 가리다'
앞뒤문맥 따지면 깎아주다 정도인가

내가 병신인건가 뭔소리야

그냥 개소리죠 시팔

스드메가 뭐지;;

여자는 270 든다고 얘기 한걸 기분 나빠하는거 같은데

270이라는 가격을 가리라고??? 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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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

그니까 여자 말은 "나 오늘 그날이라고"

스드메란게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이란거 준말로, 결혼전 스튜디오에서 드레스 정장 맞춰입고 메이크업해서 결혼사진 찍는 가격 말하는 듯,

그게 총 270이 든다고 남자가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여자가 아무래도 액수가 부담되다 보니
'시댁에 액수는 숨기지 그랬어" 란 의미로 '가격은 가리지' 라고 말하니
남자는 유추능력이 후달리는 등신이라 초반에 말귀를 못알아 묵음.
여자는 여자대로 샹년이라, 그깟 말귀 한 번 못알아 들은거 때문에 끝까지 빡쳐서
남자가 사과하고, 설득해도 소용이 없는 상황

당신이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자친구가 한번도 없었단 뜻..... ㅅㅂ...... .아..... 왜 눈물이... ㅠㅠㅠㅠㅠㅠ

이 둘이 결혼 해봤자 오래 갈 타입은 아닌데? 맨날 부부싸움 하겠네

어느 여자를 만나면 저따구로 할까요 충격쇼크네 ㅋㅋㅋ

내가 이상한 여자만 만난건가

남자가 븅신새끼네 저딴말듣고 같이살고싶나?

암만 봐도
남자가 외국인인거같은데[..?..]

남자나 여자나......어찌보면 잘맞는 한쌍이네

25년 서울에서 산 네이티브 스피커는 가려주다라는 단어가 저 문맥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서울 사람들은 보통 숨겨주다 내지는 말하지 말지 정도로

남자도 좀 얼빵하긴하네..근데 처음에는 응? 싶긴하더라

무슨 헛소린지 유추할 수가 있어야지
문맥유추는 아무데나 가져다붙이면 다 되는줄아나

사슴 : 나무꾼님 나무꾼님 저좀 가려주세요!!

나무꾼 : 가려줘? 그게 무슨소리야?

사슴 : 아니 가려주지를 못알아들어요?












사냥꾼 : 잡았다 요놈

근대 여자가 말을 병신같이 하긴 했는데

남자도 알았으면 알아듣는대로 문법 틀렸다고 이야기 해주지

뭘 저렇게 돌려서 말함..

가려주지를 못알아듣는데 아래말들은 다 어떻게 알아듣는거지 문장이 그냥..

어법에 틀리게 쳐말해놓곤 못알아듣는게 잘못인가 저딴 미친년하고 결혼하느니 혼자 딸치고 평생사는게 나음

나 조그만 문학공모전이나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경력도 두세개 되고 수능때 언어 1등급 받았었는데 나라도 '가격을 가려달라'는 말은 한번 더 반문 했겠다.

그리고 여자도 진짜 언어적인 감이 없다고 느껴지는게
'진실을 가리다'의 '가리다'는 장막으로 '가리다'의 그 '가리다' 보다는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가리다' 의 '가리다' 와 더 호응이 될법한데
든 예도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지 못하는 병신예

남자도 저 상황에서 병신같이 사과나 하고 있는거보니 여자가 속터지는 것도 이해가 된다.

저 상황에서 '가려주지' 라는 표현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거 부터가 비정상인거 같은데요.

병신년

가격을 말하지 말지라고하면 될것을...여자가 선븅신

아니... 솔직히 저거 남자 입장에선 딴지를 걸수도있고 안걸수도 있고 별로 대수로운게 아니라 걍 딴제 걸어본거 같은데 그거갖고 저렇게 화내고 짜증내고 지랄병떠는 여자가 미친년이지

'옛부터 여자는 뚜드리 패야 말을 잘듣는다는 말'의 좋은 예 네

저딴걸로 싸울 정도로 이해심이 없으면 결혼 왜해

뭐야... '가격을 가리다'라는 관용구가 한국어에 있나요??

가격을 가린다는 용법이 한국어에 있었나.. 금시초문인데.

대충 초반부에 가리다가 뭔 소린지 어렴풋이 이해하긴 했는데

솔직히 이해 못할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확신한다

가려주지 표현이 안맞네 근데 여자가 빡친거보면 평소에도 맨날 그랬었는듯ㅋㅋ 나같으면 잠깐 생각했다가 이해했을거같은데

븅신과 븅신 잘맞는 한쌍이로다

가리다
[동사]
1.여럿 가운데서 하나를 구별하여 고르다.
2.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3.잘잘못이나 좋은 것과 나쁜 것 따위를 따져서 분간하다.
유의어 : 가려내다, 선발하다2, 선택하다

가리다
[동사] 보이거나 통하지 못하도록 막다.
유의어 : 엄폐하다, 은폐하다2, 가로막다

가리다
[동사] 보이거나 통하지 못하도록 막히다.

가리다
[동사] 곡식이나 장작 따위의 단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더미를 짓다.

가리다
[동사] [방언] ‘갈기다1’의 방언(제주).

가리다
[동사] [옛말] ‘갈리다2’의 옛말.

가리다 지식iN 오픈국어도움말
나누다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가리다 지식iN 오픈국어도움말
'가리다'라는 말은 끝이 여러갈래로 갈라지다라는 말에 대한 제주도 사투리이다.

[동사] [옛말] ‘가리다1(보이거나 통하지 못하도록 막히다)’의 옛말.

다음 중 '가격을 가리다'에서의 '가리다'의 알맞은 뜻은?

여자분이 맞춤법도 틀리고 난리도 아니네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못하는데 무슨 단어 뜻을 유추하라고 하시는건지 -_- 완벽한 문장 아니면 말을 안한다니.. 기본적인 문장 구사력은 되야 될거 아닌지

여자가 국어자체를 안배웠나? ㅋ

근데 여자들은 원래 저런걸로 잘 화내고 그래요.

이해해야됨.

여자는 연약한 존재니깐..

차이는 방법

ㅋㅋ

영어도 아니고 국어 문법 틀린뇬이 틀린 문법 못알아듣는다고 바보래...
누가 누구보고 바보라는지..

남자가 여자맘 몰라준다고 ㅈㄹㅈㄹ하는데... 왜 여자는 남자맘 알려고 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