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영웅

차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

위험을 무릅쓰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내는 시민들

미국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당시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빅토리아 리 소토 교사.

멀리서 총성이 들리자, 학생들을 재빨리 캐비넷 안으로 숨김.

자신은 살인범이 들어왔을때 아이들은 여기에 없다고 말한 뒤 총에 맞아 즉사.

지하철 밑에 깔린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동차를 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시민들

이웃나라 일본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전동차에 치여 의로운 죽음을 맞이한 청년 이수현.

일본 내에서 아직까지 추모받고 있음.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고 친구를 보호하는 투우사들

A hero can be anyone.

누구나가 영웅이 될수 있어.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中)

내가 저 상황일때 도와줄수 있을까 하고 한번은 생각하게되는 좋은 글인듯

영웅은 생각해서 되는게 아니라 생각해줘서 되는것이다.

내가 저 상황일때 도와줄수 있을까 하고 한번은 생각하게되는 좋은 글인듯

맨 위짤

ㄴ 이짤이 나올줄 알았지

ㄴ 아 감동적이었는데 이거보고 빵터졌넼ㅋㅋㅋㅋ

...차는 웬만하면 폭발하지 않는 걸로 아는데

ㄴ엔진이 폭발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 같음. 차가 터진다기보단 연료탱크 폭발이니

우리나라도 시민들이 한마음되서 저렇게 전차 올리는거 보니까 우리나라도 하면 하는구나 생각듬.

2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