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내가 왔노라.

나는 황혼의 은혜를 입었노라.
공포는 환상일 뿐.
어둠이 꿈틀댄다.
샤쿠 이나크.
도움을 바라는가?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명령을 따르겠다.
공허의 힘으로.
제법이군.
나는 샤쿠라스의 검이다.
재미있군.
나는 환영일뿐.
어둠 속에서 습격하리라.
어둠이 덮치리라.
적은 무너지리라.
나는 어둠의 후예다.
공허가 너희를 거두리라.
샤쿠라스의 어둠으로 우리에게 황혼이 내리리라.
어둠이 나를 감싸고 있다.
나는 밤의 뒤를 쫓는다.
라자갈이여, 우리를 살피소서.
공허에서 속삭이는 고대의 목소리가 빛을 잃은 내 심장을 얼린다.

...

...

진짜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이건 무엇이가 라는 생각이 먼저든다

최종후이 또 으디갔노 문디자슥아

단독작전 맞습니까?

라자갈이여 우리를 살피소서

셀이 지나간 흔적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