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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를들면꿍디꿍디
작성일	2013-05-03 15:05:16 KST	조회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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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GM]십일조를 못내면 어떻게 되나요?

이거 맨날 저번에 올린 거 또 올리고 또 올리고..
에휴 계속 돌아가면서 갈구고...종떡 좀 그만 울궈라..
개독교만 까는 거 아니라 기독교인들도 보기 별로 안 좋으니..말입니다.
정말 개독만 까는 글이던지요;;

위에 헌금 얘기는 자신과 의 약속을 두고 얘기하는 것 입니다.
자신의 신앙성을 두고 하는 얘기이지. 그렇다고 꼭 순복음교회 자기 교회에만 꼭 내라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교회에 들어가는 돈들이 다 목사들이 배불리고 일하는 사람들 돈 버는 줄 아는가 보죠?
그럼 그날 그날 돈 많이 들어오면 때돈 번 날이고? 휴 알고 나서 깝시다 좀..

교회에서도 재정부가 돌아가는 것이고 십일조든 헌금으로든 들어오는 돈은 재정부로 넘어갑니다. 재정부 인원들도 장로등 여러 인원으로 돌아가며 매년 교회에서 전체 감사가 열리지요
몇몇 분들이 생각하는 거처럼 헌금과 십일조들이 바로바로 목사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그 1년 재정 감사를 통하여 돈이 얼만큼 들어오는지 어디어디에 나가는 지 구체적으로 다 띄웁니다. 그리고 목사들이나 그밑에 일하는 사람들도 월급등이 측정되어 있으며 얼마큼 나가는지 세세하게 공개되지요. 어찌보면 불쌍할 지경이고..
그리고 생각보다 목사님들이나 전도사님들 월급은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살기에도 빠듯한 편이라 주변 사람들이 옷이나 여러 물건들 쓰던 거라도 드리는 편이죠.
그래서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아이들은 유복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경우가 꽤 많은 편입니다.
그럼 월급등이나 교회관리말고 다른 돈들은 어떻게 되는가.
주일학교 교육비나 지방사회 행사 지원, 해외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입니다.
주일학교 애들들 보면은 공짜로 여름이나 겨울 수련회등에 와서 놀이공원이나 눈썰매등을 태우주기도 하지요 그런 돈들이 여기에 쓰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 교회 같은 경우 아프리카 우물 파는데 총 3천만원이 나가기도 했지요.
등등..

-- 위에 교회를 대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교회를 대변하고자 글 올립니다. --
특정교회에 문제점을 두고 얘기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문제점을 두고 얘기하지.. 까도 알고 깝시다
어느 미친 교회가 들어오는 돈들 죄다 목사들에게 바친답니까? 헌금얘기 위에 십일조 얘기 신앙생활에서 지켜서 사회봉사나 교회 아이들등 여러 도움을 주는 것에 열심히 하는것이 뭐 그리 잘 못된 겁니까? 그리고 십일조란 약속입니다. 이렇게 내겠다 자신이 약속하는 거지 누군가 정해놓은 금액도 아니며 집 팔아서까지 내라는 금액도 아닙니다.

알고 깠으면 하네요 여기에 오는 다른 기독교사람들도 불퀘하게 만들지 좀 말고.
그래서 종떡정떡 좀 줄입시다.;;
저번에 올라왔던 둥 자료이긴 합니다만
이렇다고 얘기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