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말이 틀린게 없음.

이거 안가본사람은 절대 이해못한다

내가 갈때는 천주교에서 버거킹 햄버거 뿌렷는데 동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몰래 가지온 사비로 버거 개당 2만원씩 해서 5개 사먹은녀석도 있슴 ..

우리도 훈련소에서 쓰레기더미 청소하다가 가나파이가 나왓는데
껍질이 있으니까 더럽지 않은걸! 하면서 전나 맛있게 나눠먹음
그자리에서는 씹선비의 체통을 지켜서 관심없는척 했지만 자려고 누워서 안얻어먹은거 존나후회함

내용보다는 광고가 더 웃기다

이거 안가본사람은 절대 이해못한다

내가 갈때는 천주교에서 버거킹 햄버거 뿌렷는데 동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몰래 가지온 사비로 버거 개당 2만원씩 해서 5개 사먹은녀석도 있슴 ..

내가 군생활 후회하는게 훈련병때 종교가 싫어서 안갔던거

훈련소땐 진짜 그거 같음.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자고 또 자도 피곤한건 만군 공통이지만 훈련병때는 저게 더 심함.

종교 활동 갔다가 나눠준 가나파이 먹고 쓰레기 버릴려고 쓰레기통을 찾았는데

쓰레기통에 가나파이 새삥이 들어 있었음.

근데 만약 그날 주변에 사람만 없었으면 주워서 먹었음... 레알

우리도 훈련소에서 쓰레기더미 청소하다가 가나파이가 나왓는데
껍질이 있으니까 더럽지 않은걸! 하면서 전나 맛있게 나눠먹음
그자리에서는 씹선비의 체통을 지켜서 관심없는척 했지만 자려고 누워서 안얻어먹은거 존나후회함

나도 훈련소 가서 교회 청소하면 먹을꺼 준대서 청소 사십 분 하고
자유시간 두개랑 콜라 한 캔 받고 좋아서 헤헤 거리며 동기랑 나눠 머금 ㅎㅎ

논산 호국연무사 하면 역시

1.우리는 끝났다 각개 전투, 너희는 X됐다 각개전투.

2. 수류탄 투척! (군데리아 빵 투척)

3. 연무사 스님이 던져주시던 멘트 '이런 십색귀(10가지 색을 밝히는 요괴)들!!!"

자랑이다?

연무대는 역시 교회를 가야 제맛이지

2013년 3월 들어 뮤비 안틀어주고 댄스팀 와서 춰준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