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만에 재회한 형제

군생활할때 한달간 유해발굴에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직접 유골을 발견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되돌아보면 의미깊었던 시간인 것 같음

 

진짜 저는 금년 9월에 군대를 가게 됩니다.
어디로 갈지 2개중에서 정하려고 하는데요,
해군 서해쪽으로 지원하느냐,
유해발굴부대로 지원하느냐,

ㄴ 특전사로 가세요^^

유해발굴부대는 기본적으로 국방부에서 운영하는게 있고 1군 2작사 3군아래에 독자적으로 또 있을거에요 국방부팀은 이제 GPS같은걸 이용해서 각지부대 도움을받아서 팔 호의 위치를 기록해두고 1군 2작사 3군팀이 감독해서 유해발굴을 진행하게 됩니다
해군이나 유해발굴팀이나 뭘 하시든 보람된(? 그딴거없는데 사실) 군생활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