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야심찬 프로젝트

...... 얘넨 실시간으로 똥을 쌀 생각인가

애네는 머리에 똥을 퍼다 넣나

군인들이 무자비하게 진압을 하게 만들고
국민들이 같은 동포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게 만든
그 상황 자체가 비극아닌가요?

개입했다 안했다를 떠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군인이
사리사욕을 위하여 전방의 병력을 빼내서 내란을 일으키고
국민을 총칼로 위협하여 집권을 하고... 그 상황자체가 문제인거지.

결국 29만원이 지금도 떵떵거리며 잘 사니까 결과면 좋으면 된다, 그 와중에 피해를 본 소수는 목소리를 내서는 안된다 이런식의 논리가 성립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물론, 이건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른들은 약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면 그걸 쉬쉬하고 그걸 논의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터부시합니다. 그러면서 강자의 논리에 은근슬쩍 편승하면서 "못나서 저래"이런식이죠.

애네는 머리에 똥을 퍼다 넣나

광주투입 북한국들이 저리 당당하게 티비에 나옴?
저거 사형감아님?

간첩이랑 인터뷰 했다고?
간첩은 신고를 해야지

저런건 국보법으로 못쳐넣나

북한에서 실제로 광주 사태에 간첩 넣으려했다고 들었습니다. 나라가 혼동해지니 그 틈을 타려던거겠죠. 근데 정작 준비 마쳐서 가보려했더니 계엄군이 광주를 둘러싸서 입구는 막혀있고 사태도 거의 끝나가서 수포가 됬다나 뭐라나

ㄴ누구한테 들으신거에요?

ㄴ 먼개소리인지.
광주 항쟁으로 전방 군사력빠져나간걸 몰라서 밀고내려올 찬스를 노쳤다고 징징대던게 엇그제이구만 ㅉㅉㅉ

죠죠러.콩브//
그냥 이소리를 해주마...

너 나랑 달라. 아니 정말 마음에 안들어. 아니 죽일정도로 마음에 안들어. 빵야빵야

이 문단을 한번 해석을 해보거라...
이 문단 무슨사건과 관련있을거다.
이런 행동을 생각해보면 북한과 별반 차이가 없는 쓰레기중 쓰레기짓인짓인지 알아둬야지...
흰색 아니면 검은색밖에 못생각하는가?
그게 이나라의 꼴통같은 현실이군...

헿 오늘은 나초에 팝콘이다

실상은 어르신들 상당수가 저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안좋게 보는 분들이 많음.

똥을싸요 똥을싸 티비조선이 똥을싸요

저런 썰 있기는 했음
보내려고는 했었긴 했었는데 너무 상황종료가 빨리돼서 놓쳤다고

이 사람들이 내 댓글을 제대로 읽기는 하는건가;;

나도 전두환 까고 어디까지나 들은게 생각나서 썼드만 반응을 이상하게 하네.
특히 YCS같은 경우는
북한에서 간첩을 넣으려 했다 <- 이부분만 읽고 나머지는 읽지도 않은 모양이죠?

아니면 난독증이라도 가지셨나?

죠죠러.콩브//단어를 잘못봐서 죄송합니다.
전대갈이 광주시민들을 간첩으로 몰아서 진압한다로 뜻으로 봐버렸습니다...

[밑으로 난독좌빨ㅋㅋㅋㅋ 하는 놈이 등장할 확률: 84%]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Freedom2 , hamdore //
예전에 고위 탈북자인 황장엽의 증언에서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난리가 나니까 한국의 혼란을 틈타 북한도 손을 써보려했다구요.
근데 계엄군이 광주를 철저히 포위한데다가 이미 시간도 늦어서 걍 관뒀다구요.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죠죠러님과 같은 말을 저도 몇몇 어르신한테 듣긴 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루머나 썰인데..

저걸 티비에서 저렇게까지 하는건 쫌;

불곰. // 글쵸, 어디까지나 썰이죠. 애당초 고위관계자가 한말이라고는 하지만 걍 북한 까려한건지 자기도 풀만한 썰을 풀어서 스포트라이트라도 받으려한건지 어케 안답니까.
확실한건 광주는 민주 운동이었고 북한은 아무런 관련이 없었죠.
그러므로 저 조선 TV는 희대의 병크.

YCS// 즉시 사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좀 흥분해서 난독같은 막말도 내질렀네요. 죄송합니다.

저 티비짤이랑 저 윗분말씀이랑은 많이 다름
티비에선 아예 보내서 주동했다 하고 있고 윗분은 보내려다 못했다고 하고 있고

진짜 쓰레기같은;; ㅎㄷㄷ.

저렇게 하나 나오기 시작하면 그뒤에 연달아서 터지는걸 못막아서 큰일인건데.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네;;

사실 황장엽씨의 말이 있으니, 북한이 개입할려고했다는 정황적 증언은 가능하긴하죠.

어찌되었던 비서실장 지냈던사람이고, 북한에서 암습을 심심하면 시도했던사람이니까요.

다만, 그게 '시도했었다'까지가 황장엽 전 북한비서실장의 이야기고, '시도하여 성공했다'는 판타지 소설이라는거죠.

정말 궁금한건 현 사회의 가장 강대한 두개의 힘인 자본과 권력.
전두환은 권력을 잃은지 오래인 이빨빠진 호랑이어야하는데도 저렇게 빨아주는데가 많은걸 보면 소싯적에 자본을 얼마나 빼돌린건가 궁금하네요.
저렇게 빨아준다는 것은 분명 아직 전두환이 '썩은 동앗줄'이 아니라 '잡을 만한 동앗줄'이란 소리인데 권력이 없는 그가 잡을만한 동앗줄이라는건 자본이 많단 소리 아니겠어요?
근데 군인 출신인 그가 돈을 어디서 모았을지는... 뭐 더이상 말해봐야 소용없군.

TV 조선이 아니고 조선중앙TV 인듯

ㄴㄴ전두환이 빼돌린 돈 장난 아닙니다
전두환 국채가 600억이 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상 다른 사람 통장으로 돈을 옮기면 돈을 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두환 유명하지 않습니까? 29만원

황장엽이 말하면 무조건 진실임?? 일베충 논리 ㄷㄷ해

ㄴ 내 댓글에 일단 반대부터 달면서 제대로 안읽어보는 케이스.

진실이라 한적도 없고 들은 이야기라고만 했으며 일베충마냥 전두환 할짝인적도 없는데 댓글 잘도 다네

잡다케릭님 / 아무래도 비서실장의 위치상, 정확도는 100%라고 보고 들어가야죠.

심지어는 그의 입이 무서워서 매번 황장엽비서실장을 죽일려고 북한에서 사람 보낸걸 생각해보면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신빙성이 높은사람이니 신뢰를 하는거죠.

잡다케릭 / 황장엽이 뭐한 사람인지 부터 보고 오세요. 진짜 개념을 어디에 두고 오셨나?

누구든 자기 의견이 안맞으면 일베충! = 교회 안믿으면 사탄이다!

이론 ㄷㄷ해

북한 2인자나 다름없었던 사람의 증언인데 그보다 정확할 수는 없지..
광주에서 뭔가 소요사태가 벌어진걸 알고 뭔가 이용해보려고 시도했으나 너무 늦어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탄식했다고 했음.

물론 기존에 들어와있던 고정간첩이 끼어서 뭔가 해보려고 획책했을 거라고 보긴 하는데, 그래봐야 광주에 몇 명이나 있었겠음. 아무 영향 못 줬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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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화운동의 본질을 무시하고, 검증되지 않은 의혹으로 물타기하면서 논쟁의 장으로 격하시킨 현 상황 자체가 이미 일베충들의 전략적 승리임.

군인들이 무자비하게 진압을 하게 만들고
국민들이 같은 동포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게 만든
그 상황 자체가 비극아닌가요?

개입했다 안했다를 떠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군인이
사리사욕을 위하여 전방의 병력을 빼내서 내란을 일으키고
국민을 총칼로 위협하여 집권을 하고... 그 상황자체가 문제인거지.

결국 29만원이 지금도 떵떵거리며 잘 사니까 결과면 좋으면 된다, 그 와중에 피해를 본 소수는 목소리를 내서는 안된다 이런식의 논리가 성립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물론, 이건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른들은 약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면 그걸 쉬쉬하고 그걸 논의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터부시합니다. 그러면서 강자의 논리에 은근슬쩍 편승하면서 "못나서 저래"이런식이죠.

지금 중요한건 광주 민주화 운동에
북한 세력이 개입했다는건 일단은 개소리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세계에서도 이례적으로 지도층,부유층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해서 일어난 일임

내 댓글서 간첩이 광주에로 시작하는 두개에는 반대 크리 터지고
동일 내용인데 저 단어가 없는 댓글은 추천 다는거 보면 엑피엔 언어영역 7등급 이하 맞을 만한 사람이 제법 있는 모양이군요

공곤데 뭘바람ㅋㅋ 난독지적하는글에도 반대질

ㄴ Gayb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군무기고를 털어서 무장했을텐데 거기에 북한군 총기가 섞였단소리는 국군=북한군? 전두환=북한? 이렇게 설명되지않나 자폭하지마라

북한무기(ak-47)이 발견됫다는건 쌩 구라임 게이바님이 잘못알고계시는거

ㅋㅋㅋㅋ ㅎㅇ

5.18단체는 일단 저런 논란에대한 고소를취할 입장이 없다고 입장을 어느정도 밝힌상태임. 일베같은데에서 하도 난리치니까 고소할방향을 잡았다가 지만원이 5.18관련 소송에서 대법원판결이 승소함에따라 일단 꼬리내린 상황이죠.

지만원씨가 주장하는게 북한군개입설이고 솔직히 그건 너무 나갔다고생각함.

5.18쪽에서 논란을 잠식시킬려면 해명을 당연히해야겠죠.

1.당시 보안사령관 직위였던 전두환이 쿠테타를 일으켜 계엄을 확대시킨걸 누가 광주에 알렸는가? (당시 대통령은 최규하)

2. 광주시민 전체의 참여인가 아니면 자칭 시민군들의 무기탈취무장후 위협으로인한 어쩔수없는 참여였는가? (현재 전라도및 광주 득표율이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당시 쿠테타및 광주사태 이후 전두환이 정계진출 후 득표율이 전라도 전역에서 과반수가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었다는게 광주시민 전체의 자발적 참여에 의문을 제기하는분들이 있음. )

3. 광주 민주화유공자로 받는 혜택이 타당한가? (공식 집계로 시민군과 경찰 계엄군포함 200명도 안된다는 결과는 둘째치더라도 현 독립운동가 후손이나 6.25참전용사들에 비해 너무 과하다싶을정도의 혜택이 문제제기되고있음.)

인터넷 세대들은 당연히 민주화운동으로 교육을받았기에 거부감을 느끼겠지만 50-60대 어르신들한테 한번 물어보시면 아직도 광주사태로 명명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전두환이 박정희의 군부측근이였던만큼 박근혜에대한 지지율만봐도 그 인식을 파악할수있죠.

글삭제 ㄴㄴ해

지만원 소송 판결문 요약

1심 판결문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은 이미 그 발생 배경과 경과, 계엄군과 광주시민 사이의 교전 사태의 발생원인, 경과, 그 밖에 인명피해의 발생원인, 5.18민주유공자들의 지위와 그에 대한 보상, 예우 등에 관하여 법적 및 역사적 평가가 확립된 상태이어서 이 사건 게시글을 통하여 5.18민주유공자나 참가자들에 대한 기존의 사회적 펑가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한 마디로 이런 개소리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판시하였으며, 이러한 1심의 논지는 고등법원과 대법원에서도 유지되었다.

간간히 말해, 지만원의 주장은 대한민국 법률이나 학계와 사회 양측이 내린 역사적 평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개소리인데 이 개소리의 피해자를 특정 할 수가 없어 명예훼손에 대한 법률을 적용 할 수가 없을 뿐이지 지만원의 주장이 진실해서 무죄가 아니란 것이다.

만능이//민주화유공자 혜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독립운동가 후손이나 참전용사들의 혜택을 높여야 되는 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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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ㅁㄴㅇ 분도 빠짐없이 오셨군.

일단 전두환 재산부터 몰수하져

만능이//쓸데없는 토목사업예산을 돌려도 남아돌거같은데...뭐 독립운동가후손이나 참전용사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니 의미없는 발언이긴하네요...
근데 지금 혜택을 줄인다하면 뭔가 일베충들이 건덕지잡고 난리칠거 생각하면 참....생각만으로도 빡침. 안그래도 민주화 관련으로 시비걸고 있는 마당에...
다른 민주화 운동에는 시비 안걸면서 꼭 5.18만 가지고 그러지요

카츠라기 // 요샌 스투도안하고 걍 웃게만 기웃거림. 적어도 좌우따지지않고 공정한잣대가 되었으믄 좋겠슴다.

물론 518은 굉장히 민감한문제라 위험하지만... 그냥 제가가진 생각을 말함

이건 마치 율곡 이이가 잠시 방황하던 젊었을적에 절에 가서 잠시 불교의 가르침을 받았다가 다시 유학으로 돌아온 아주 조그만한 트집 가지고, 평생 반대진영에서 율곡은 패륜급 학자라고 매도하는거랑 수준이 매우 비슷함.
즉 본질적인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폄훼하기 위해, 아주 사소한 의혹에서 시작한 도의적 문제나 음모론 떡밥들을 공론화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자체가 정말로 토론할 가치도 없는 악질스럽고 저질스럽지만 효과는 강력하기에 상당히 두려움. 그리고 지금도 일베충의 의도대로 토론의 쟁점이 됐다는 자체가 참으로 한탄스러움.

518유공자들이 지원받는사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625참전용사보다도 더 받는다는게 문제시되는거같은데

소소한행복 // 일베에서 문제제기를 하는건 무장을해서 국가와 대립을하는걸로 딴지를 주로겁니다. 당시에 계엄에 반대하는 시위는 학생층 위주로 전국적으로 일어났는데 굳이 총들고일어나야겠나라거나, 그리고 당시 시민군을 빙자하고 약탈을 행한 몇몇 행위를 비판하죠.

같은 선례로 일어난 부마항쟁에 대해선 민주적인 시위이기에 까진않음. 왜 518만 유독까냐하믄 일베에선 박정희 사후 계엄령 자체를 정당하다고 보기때문에 의견충돌이 일어날수밖에 없는거라고봅니다.

카츠라기 // 민주주의나 민주화운동을 전면적으로 폄훼하려했다면 아마 4.19나 부마항쟁도 폭동이라하면서 깠을거라고 생각해요.

땅크 몰고 정권 잡고 시민 학살에 수백억 횡령까지 한 놈을 찬양하는 일베충들 이해가 안간다

비밀글 될꺼같네 ㅋㅋ

부마항쟁이 보수쪽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지않는것은 영남을 기반으로한 YS계의 야당세력이 3당합당에 의해서 박정희-전두환 쪽을 계승한 여권쪽으로 편입하는 입장이 되면서, '영남지역'에서 일어난 부마항쟁을 전면 부정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대놓고 이를 옹호할 수도 없기 때문에 자연히 무관심 속에 방치하는, 혹은 묻어버리는 방향으로 갔다는, 상당히 의도적인 선택의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때문에 진보,보수 양측에서는 싸울필요가 없죠.

그리고 4.19는 전국적으로 일어났는데, 부마항쟁과 마찬가지로 호남 지역 하나에 포커스가 안 잡힙니다. 즉 419를 까면 전국을 까는거죠. 즉 일베의 지역비하적인 논점을 함께하는게 5.18인데 '북괴멀티전라도', '7시멀티' 이런 드립을 보면 왜 여러 혁명중에 5.18만 집중적으로 노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베는 극우적인 지역비하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행위를 상당히 즐겨하는 집단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지역비하만 하면 뭔가 수준이 떨어져보이잖아요?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 좀 번지르르한데다가 민감한 소재를 가져와서 논쟁거리 떡밥으로 만들고 그걸 통해 자신들의 숨겨진 의도를 이루는 것을 노리고 있는겁니다. 이건 상당히 수준은 높지만 저질스러운 전략의 일환입니다. 즉 지금처럼 이걸로 싸우는 자체가 상당히 논점에서 벗어난 거고 일베의 의도대로 저희들이 놀아나고 있는거기에 안타깝다는겁니다.

518이 북한군개입했다아니다, 폭동이다아니다 이렇게 싸움을 할수록 사람들은 서로 직접 만나지를 않고 인터넷으로만 이것들을 직접 접하기 때문에, 각각의 개인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가상의 적대 집단이라는 상상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이 만인이 만인에 대한 투쟁식의 악순환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의견이 다른 것은 서로 논쟁을 하며 차이점을 확인하고 수정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419,부마항쟁을 말할것도 없고 518까지 3당합당이후 탄생한 민자당계열의 새누리당 의원들도 대부분 인정하는 시민혁명 자체는, 애초에 논쟁거리가 안될것인데도 극우세력들이 이것을 의도적으로 논쟁화시킨거에 놀아나는 것은 상당히 이득없는 소모적인 말장난뿐이죠. 그리고 남는것은 서로간의 앙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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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일베에 대해서 상당히 일방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것은 문제긴 하지만, 이전에 그들이 한짓거리를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그건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일베가 좀 합리적인 사고를 받아들여서 햇볕정책의 효과유무성, 복지문제,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등과 같은 보편적이면서 서로의 관점이 다르더라도 인정할만한 주제를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선입견이 조금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만능이/ 5.18을 물론 제대로 알면 서울에서도 어느정도 시위가 있었음을 알겠지만, 일베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역사를 겉만 알고있는 분들은 5.18하면 호남이 먼저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베쪽에서도 대중의 그러한 이미지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거라고 보이고요.

일베를 떠나서 저는 적어도 민주화세력쪽이 산업화세대를 인정해주기만해도 이렇게까지 분화가 되지 않았을거라봅니다.

막상 박정희시대때 박정희가아닌 그시대 국민들이 기적을 이뤘다면서 막상 그 국민들이 박정희를 선택하면 노망이났다고합니다. 산업화세대의 공과 과를 모두 인정해줘야하는데 민주화세대는 과만 들춰내고 공을 묻으려합니다. 정작 그시대때 발로뛰며 시위를 한 원로민주화세대도 박정희의 공을 인정했죠.

하지만 인터넷을보세요. 조금만 우성향을보이면 한나라당 알바라면서 개처럼까고 최근 총선대선이후론 일베충이라하며 있는욕없는욕 다퍼붓습니다. 일베 해보지 않은사람마저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넣습니다. 뒤에 노자만써도 일베충이고 노무현욕해도 일베충이며 박근혜찍어도 일베충이라합니다.

일베가 쓰레기통수준이란건 압니다. 하지만 광주에대해 별 생각도안하던 우파마저도 싸그리 일베로 몰아넣어 광주는 폭동이야라며 노래를부르게 만든건 우파네티즌들을 죄다 일베충으로 몰아버린 민주화세대를 지지하는 인터넷세대의 책임이 크다는걸 아셔야할겁니다.

조금이라도 토론을하며 상대방을 논리와자료로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시면 일베는 그냥 제자리걸음이겠지만 지금의 상태가 계속되면 여러분들이 말하는일베충은 계속계속 늘어나기만할겁니다.

카츠라기 // 그리고 일베 대부분의 화력은 짤게중고딩들이 대다수라 논리력이 굉장히딸립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정게에있기때문에 인터넷에서 과하게말놓고 홍어운지드립만 치는 사람이있다면 그냥 대화자체가 안통하는 진성 일베충이니까 블락을하던가 차단을하면됩니다.

전 지금 이렇게 대화가 이어진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감사하고있습니다.

만능이/ 그전에 일반상식에는 벗어나지 않는 행동과 주장을 해야 매도를 안당하겠죠. 일부 합리적인 우파도 일베충처럼 매도당하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애초에 이 상황을 자초한 것은 일베의 네오나치적 극우주의 행위가 먼저 불러일으켰습니다. 괜히 일베가 팀킬전문이라고 하겠습니까? 정말로 필요한 합리적우파들도 우파라는 이름으로 욕을 먹게 한 장본인이 바로 일베죠. 선후관계도 안 따지고 무조건 넷좌익들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일베 덕분에 우파라는 이름만 들으면 상당히 색안경을 끼고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인터넷의 찌끄래기 글들을 피하고 책에서 주로 지식을 얻으니깐 좌파와 우파 모두 적절한 균형만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았죠. 정말로 일베가 선량한 보수에 대해서 팀킬을 하는 주범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베가 더이상의 어그로짓을 그만둔다면 우파에 대한 색안경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상당히 가능성이 낮은 가정이지만요.

그리고 민주화세력의 관점과 산업화세력의 관점차이는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역사를 위해서는 각각의 관점에서 보는 의견차이는 서로 논쟁을 통한 절충이 필요하기 때문에도 말이죠.

카츠라기 // 과연 그럴까요... 지금 폐지된 엑스피의 뉴스게시판을보시면 당시엔 우파진영에걸 일베가아닌 정사충이란 이미지를 씌웠었고 그전에는 한나라당알바라는 이미지를 씌웠으며 또 그전에는 친일파라는 이미지를 씌웠습니다. 계속계속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워왔을뿐 제대로된 토론이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건 진짜 손에꼽을 정도였습니다.

정사갤은 언제부터 안좋은 이미지가 심어졌는지 아십니까? 당시에 친여당 친노일색이였던 정사갤에 전여옥대첩사건 이후로 상당수가 우파로 돌아서면서부터입니다. 그후로 기존의 안좋았던 디시의 이미지에 우파의 부정적프레임을 덮어 매도하던때가 그당시 인터넷상이였습니다.

무조건은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과실이 있다는이야기입니다. 소수의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넷좌익들은 우익에게 지나칠정도로 야박했고 결국 그 쓰레기의 끝인 일베에와서는 어떠한 인신공격 표현이나 폭언욕설도 안먹히는 상황까지 오게된거죠.

상식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단어인지 아시나요? 그 상식이라는 단어를 자신이 옳다는 의견에 붙이는순간 나와다른 의견은 무조건 비상식이 되어버립니다. 그것이야말로 편을가르고 내가 무조건 옳다라고 말하는 일베중고딩들과 말씀드리는 네오나치즘 극우주의와 하나도 다를것이 없게되버리는겁니다.

특히 역사에있어서는 상식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위험한것입니다. 역사는 기록과 증언에의해 언제든지 바뀔수있는 생명과도 같은거죠. 역사는 단지 최종적으로 남은 승자의 기록일뿐입니다. 그 패자가 비상식이될순 없다고 생각하구요.

만능이./ 물론 상식의 정의에 대한 의견은 공감합니다. 자기가 옳으면 상식이 되는게 인간의 주관성 때문에 어쩔수가 없긴하죠. 하지만 제가 윗글에서 상식이란 단어를 말하기 이전에 부마,419부터 518까지는 모두 여야가 인정하는 시민혁명이기 때문에 그것만을 상식선이라고 쓴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의 주제는 단순한 추측성 이야기들로 518이 폄훼당하는 것을 문제로 삼고 시작했고, 그게 특히 일베의 일련의 행위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왔다는 겁니다. 즉 일베의 행위 자체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지, 물론 넷좌파들의 편협적인 행위는 문제인 것은 맞지만 거기서 좀 벗어난 더 넓은 범위라고 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만능이님의 말씀은 당연히 옳은 말씀()이긴 하지만, 제가 일베에 대한 비판성 글을 쓴 것에서 갑자기 일베와 우파를 한쪽으로 몰아넣는 극좌파의 사례를 계속 얘기하시는 것은 지금 주제에서 맞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승자의 역사라는 말은 사료가 부족할 경우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쓰여진 조선왕조실록이 물론 어느정도 주관이 들어갔기는 했지만 그 주관을 뒤엎을 수 있는 수많은 사실적 사례들을 실어놨기 때문에 패자의 역사도 관찰이 가능하게 됐습니다.(특히 광해군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조선시대보다 더욱더 풍부한 지금의 기록들을 통해서 패자의 역사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선택이 좀 이상했지만 사실 시민혁명으로 민주화가 성공했고, 다른쪽에서는 박정희와 전두환을 계승하는 여당의 일부세력도 어느정도 기득권을 가지고 잔존하며 성공함으로써, 사실은 둘 모두 승리한 역사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두 관점이 더욱더 엇갈리는 것이라고 보는거고요.

게다가 518 관련한 기록들도 적지않은 편이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은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성공을 했는데, 일부 극우의 반대서한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이유가 바로 '유네스코특은 광주 민주화운동을 무력진압으로 진압하게 만든 수뇌부가 한국 헌법에 의한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는 점을 거론.'이라는 역사적 사실 덕분으로, 이후 항의서한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역사는 계속해서 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대시대에 승자의 역사라는 말은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유네스코도 빨갱이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지만요.

유네스코 이야기해서 드리는말씀인데 당시 18만건의 문서중 4만건에 해당하는 시민군의 유리한입장만 제출해서 등기가된것을 가지고 과연 옳다고 하실수있는지요?

그럼 우리역사인 고구려 광개토대왕릉비도 중국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데 유네스코에서 지정해서 정당하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그 광개토대왕릉비도 중국거라고 인정하는꼴아닌긴요??

눈앞의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우리 역사와문화를 팔아넘기는꼴과 다를게없는겁니다.

당시에 일으킨 민주화운동중 유독 무기를가지고 일어난 사안이다보니 당연히 논란이될수밖에 없는겁니다.

당시 사상자가 누가먼저냐를 놓고가 논란인데 우파쪽에선 경찰4명이 버스에 치여 숨졌다는 입장이고 5.18재단 홈페이지에서마저 최초사망자를 경찰로 표기하다 최근 일베에서 논란을 일으키자 삭제를 시켜버린상태입니다.

국가적인 스탠스로 보았을때 시위대가 경찰을 죽이고 무장까지 했으면 반란으로 규정해서 진압하는게 우선이죠.

그과정에서 시민의 희생이 있었고 그것이또 시민군의 과실이냐 계엄군의 과실이냐의 논란도 있습니다. 26년과 화려한휴가를 보시고 518의 이미지를 생각하는건 잘못된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영화이고 과장된것이며 실제로는 훨씬복잡한문젭니다

배경이 다른 사례를 동급선상에 놓고 일반화 시키는 무리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지는 않길 바랍니다. 애초에 중국이 광개토왕릉비에 대해서 동북공정을 시도하는 것은 부족한 고대사료의 빈틈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꿔놓고 이것을 사실이라고 기정화하고 주장하는, 순환논법의 오류의 예시일 뿐입니다. 그래서 한국, 중국 이외의 3자입장에서는 이게 중국것인지 한국것인지 헷갈려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그런데 만능이님의 말대로 18만건의 문서나 있는 것들 중에 4만건이 시민군에게 유리하다는 전제라면, 나머지 14만건의 문서들은 중립적이거나 시민군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것인데, 왜 그렇게 열렬한 극우쪽 분들께서 왜 유네스코에 그런 14만건 내용중의 일부를 항의서한으로 안보냈으며(혹은 보냈다고 해도, 왜 항의서한이 통하지 않았을까요?) ''유네스코특은 광주 민주화운동을 무력진압으로 진압하게 만든 수뇌부가 한국 헌법에 의한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는 점을 거론'한 내용은 뭐 이것도 시민군에게 유리하게 왜곡된 내용이라도 되는건가요?

애초에 사료가 부족한 고대사와 충분히 여러가지 사료를 객관적으로 평가 가능한 현대사회의 경우를 비교하는 것은 정말로 황당하기만 하네요.

제가 답변한 내용에 대해서 자꾸 다른 주제를 가져와서 논점일탈 하시지 마시고 제대로 각각 대응해서 반박을 하시든지 뭐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변하는 만능이 님의 논점에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힘드네요.

1.06 시민 측에서 의도적인 버스 돌격으로 경찰이 먼저 사망했다. 이를 증명하는 영상이 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dh&no=5295, http://www.study21.org/518/video/515.htm

말도 안 되는 거짓입니다.

우선, 먼저 사망한 쪽은 시민 측입니다. 목차 1.01를 봐주세요.
경찰이 시민 측에서 온 버스에 의해 사망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명백하게 의도적이지 않았습니다. 우선 광주민주화운동 일지의 원전인 5.18 正史에 수록된 증언에 따르면(http://cafe.daum.net/80518/N8mQ/40?docid=DKjbN8mQ4020031117052216)

"한편 이날 차량시위는 금남로에 이어 노동청 앞에서도 계속된다. 소위 노동청 전투라고 불리는 노동청 앞 오거리에서는 9시20분께 광주고속 차량 10대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들어가 함평경찰서 소속 경관4명이 사망하기도 한다. 당시 광주∼남원간 정기노선을 운행하던 광주고속 운전기사 배용주씨 (당시나이 34세)는 정기노선운행을 마치고 본사에 도착, 이소식을 듣자 시내로 차를 몰고 나간다. 노동청과 도청사이로 들어온 배씨는 다른 차량들과 함께 맨앞으로 차를 운전, 도청을 향해나가기 시작한다. 갑자기 공수대로부터 발사된 최루탄 하나가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차내에서 터지자 엉겹결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상태에서 그는 뛰어내린다. 그러나 그대로 시동이 걸린 차량은 계속 앞으로 돌진, 경찰들을 깔아버린 것. 배씨는 이 사건으로 체포돼 사형선고까지 받기에 이른다. 또 차량시위는 현대교통기사 김복만씨 (당시 29세)의 희생이 뒤따르기도 한다."

당시 경찰들을 사망하게 한 건 버스 기사의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루탄 연기가 가득한 차 안에서 제대로 된 운전이 가능했을까요. 버스 기사가 당시 불가항적인 상황에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버스 기사가 의도적으로 경찰을 살해했다고 보기에는 그 근거조차 없고, 정황 상 그것이 고의라고 주장하기에는 무리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버스 영상은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영상이 아닌 5월 15일, 서울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캬 북한이 정말 전지전능하구만, 천지창조 갓베의 은총을 받아서 그런가?

http://blog.naver.com/chiyahn/20171304853

일베충덕분에 성지가 되버린 모양이지만
설마 블로그라고 제목만 보고 신빙성 의심하지는 않겠죠

게다가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역사교과서에서 당당하게 518 민주화운동이라고 어떻게 쓰여있는지도 의문이네요. 그렇게 복잡하면 교과서에 들어가는 논의를 하기도 전에 이미 학계에서 거센 반발이 있을텐데 말이죠. 교과서를 너무 쉽게 무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교과서도 나중에 바뀔수도 있다고 주장하실것 같지만 학자들이 토론한 내용이 교과서로 들어가는 것은 님의 생각만큼 그렇게 간단한게 절대 아닙니다.

사실 만능이 님 글 보면 저랑 마찬가지로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도 아닌것은 충분히 알수 있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소모적인 논쟁만 하니 참 힘드네요. 전 주장도 아니고 가정도 아니고, 일베충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팩트로써는, 삼당합당으로 탄생했지만, 그 뿌리는 박정희를 계승한 여권에서도 인정하는 518 시민혁명을 가지고 복잡하네뭐네하며 논쟁을 일으키고, 아직도 중립적인 척을 가장하면서 음모론의 떡밥을 투척하는 행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만한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의 이념판도는 인터넷만 진보 스탠스가 어느정도 득세를 할뿐이지, 현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5.18 관련 사료에서 보수(라는 이름의 극우)쪽에게 유리한 내용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한 내용은 조중동을 필두로한 언론계와 기존 극우파의 세력들이 가세해서 이러한 내용을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상당히 강력한 주장을 했을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아직도 무장공비개입 등의 내용은 음모론 단계입니다. 이게 도데체 뭘 의미하는지 현실을 잘 아는 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자기자신이 일베충을 싫어한다고, 자기가 일베충이 아닌건 아닙니다. 오히려 동족혐오의 가능성도 있죠. 최소한 그건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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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이/AbathurChan님의 링크는 의혹에 관련된 반박내용을 조목조목하게 하나하나씩 출처와 간단한 사실관계만 쓰여있는데 비해, 만능이님의 링크중 2개는 저속한 표현과 매카시즘을 통한 감정적인 선동 글인데다가, 그나마 국방부쪽 글만 출처가 있는게 전부네요.

이로써, 전 님이 일베충을 싫어한다면서 가식적인 말투로 중립적인 척을 하시지만 사실은 일베쪽 분인건 잘 알겠고요.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투는 안해도, 웃게는 오신다고 직접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 이런 정떡글을 찾고계셨나보군요.

일베유저지만 인터넷에서 똥싸지르고다니는 일베충들(i.e.짤게중고딩)을 싫어하면 가식적인 말투고 중립적인 척을 한다?? 대화 내내 만능이님 의견은 비교적 분명했던거 같은데 중립적인 척을 하다니 ㅋㅋ

100

번

째

덧

글

은

나

의

것

이다

아놔 역시 일베충 벌레놈이 기어들어오는 군...... 살충제가 어디갔더라?

ㄷㄷ 일밍아웃 ㅋㅋㅋㅋㅋㅋ 존나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