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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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의 색은 아니죠. 모노크롬이라도 어느정도 색을 가늠할수 있어요. 필름이 있다면 완벽하게 컬러가 되겠지만 필름이 아니니 패스하고. 앞줄에 계신 할머님과 아주머님의 옷 색깔을 선정하고 그걸 기준으로 hue 같은걸 맞추면 대충 무슨색인지 나옵니다.

ㄴ 그것도 맞긴 하지만 사실 컬러를 흑백화 하면 미묘하게 각 색마다 흑백화시의 명도와 채도가 틀려요. 그런것도 감안해서 하나씩 맞춰가면서 추측하면서 하는 거죠.

어떻게 한거지

쩐다

와 이걸 어떻게 한거야 ㄷ

이거 어제 vj특공대에서 나왔던건가 여튼 각분야 복원전문가 나옴

저건 쉽습니다. 그냥 색 집어넣는거임. 따라서 원래 옷색이 저게 아닐수 있음. 그시대에 많이 입었던 시대상 자료같은걸로 그냥 대강 때려맞추는거에여.
건물 창문을 보시면 창문에 비친 하늘과 나뭇잎은 그대로 흑백임을 알수 있습니다.
임의로 색을 칠해 넣는거에요.

ㄴ 그것도 맞긴 하지만 사실 컬러를 흑백화 하면 미묘하게 각 색마다 흑백화시의 명도와 채도가 틀려요. 그런것도 감안해서 하나씩 맞춰가면서 추측하면서 하는 거죠.

그래두 얼굴이 제대로 나오면 옷은 상관없죠

개쩐다;

임의의 색은 아니죠. 모노크롬이라도 어느정도 색을 가늠할수 있어요. 필름이 있다면 완벽하게 컬러가 되겠지만 필름이 아니니 패스하고. 앞줄에 계신 할머님과 아주머님의 옷 색깔을 선정하고 그걸 기준으로 hue 같은걸 맞추면 대충 무슨색인지 나옵니다.

흑백으로 찍어도 색 복원가능

.

때려맞추는거 맞음요. 대충 눈짐작으로 봐도 뒤 가운데 아주머니 상의 색깔과 치마색이 반전되어 복원된 점과 앞 아저씨 바지색이 할머니 한복보다 분명 많이 어둡지는 않은데 짙은색으로 복원함.

결론 : 여기에는 그렇게 섬세한 색복원기술은 안들어감.

색반전이라기엔 조금 그렇고 음... 색 농도?

앞 백발 할머니 옷은 그대로 백색일 가능성이 더 높고 그 옆 할머니 땡땡이 색은 회색보다는 분홍색이나 적색계통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분들 내댓글에 반대넣은사람 뭔고 ? ;;;
색을 모노로 했을때의 명도값이 대충 나온다는건 흑백변환도 방식이 여러개가 있어서 정확하다고는 말할수 없어요. -_-
뭐 알지도 못하면서 얕은지식으로 ㅋㅋ

그리고 명도나 질감같은건 모노크롬에 이미 다 나와있어서
걍 떡칠하듯이 색칠공부 해서 투영시키면 자연스럽게 나와요.

이거 그냥 대충 색만 때려맞춰서 칠한거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