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츠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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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0 15:57:34 KST | 조회 | 3,005 |
제목 |
여러분의 세금이 쓰이는 방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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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군 장성이 멈춰 있는 전투기에서 50m 상공으로 비상탈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작 실수였다는데, 10억 원 상당의 수리비만 날리게 됐습니다.
대구 남부 전투사령부 기지에서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F15K 체험 비행이 지난 21일 실시됐습니다.
체험에 나선 사람은 공군대학 총장인 최 모 소장이었습니다.
앞자리에는 정규 조종사가 탔고 최 소장은 뒷자리 부조종석에 탑승했습니다.
전투기 이륙 직전, 장비를 최종 점검하는 순간 갑자기 전투기 투명 덮개가 깨지면서 부조종석에 탄 최 소장이 앉은 채로 공중으로 치솟았습니다.
최 소장은 50m 가량 공중으로 떠올랐지만, 부조종석에 장착된 낙하산이 펴져 별다른 부상 없이 안전하게 떨어졌습니다.
F-15K는 구형 전투기와 달리 멈춘 상태에서도 비상탈출하면 조종석에 장착된 낙하산이 펴지도록 설계돼 있어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7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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