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대리점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여

저렇게 써 붙여놔봤자 정작 오는 사람들은
"왜 공짜가 아니죠? 옆집에선 무료로 폰 개통해준다던데..."
"고객님 사실 그게 공짜가 공짜가 아니고 할부원금이란게 있는데..."
"에이 뭐야 정직하게 판다고 해서 와봤는데 순 날강도새끼들이네 ㅉㅉ"

이렇게 굴러감 저런집은 뽐뿌에서나 찬양받음

근데 기본요금에 2년 약정걸면 할부원금 제로 되는 폰도 있긴 있었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런 자세 좋다! ...보험회사도 저랫으면좋겟다...내가낸돈..왜 내가쓰질못하니

오히려 믿음직하네

주변에서 점사들어와서 힘들거임. 저바닥은 화술이 100에 90인데 저런면 장사안될듯...
정직함이라지만 저런거 알아주는 ㅅㅏ람이 드물죠

대박나라

나라면 저길 들어가겠어

드릴러//약정할인이라는거 자체가 요금제에 붙는거지 기기할부금에 붙는게 아니기때문에 할부금이 0원이 된다는건 잘못된 말입니다. 그걸 폰팔이들이 마치 약정걸면 기기할부금이 할인되는거처럼 속여서 쓰는말이 공짜폰이라는 단어고요.

?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폰 살때 매달 기본요금 1만 2천원씩만 내고 1년약정으로 폰값 안냈었는데... 몇번 체크했었는데...

물론 후진 폰이었음

딴얘기했네요..ㅎ
전 맛폰에서 흔히말하는 54요금제 이런거 2년약정 거는경우 이야기한거라..ㅎ

ㄴ 1만 2천원은 맞을거 같긴하지만
폰이 공짜라면 5만원요금제쓰면 할인으로 3만이나 4만얼마가 나와야되요
6십얼마짜리 폰을 사야 2년약정하고 내는 요금하고 똑같이 나옴
기기값을 추가로 내고잇다는건 엄청 비싼폰을 쓴다는거

그나저나 저렇게 붙인다고 장사가 되진 않을듯....오프에서 폰사는사람들은 그냥 폰팔이가 하는말 듣고 싸다니까 사는거라 일단 공짜붙어있어야 들어갈텐데...

저렇게 써 붙여놔봤자 정작 오는 사람들은
"왜 공짜가 아니죠? 옆집에선 무료로 폰 개통해준다던데..."
"고객님 사실 그게 공짜가 공짜가 아니고 할부원금이란게 있는데..."
"에이 뭐야 정직하게 판다고 해서 와봤는데 순 날강도새끼들이네 ㅉㅉ"

이렇게 굴러감 저런집은 뽐뿌에서나 찬양받음

난 그래도 저기 갈 듯

요즘엔 인터넷도 빙하기고 인터넷에서 싸게 사기가 예전보다 빡셔서 저런집 인터넷 소문나면 갈 사람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