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리 앉는 순서

난 구석 시끄러워서 불편하던데

서로 시끌벅적하게 부대끼며 살아가나 개개인으로써는 단절된 우리의 사회를 나타냅니다

ㄴ 윗분 말도 맞을 수 있는데. 제가 아는지식에 의하면
사회적 대인간의 거리 2.5m 사회적 관계의 거리 1.5m 최대 연인간의 거리 0.8m
이정도라고 알고있어요.
인간은 무의식중에 저 거리를 인식한데요. 그래서 저런 곳에서는 저렇게 앉으....
버스에서 타는 걸 생각해보면 편합다.

서로 시끌벅적하게 부대끼며 살아가나 개개인으로써는 단절된 우리의 사회를 나타냅니다

ㅇㅇ 보통 저렇게 앉죠
물론 이유는 다른 사람이랑 몸 닿기 싫어서
끝자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만석이 됬을때 중간 자리는 두 사람이랑 붙어있지만
끝자리는 한사람 하고만 닿이니까

ㄴ 윗분 말도 맞을 수 있는데. 제가 아는지식에 의하면
사회적 대인간의 거리 2.5m 사회적 관계의 거리 1.5m 최대 연인간의 거리 0.8m
이정도라고 알고있어요.
인간은 무의식중에 저 거리를 인식한데요. 그래서 저런 곳에서는 저렇게 앉으....
버스에서 타는 걸 생각해보면 편합다.

물론 빌리횽이라면 이런거 무시하고 바로 작업 ㄱㄱ

난 가운데 앉는데 ㅋㅋㅋ 좌우에 여자가 앉으면 향기로운 샴푸냄새에 눈요기까지 가능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기대려고 끝자리 앉는거아님? 모르는 사람한테 기댈수는 없으니. 난 그랬는데;;

만석될때는 입구와 가까워서 사람들을 비집고 문으로 나갈 필요도 없어서 끝자리가 좋긴하죠
그리고 이건 서로 단절된 사회 이런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서로 최대한 공간 넉넉히 주려는 에티켓이라고 보면 안되나요 -ㅇ-

난 덩치 때문에 넉넉한 자리생기면 거기에 앉는데

배플 드립아님?
MBC니깐
게임의 공격성이라던지
알통크기에 따른 신념이라든지..

그런대 왜 다들 진지하지..

드립친거 맞는데요

나도 빈 자리 저렇게 있으면 끝부분에 앉음

끝부분은 기대서 잘 수 있잖아요

ㄴ 난 이건데... 다른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