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el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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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8 03:52:14 KST | 조회 |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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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조국의 유치원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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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동료의 딸아이 유치원 졸업식에 단체로 참석해 축하를 건넨 미국의 경찰들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유치원 앞에 300여명의 경찰관들이 도열했다.
테이텀 레이츠 라는 소녀의 졸업식을 축하해주기위해 경찰들이 모였다.
유치원졸업식에 경찰들이 참석한 이유는 졸업식이 열리기 3일전 세상을떠난 동료 레이츠의 아버지였기때문이다.
음주 단속을 하다 술취한 운전자 때문에 순직한 데릴은 평소 동료들에게 딸에 대한 자랑을 자주하는 딸바보였던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당일에도 동료에게 22일딸의 졸업식이 기다려진다. 설렌다 는 말을 했다고 알려져 주위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데릴의 안타까원 사연을 들은 동료들은 테이텀을 위해 제복을 입고 졸업식에 가서 축하해주기로 했다.
유치원 졸업식 경찰들중 한명은 테이텀의 졸업을 축하해주기위해 300여명의 부모가 모였다.
이건 졸업식에 그렇게 오고싶어했던 데릴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며 정말 놀라운 광경이지만.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고했다.
졸업식은 실내 강당에서 진행됬다.
사회자는 강당 뒤편을 가르키며 뒤를 한번보세요. 푸른바다가 펼쳐져있네요. 라고 말했다 사회자가 말한 푸른바다란
파란색 제복을고 테이텀을 위해 온 경찰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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