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자수릴레이

광주 518 왜곡 신고 센터에 올라온 글들

하.. 요즘 뉴스도 때리고 별 수단과 방법도 나오고 대통령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데, 북한 때려잡겠다는 보수파라는 놈들이 가슴에 깊게 새겨야 할 할 민주화 운동을 저렇게 까고 있으니 절대 저놈들은 간첩이면 간첩이지 남한사람은 아닐꺼다. 아니면 후쿠시마에서 흘러온 방사능을 쳐먹었던가

벼룩이라고 알지? 조그만 벌레 벼룩 말이다.
그 벌레는 우리 거대한 인간에게 겁도 없이 싸움을 걸어오지.
이걸 용기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 벼룩의 그것은 용기라곤 못 하지.
그럼 용기란 대체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자신의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리는 건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위대함은 용기의 위대함!

아무리 소리쳐도 이 일베충들은 용기를 몰라! 벼룩과 마찬가지야!!

이제 부모가 경찰서에서 애 상대로 무기를 들고 일어남

하.. 요즘 뉴스도 때리고 별 수단과 방법도 나오고 대통령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데, 북한 때려잡겠다는 보수파라는 놈들이 가슴에 깊게 새겨야 할 할 민주화 운동을 저렇게 까고 있으니 절대 저놈들은 간첩이면 간첩이지 남한사람은 아닐꺼다. 아니면 후쿠시마에서 흘러온 방사능을 쳐먹었던가

정신 없는 놈들
정식 기소한다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는 모양

역사는 후손의 해석에 따라 결론이 나는데 현재는 민주화운동이라고 결론이 나 있는상태 토다는건 멍청한 짓이지

벼룩이라고 알지? 조그만 벌레 벼룩 말이다.
그 벌레는 우리 거대한 인간에게 겁도 없이 싸움을 걸어오지.
이걸 용기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 벼룩의 그것은 용기라곤 못 하지.
그럼 용기란 대체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자신의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리는 건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위대함은 용기의 위대함!

아무리 소리쳐도 이 일베충들은 용기를 몰라! 벼룩과 마찬가지야!!

일베충은 죽이면 늘어납니다

일베충이 다양성을 이유로 광주 시민운동을 재평가 하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저놈들이 말하는 다양한 시각 뭐 이따위 개소리는 들어 줄 가치도 없어요.

일제시대를 예로 들어봅시다. 일제가 조선을 발전시킨 목적, 6.25 이후 발전시킨 것도 대부분 개발살 났다는 건 둘째 치고라도, 일제로 인해 인프라가 발전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일제강점을 일제합방이라고 대신해선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다른 예도 들어볼까요? 성폭행 과정에서, 피해자가 강간을 당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육체적 쾌감을 느꼈다고 해 봅시다. 이러한 경우 성범죄가 아니게 될까요? 말도 안 되는 개소리죠.

이건 언어의 ‘상징성’ 문제입니다. 특히나 사물도 아니고 역사적 사건의 과정에서 작은 부분 하나만으로 전체적인 맥락을 무시한 채 재정의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광주민주항쟁 과정에서 시민 측이 완전비폭력 운동을 한 게 아니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민주화라는 숭고한 목적이 아닌 맹목적 분노에 의한 폭력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그러나 이것이 항쟁을 폭동으로 만들진 않습니다. 역사적 맥락에서 광주민주항쟁은 한국이 민주적 발전을 이룩하는데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광주민주항쟁을 폭동이라는 단어로 도치한다는 건 말이 될 수 없습니다.

일베충은 나름 자신들이 우매한 대중에서 벗어난 객관적이고 민주적인 엘리트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 같은데, 애당초 ‘다양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광주민주항쟁을 폭동으로 재정의하자는 주장은 졸라 무식한 생각입니다. 일베충이 진정 관용심으로 똘똘 뭉친 다원주의자라도 되는 걸까요? 그냥 말장난 하는데 이유가 필요할 뿐인거죠.

5.18이 폭동이 되는 방법
헌법을 뜯어고치면 됩니다.
왕정국가로.
그럼 왕정국가의 기준으로 역사적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모든 민주주의 운동은 폭동 및 반역이 됩니다.

방어적 민주주의 개념만 알면

베충이들 소리는 개소리 of 개소리라는게 한방에 드러남

5.18을 폭동이라고 부르는 것도 미친 거 같지만 그렇다고 폭력이 개입된 민주화 운동이 갑자기 비폭력 시위가 되지도 않아요. 솔직히 민주주의를 전땅크가 씹어먹은 시점에서 폭력이 개입되던 안되던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대돌린다는 대의가 있는 이상 광주시민들은 민주항쟁을 한 겁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이걸 민주화 운동이라고 안하고 광주 대학살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국민의 뜻이 정부의 뜻과 전혀 반하는 시점에서,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서 전땅끄를 물러나게 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시점에 군이 개입했으니까요.

제일 문제는 5.18을 자기 뜻에 맞게 팔아먹는 놈들이 있다는 겁니다. 일베야 5.18을 폭동이라면서 소위 "재해석" 했답시고 팔아먹고, 북한은 남한이 얼마나 적화통일을 소망하는 지 보여주는거라고 개소리를 하고, 5.18도 폭력이 개입됬으니 대통령이 계엄령 내리기 전에 경찰을 두들겨 패는게 도리라는 놈(2008년에 그런 놈들이 많았죠?)들도 있습니다. 그냥 5.18은 5.18로 놨두세요 좀. 독재 정권에서 민주주의로 넘어가는데 필요했던 그리고 안타까웠던 희생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재해석하고 말고가 아니라 우리 손으로 대통령,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는 현재 상황에서 다시 민주정부에 대항을 해야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부터가 그냥 막장입니다.

ㄴ아 오타, 대돌->되돌

일베하는 병신들은 거의 대부분 인터넷에서 한참 화젯거리되고있으니까
같이편승해서 뭐라도좀 느껴볼까하는 좆중고딩들이 대다수 아닌가요

ㄴ 같이 편승할게 따로있죠.

ㄴㄴ 그러니까 은팔찌도 편승해서 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