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 간 일본인 교수의 이야기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6no%3D1225760%26page%3D1%26page_num%3D17%26dv%3D121%26k%3D%C0%CF%BA%BB%26stype%3D1 


유머는 아님

클릭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인가

맘대로

2008년 광우병 수준 이야기.... 위험하다는데는 동감하는데 무작정 어느 전공 교수인지도 모르는 사람 말을 믿을 수는 없는거 같은데요. 종양학일 것 처럼 말하다가 갑자기 핵물리학으로 뛰고;;

걍 경각심을 가지자는 느낌으로 읽으면 됨
별로 근거도 없는건 사실이니
근데 원자력쪽에서 관련 병리학 관련 연구하는 사람이면 얼마든지 양쪽 다 알 수있음
종양학 전체가 아니라 원자력으로 인한 종양관련 연구쪽이라면 충분히

이거 증권가에 찌라시처럼 돌아다니던거... 이게 사실이면 일본 정치인들이 일본에 남아있을리가?

ㄴ 그렇다고 내빼면 당장 패닉일테니깐요... 그 정도 머리는 있을 듯

소설한편 잘봤습니다 ^^

내핵 운운에서 소설쓴새끼가 노답새끼란걸 확실히 깨닳았음

처음에는 후쿠시마에서 부산까지 거기랬으면서 갑자기 내핵이 왜나왘ㅋㅋㅋ

내핵까지가 몇만킬로인지나 알고 쓴건갘ㅋ 맨틀층 도달도 못할수준이구만ㅋㅋ

ㄴ 그전에 맨틀과 합체!

ㄴ 방사능 원물질이 엄청난 온도로 멜트쓰루(melt-through)가 일어나서 지구 지층을 뚫고 가라 앉고 있다는걸 말합니다. 계속해서요. 이 사건으로 방사능 자체의 영향력은 부산까지고요. 둘은 다른 개념의 거리입니다

허세보소

세이니스 // 부산은 방사능 직접적인 영향 거리고 내핵이야기는 멜트스루 이야기.


일본 그 개새끼들 그거 후쿠시마 방사능 잔해를 후쿠오카로 가져와서 태우고 있잖슴

내핵까지 몇만킬로미터라니...지구 반지름이 6400km 정도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