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프랑스 소방관들의 시위

최루액 : 방독면에 소방복 입고 시위해서 안먹힘 

진압봉 : 소방도끼로 응수함 

물대포 : 소방차 끌고와서 응수함 

체 력 : 진압경찰보다 우위 

역으로 진압하려는 자들이 밀리는 상황이 연출됨

(주 : 2011년에 벌어진 시위입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소방관들은 정말 대단한거임.
소방법이 아주 거지 똥 쓰레기같아도 단체시위를 안하죠.
단체시위를 해버리면 잘못하다간 환자가 구해내지도 못할테니...

옛날거라고 쓰려고 했는데 글에 이미 써있군

소방관이 경찰이랑 싸우다니...

북파공작원 사람들 시위하던게 생각난다..

근데 시위이유는 뭐임

ㅈㅎㅅ:ㅁㅈㅎ

대인<대재앙

이유는 처우개선 이런 거겠죠.
프랑스는 시위 자주 하잖아요

그나저나 우리나라 소방관들은 정말 대단한거임.
소방법이 아주 거지 똥 쓰레기같아도 단체시위를 안하죠.
단체시위를 해버리면 잘못하다간 환자가 구해내지도 못할테니...

저 시위의 본질을 우리나라에 빗대어서 처우개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시위를 한 목적이 정년을 2년 앞당겨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프랑스 소방공무원은 정년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데도 불구하고
2년을 더 당겨달라고 시위를 하였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데
왜 그렇게 시위를 했냐 하면 프랑스는 공무원으로 일정기간 이상 일을 하면
정년퇴직 후 죽을때까지 매월 같은 금액의 연금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30년 일하고 매월 백만원씩 받을거 28년 일하고 매월 백만원씩 받자
하는 식의 시위였는 것이고 당연 그 연금은 국민들 세금으로 나가는거기 때문에
저 시위에 국민들이 아무도 지지를 해주지 않았었습니다.